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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지역 매력적인 외국인 투자 분야는 농업
  • 투자진출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12-06-13
  • 출처 : KOTRA

 

극동지역 매력적인 외국인 투자 분야는 농업

-극동 대통령 전권대표부 알렉산드르 레빈탈 부대표, 매력적인 외국인 투자분야로 농업 꼽아 -

 

 

2012-06-13

블라디보스톡 무역관

우상문( smwoo2000@kotra.or.kr )

 

 ○ 최근 극동연방지구 대통령 전권대표부 알렉산드르 레빈탈 부대표는 언론을 통해, 에너지 분야와 함께 농업분야가 극동지역 외국인 투자 유망산업에 해당한다고 밝힘.

   - 그는 극동지역의 많은 경지자원을 예로 들며, 지난해 아무르 지방에서는 82만 5천톤이라는 기록적인 대두수확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2010년 당시 러시아 전역의 대두 생산량과 맞먹는 수치라고 밝힘

   - 아직까지는 석유 및 가스분야가 외국인 투자 구조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나 점점 농업에 대한 투자유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외국의 농산물 재배 전문기업이 진출하고 있는 상황임을 언급.

 

 ○ 아울러,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위해 극동지역 정책에 있어, 특별한 투자 조건을 형성할 필요가 있음을 밝힘

 

 ○ 또한 극동지역 외국인 투자유치 동향과 관련해서, 2011년 극동지구의 외국인 투자규모는 2010년보다 36% 성장한 99억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러시아 8개 연방 중 4위를 차지

 - 그러나 전체 외국인 투자의 93%가 석유, 가스 등 광업분야에 집중

 - 투자규모 별 주요 투자국가는 네덜란드(48%), 일본(12%), 영국(8%), 인도(4%) 순임

 

 ○ 참고로, 극동지역에는 아그로상생 등 9개 한국 기업이 진출하여 약 16만 ha 규모를 임대 중이며, 지난 5월, 현지진출 한국기업이 경작한 귀리 등 36톤 가량의 농산물이 처음으로 한국에 수입되었음.

 

 자료원 : Vladnwes, Lianovosti, 관계자 인터뷰 외 KOTRA 블라디보스톡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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