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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신정부, 인프라 분야 투자 증대
  • 투자진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조혜연
  • 2012-12-14
  • 출처 : KOTRA

 

 

멕시코 신정부, 인프라 분야 투자 증대

- 지난 정권과 비교 투자 금액 2배 이상 -

2012-12-14

조혜연 (711096@kotra.or.kr)

멕시코시티 무역관

 

 

 

□ EPN 신정부, 인프라 분야 투자 증대

 

 ○ 멕시코 건설협회 (Camara Nacional de la Industria de Consturccion)에서는 신정부에서 인프라 부문에 향후 6년 동안 GDP의 5%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할 것을 기대하고 있음.

 

 ○ 인프라 분야 중 특히 민간분야에 대한 예상 투자 금액은 약 1350억 달러로, 지난 펠리페 칼데론 정권에서 투자된 금액의 두 배 이상임.

 

 ○ 동 금액은 민간분야에 대한 투자 금액으로 발효를 앞두고 있는 Ley de Asociacion Publicos Priviados으로 인해 인프라 분야에 대한 투자가 증대됐음. 또한, 국가개발 프로그램 2013-2018 (Los retos de la infraestructura en Mexico 2013-2018)에 따라 투자가 이뤄질 계획임.

 

자료원: 국가인프라 프로그램 2013~2018

 

 ○ 분야별로 보면 탄화수소 저장 및 탐사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약 5억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보임.

  - 또한 전력 및 신재생 에너지, 철도, 고속도로 정비 및 신설, 수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진행될 예정임.

 

(단위: 조 페소)

자료원: 국가인프라 프로그램 2013~2018

 

 ○ 통신교통부(SCT)에 따르면,  인프라 발전을 위한 “운송 및 인프라 발전 국가 프로그램 2013~2018 (Programa Nacional de Desarrollo, Infraestructura y Transportes 2013~2018) 의 대통령 승인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임.

 

 ○ 이에 따라 오는 2013년 1월부터 멕시코시티와 께레따로(Mexico-Queretaro)를 잇는 여객철도 건설을 착수할 예정임. 이외에도 국가 프로그램을 통해 즉각적인 실행에 옮길 것을 밝혔음. 또한 빠른 시일 내로 레온과 과달라하라(Leon-Guadalajara)를 잇는 여객철도도 건설할 예정임.

 

□ 시사점

 

 ○ 신정부에서는 치안 안정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던 공공 치안부문의 예산을 줄이고 사회 개발부에 대한 예산을 대폭 늘려, 사회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의지를 보였음.

 

 ○ 통신교통부는 철도 건설에 있어 새로운 입찰자를 찾을 것인지 현재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업체를 찾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심하고 있는 중임.

 

 

자료원 : 경제 일간지 El Economista, El Universal, 멕시코 건설협회 C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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