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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이테크 투자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 투자진출
  • 이스라엘
  • 텔아비브무역관 허장범
  • 2011-12-13
  • 출처 : KOTRA

     

이스라엘, 하이테크 투자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 2011년, Barclay, Citigroup의 금융 인프라 R &D 센터도 유치 -

     

     

     

□ 이스라엘 정부의 하이테크 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 2011년 이스라엘 재무부는 이스라엘의 하이테크 산업의 증진을 위해 경쟁력 강화(Competitive Advantage) 프로그램을 발표함.

     

 ∘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은 세부 계획이 발표됨

  - 산학 협력 강화 : 상업화 잠재성을 가진 학계 연구에 대한 지원 강화, 현재 시행 중인 Magneton, Noffar 등의 산학 협력 지원 프로그램의 확대

   * Noffar 프로그램 : 학계, 연구소의 바이오, 나노 분야 실용과학 연구의 타당성조사(Feasibility Test)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승인 예산의 90%, 최대 10만 달러까지 정부에서 지원.

   * Magneton 프로그램 : 산학 기술이전 및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정부에서 승인 예산의 최대 66%까지 지원.

  - 해외 이스라엘 전문 인력 유치 : 현재 이스라엘 전체 과학자 중 약 25%가 해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지적재산권의 제품 상업화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이들 유치를 위해 노력

  - 선도연구센터 설립 및 확장 : 인재들의 해외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생명과학, 컴퓨터, 신재생 에너지 등 분야의 선도연구센터 설립 및 기존 센터의 확대 등을 고려하고 있음.

  - 현재 기술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확대 : 기술 인큐베이터는 사업을 시작하려는 개인 및 업체의 기술 프로젝트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자금 및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음. 각 프로젝트는 최대 2년(바이오 분야의 경우 3년)간 진행되며 승인 예산의 85%, 최대 50만 달러까지 지원됨.

  - 투자 기관 지원 프로그램 : 이스라엘 내 투자기관의 위험성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자금 조성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이스라엘 정부에서는 2억 NIS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

  - 대기업 육성 : 세금 혜택을 통해 이스라엘 하이테크 기업들이 소규모의 현지 기업을 인수 합병하도록 장려

  - 노동비활성 인구 지원 : 아랍인, 종교인 등 노동참여율이 저조한 인구를 고용하는 업체에 임금 일부 부담 또는 세금혜택 지원

  - 정부 차원의 기술 및 서비스 구매 : 하이테크 산업 증진을 위해 정부 수석정보관실(CIO : Chief Information Officer)에서 연간 10억 NIS 규모의 기술 및 서비스를 구매하고, 필요에 따른 다양한 정부 프로젝트 기획 및 실시

  - 해외 금융기관 유치를 위한 정부 인센티브 : 다국적 금융기관의 R &D 센터 설립을 장려하기 위해 수석과학관실(OCS : Office of Chief Scientist) 차원의 인센티브 지원 프로그램 실시  

英Barclay 및 美Citigroup, 이스라앨 내 R &D 센터 설립

 

 ∘ 2011년 3월 영국의 Barclay Capital은 이스라엘 내 기술 R &D 센터 설립을 발표함. 텔아비브에 설립될 센터에서는 Barclay사의 국제 금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IT 기술/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약 200명의 종업원을 고용할 계획임. 이스라엘 정부에서는 설립 이후 첫 1년에 고용직원 월임금의 40%(최대 월임금 7,000$에 한해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2년째부터 정부의 임금 부담 비율은 5년째 25%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줄어들 예정임.

 ∘ 2011년 9월, 미국의 Citigroup은 이스라엘 R &D 센터 설립을 발표함. Citigruop에서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투자 인센티브로 향후 5년에 걸쳐 총 2천5백만 불의 지원금을 약속 받은 것으로 알려짐.

 

□ 이스라엘, 외국기업 R &D 센터 현황

     

 ∘ 2011년 기준, 이스라엘에 R &D 센터를 운용하는 외국기업은 240개이며 이들의 총 R &D 및 생산 인력은 5만 명임. 분야별로 살펴보면 IT 및 소프트웨어가 30%로 가장 많았으며, 통신(17%), 생명과학(16%), 반도체(16%), 인터넷(8%), 기타기술(8%), 클린텍(5%) 등이 뒤를 잇고 있음. 분야별 주요 업체는 다음과 같음:

  - IT 및 소프트웨어 : Microsoft, IBM, 3M, AT&T, EMC, AMD, Dell, Xerox, McAfee 등

  - 통신 : France Telecom, Nokia Siemens, Qualcomm, Deutsche Telekom, Cisco 등

  - 생명과학 : Johnson & Johnson, GE Healthcare, Medtronic, Perrigo 등

  - 반도체 : 삼성, Intel, Sandisk, Synopsys, Texas Instruments, Applied Materials 등

  - 인터넷 : AOL, Yahoo, eBay, DST, Autodesk 등

  - 클린텍 : Siemens, GE Water & Process Technologies, John Deere 등

     

 ∘ 국가별로는 미국이 66%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6%), 독일(5%), 스위스(4%), 프랑스(3%), 캐나다(3%), 기타 국가(13%) 순이었음.

     

[ 대 이스라엘 투자 주요 외국기업 및 총 종업원 수 ]

기업명

분야

종업원 수

Intel

반도체

7,000명

HP(Indigo & Mercury)

IT

5,000명

IBM

IT

1,100명

Cisco

통신

1,000명

Motorola

통신

1,000명

Applied Materials

반도체

1,000명

SAP

소프트웨어

800명

Microsoft

소프트웨어

600명

Freescale

반도체

570명

GE Healthcare

의료

400명

     

자료원 : Invest in Israel, Ynet, 이스라엘 재무부, KOTRA 텔아비브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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