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 중미 FDI 투자매력도 2위

–  투자매력도 1위는 코스타리카   -

□ 도미니카(공), 중미 FDI 투자매력도 평가에서 종합 2위

 ○ 중미 및 카리브해 FDI 매력도를 평가하는 『2011/12년 카리브해 및 중앙 아메리카 국가의 미래』에서 도미니카(공)은 종합순위 2위를 차지함.  종합 1위는 2003년부터 줄곧 수위를 지켜온 코스타리카가 차지했음.   

  - 3위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4위는 바베이도스, 5위는 파나마 순임.  한편, 파나마는 2011년

     1-5월간 FDI 실적이 코스타리카보다 많은 저력을 과시했음.

 ○ 이번 평가 패널들은 Moody's 에널리스트 이사 Alfredo Coutino, Bowers 컨설팅  John Bowers 그리고 fDi Intelligence의 에널리스트 Jacqueline Walls임.

  - 아래 이번 평가의 종합순위 및 분야별 순위임.

출처 : fDi lnteligence

 ○ 투자매력도 평가의 기준은 경제적 잠재력, 인프라, 친비즈니스 환경, 삶의 질, FDI 전략, 인적자원, 비용 효율성 총 7개이며, 각 분야별로 평가했음.  

 ○ 도미니카(공)은 FDI 전략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인프라, 비용 효율성, 인적 자원등에서 5위권내에 드는 상위 평가를 받았음. 점수로 평가한 항목 또한 있는데, 도미니카(공)이 순위에 든 두 분야 외자 유치와 HIGH-TECH 제조회사 항목임.

출처 : fDi lnteligence

□ 시사점

 ○ 경제적 잠재력, 인적자원,  인프라, 친비즈니스 환경, FDI  전략, 그리고 비용대비 높은 효율성은

     도미니카(공)이 카리브해 및 중앙 아메리카 국가 중 종합순위 2위를 차지 할 수 있었던 근거임.

 ○ 도미니카(공)이 FDI 전략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중미국중 정책을 수립하는 공무원의

     효율성이 비교적 높다는 간접 증거라고 볼 수 있음.

 ○ 우리기업이 중미지역에 FDI 진출을 고려한다면, 이와 같은 전문기관의 평가를 바탕으로 자사의

     특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해 투자국을 선정해야 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 주요일간지 종합, fDi Intelig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