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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沈阳), 새로운 자동차타운 구축
  • 투자진출
  • 중국
  • 선양무역관
  • 2012-05-28
  • 출처 : KOTRA

선양(沈), 새로운 자동차타운 구축

-동북아 자동차 부품 조달 본부에서 대규모 자동차 타운으로의 변화-

 

 

2012-05-28

선양 무역관

루윈( 712124@kotra.or.kr )

 

 

□ 대동구(大东区) 자동차타운

 

 ○ 선양(沈), 자동차개발구

  - 랴오닝성(宁省) 선양시(沈市) 대동구(大东区)에 건설한 자동차타운은 약 70㎢의 면적에 달하고, 자동차산업 집중구역과 주거생활구역, 문화산업구역, 자동차 핵심 산업구역 등 4개 구역으로 나뉘며 핵심산업구역 가운데에 종합서비스벨트를 구성.

  - 2011년, 총 투자액은 40억 위안에 달하며, 20개가 넘는 자동차 부품 기업이 입주함.

  - 중국 언론은 “125” 정책 기간이 끝나갈 무렵, 자동차 공업의 총 생산액이 3000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 전망.

 

 ○ 자동차산업 집중구역 (유럽 경제개발구)

  - 약 25㎢의 넓이로 자동차 부품 제조와 완제품 제조, 차량 개조 생산 등 제조업을 위주로 구성하고, 현대 공업과 유럽의 자동차 부품 공장 등 입주.

  - 진행 중인 주요 프로젝트로는 자동차 물류산업기지, GM 제 3의 공업단지 조성 프로젝트 등이 있음.

 

  

                  자료원: 百度

 

 ○ 주거생활구역과 문화산업구역

  - 주거구역은 산업단지를 위하여 거주 및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지역으로 약 10㎢ 면적을 차지함.

  - 문화산업지역은 약 20㎢의 면적으로 자동차 테마파크와 더불어 박람회, 전시회, 레저프로그램, 오락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

 

 ○ 자동차산업 핵심구역과 종합서비스구역

  - GM, BMW, 화천진베이(華晨金杯), 화천중화(華晨中華) 등 4대 자동차 완제품 공장을 중심으로 무역, 보험, 금융, 판매, 전시, 비즈니스 등이 이루어지며 호텔 및 비즈니스 센터의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함.

  

                  자료원: 报纸

 

□ 대동구(大东区) 자동차산업의 발전

 

 ○ 주요입주기업

  - 화천보우마(華晨BMW), 화천진베이(華晨金杯), 화천중화(華晨中華), 상하이GM베이성(上海GM北盛) 등 4대 자동차 완제품 공장과 중화(中華), 진베이(金杯), BMW,  CHEVROLET, BUICK 등의 브랜드가 입주함.

  - 부품업체로는 한국의 포스코, 독일의 ADOLF WURTH와 person 및 Draexlmaier, 중국의 앤펑장슨(延鋒江森) 등의 기업이 입주함.

 

 ○ 생산량과 생산액의 증가추이

 

                  자료원: 报纸

 

  - 2009년, 2010년, 2011년의 자동차 완제품의 생산량은 각각 38.5만 대, 56.5만 대, 62.7만 대이며 생산액은 398.5억 위안, 578.9억 위안, 897억 위안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

  - 2012년에는 완제품 생산 100만 대, 생산액 1000억 위안과 200개의 부품 업체 입주 달성 및 부품 생산액 1000억 위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투자유치정책

 

 ○ 자동차 핵심부품의 설계와 제조 기술수준이 해당 산업영역 내에서 선진적이고 자주적인 지적 재산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총 투자액이 3000만 위안 이상인 중요 고급 신기술 산업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당해 발생한 고정자산투자대출의 이자부분(중앙은행과 동일한 대출이자율 범위)에 대하여 지원함. (단, 지원규모는 최대 300만 위안)

 

 ○ 입주업체가 정식으로 계약체결한 일자로부터 3년의 지원 기간 내에 입주업체가 대동구 지역정부에 납부한 세금이 연간 100만 위안에 도달하면 그 후 매년 30%, 25%, 20%의 비율로 기업을 지원함.

 

□ 시사점

 

 ○ 선양의 자동차타운이 장춘에 이어 또 다른 동북삼성의 자동차 생산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

 

 ○ 선양, 자동차타운과 유럽 경제개발구 협력사업 추진으로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업체의 합작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

 

 ○ 자동차 부품 시장의 확대

  - 5월 24일, 화천보우마(華晨BMW) 제 2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상하이GM베이성(上海GM北盛) 제 3공장 및 자동차 부품 업체의 집중적인 공장 건설로 선양 자동차 부품 시장의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국내 자동차 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 중국 자동차타운 건설관리위원회에서 자동차타운에 입주할 해외 자동차 업체 모집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완제품 업체가 대동구 자동차타운을 통해 중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이며, 나아가 해외업체와 협력,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

  

 

자료원: 报纸, 百度, 宁新, 심양자동차타운 개발건설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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