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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물 투자환경 ⑧ 납(lead)
- 투자진출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강명재
- 2012-09-0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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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물 투자환경 ⑧ 납(lead)
- 세계 30위 생산국으로 연도별로 생산 등락 심해 -
- 남부 아이센 지역의 Toqui 광산에서 생산 -
2012-09-04
산티아고무역관
강명재( ma6n@kotra.or.kr )
□ 생산 및 수출입 현황
○ 칠레는 세계 30위권의 납 생산국가로 2008년 3,985톤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2010년 695톤으로 급감하였다가 2011년 841톤으로 다소 회복
- 납은 아연의 부산물로 많이 생산되어 납 생산은 연도 별로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2006년과 2010년에는 납 생산량이 700톤 이하로 하락
칠레 납 생산 동향
자료원 : 칠레 광업부
○ 납 수출은 2011년 기준 143만 5000 달러, 783톤으로 주요 수출대상국은 중국, 페루, 미국 등임.
- 납의 주요 생산 및 소비국은 중국으로 중국의 수요에 따라 칠레 납 수출가격에 큰 영향을 미침.
<칠레 Lead Concentrate (HS 코드 2607.00 기준) 수출대상국 현황>
(단위 : US$천, t)
연번
국가명
2009
2010
2011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중량
금액
계
1,154
1,423
1,380
2,159
783
1,435
1
중국
1,154
1,423
1333
2,119
537
1,218
2
페루
-
-
48
40
246
217
자료원: 칠레 세관 통계
<칠레 Refined Lead (HS 코드 7801.10 기준) 수출대상국 현황>
(단위 : US$천, t)
연번
국가명
2009
2010
2011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중량
금액
계
6,461
11,128
738
1,802
1,480
3,990
1
중국
-
-
-
-
693
1,874
2
페루
2,009
2,883
629
1,390
501
1,332
3
한국
1,921
3,893
-
-
119
317
4
멕시코
-
-
-
-
125
298
자료원: 칠레 세관 통계
○ 칠레 정련납의 주 수출국은 아시아 국가와 중남미 국가이며 2011년 기준 한국은 칠레의 3위 납 수출 대상국가였음.
○ 납 소비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부문은 배터리 생산으로 납 생산량의 87%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 전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납이 사용되고 있음.
□ 주요기업 및 광산 동향
○ 칠레 주요 납 생산 지역은 남부 아이센(Aysen) 지역으로, 2011년 기준 총 841톤의 납을 생산하였음.
- Valparaiso, 산티아고 RM(수도권 지역, Región Metropolitana de Santiago) 지역에서도 납이 생산되나, 그 생산량은 미미함.
○ 칠레 납 최대 생산업체는 SCM(Sociedad Contractual Minera)으로 납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Toqui 광산은 납을 비롯하여 은, 아연 등 여러 광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칠레 납의 대부분이 Toqui 광산에서 생산되고 있음.
- Toqui 광산에 생산되는 광물은 아연 83.3%, 은 10.52%, 납 6.18%로 구성되어 있음.
○ 칠레에서 납 광산은 아연 광산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Sondajes de Prospeccion Paguanta 프로젝트가 Tarapaca 지역에서 진행 중임.
자료원 : 칠레 광업부, 칠레 동위원회(Cochilco), Compendio de la Mineria, Catastro de Proyectos Mineros, 산티아고무역관 자체 보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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