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건설․플랜트 수행환경

- 도급사업보다 외국기업에 투자사업 제안 기대 -

□ 재원

 ○ 막대한 오일머니 불구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도급사업보다는 투자사업  선호(도로, 철도 등)

  - 외국기업에 투자사업 제안 기대(그간 석유․가스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해 투자제안서에
대한 선별능력 높은 편)

 ○ 많은 프로젝트가 국제금융기관, 선진국의 정부 및 기업의 차관지원 여부에 따라 결정

□ 입찰

 ○ 정부재정 공사 : 최저가 입찰제가 일반적

 ○ 민간 공사 : 제한지명 경쟁입찰이 일반적

 ○ 국제입찰서류는 현지어 혹은 영어 모두 가능(계약전 확인 또는 합의 필요)

□ 인허가

 ○ 공무원들의 느슨한 행정처리

 ○ 인허가 과정중 보이지 않는 비용 발생

□ 품질

 ○ 러시아 SNIP, 미국의  ASTM 및 유럽 표준을 동시에 사용, 해석 혼란 사례 빈발

□ 안전

 ○ 국가의 안전 규제수준 낮음

 ○ 그러나 외국기업에 대한 기대수준은 높으며, 선진국 기업들은 대체로 안전규정 준수

□ 환경

 ○ 다수 환경관련 국제협약에 서명했으나 아직 환경관리 의식 부족

  - 레미콘 시내주행 규제 및 세륜기 설치 등 의무가 없으며, 다이너마이트 사용허가 취득
등도 용이

자료원 : 현지 건설플랜트 수행기업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