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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新정부도 투자 유치를 重視할 것
  • 투자진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11-07-06
  • 출처 : KOTRA

 

페루, 新정부도 투자 유치를 重視할 것

- 광업 분야는 프로젝트 증가로 활동면적 계속 확대 -

 

 

 

 ¡ 푸노(Puno)와 쿠스코(Cuzco)의 몇몇 지역에서 일어난 사회적 분쟁들로 인해 페루의 광업활동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광업은 점점 더 페루의 많은 면적을 차지해오고 있으며 에너지 광업부(MEM)에 따르면 현재 전 국토 면적의 17%를 점유함.

 

 ¡ 페루 국토 총 면적인 1억2800만 헥타르 중 17%인 2260만 헥타르를 현재 새로운 광맥을 찾기 위한 탐사 및 개발을 위한 49,141개의 유효 채굴권이 점유하고 있는 바 이것은 2009년 6월 광업이 국토 총 면적의 단지 12%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됨.

 

 ¡ 가장 넓은 면적의 채굴권을 가진 지역은 아레키파(Arequipa로) 290만 헥타르이고 그 다음으로는 푸노(Puno)의 240만 헥타르임.

 

 ¡ 그러나 이러한 많은 면적이 완전히 광업에 이용되고 있지는 않으며 이러한 지역의 1% 이하만이 광업에 완전히 이용되고 있는 바, 페루에너지鑛業部에 따르면 2009년에는 총 개발 허가 지역의 0.61%가 이용됐으며 2011년 4월에는 0.78%가 개발돼 약간의 증가가 있었음.

 

 ¡ 그러나 현재 탐사를 위한 지역은 2년 전보다 줄어들어 2009년에는 총 개발 허가 면적의 0.31%가 탐사된 데 비해 올해 4월에는 총 개발 허가 면적의 단지 0.27%만이 탐사에 이용됨.

 

 ¡ 2009년 경제 위기로 인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기본적 탐사에 종사한 신생 광업 회사들이었음.

 

 ¡ 광업부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광업 채굴권을 허가할 지라도 항상 개발을 실시하기 전에 토지와 물의 사용 허가를 얻기 위한 환경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힘.

 

 ¡ 국립 광업, 석유 및 에너지 협회(SNMPE) 소속 업체들이 실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410억 달러 이상임을 볼 때 광업 부문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임.

 

 ¡ 現 정부는 후임 정부에게 165억 8900만 달러의 민간 부문 담당 11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넘겨줄 것이라고 하는 바 이에 해당하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이미 승인된 바 있으며 프로젝트 연구 대부분은 이미 마무리 됐으며 몇몇 경우는 벌써 작업을 시작하고 있음.

 

 ¡ 프로젝트 중 Xstrata Tintaya사의 안타카파이(Antapaccay) 프로젝트가 가장 선구적이며 올해 안에 작업 단계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음. 이미 준비가 끝난 다른 프로젝트는 Grupo Brescia의 푸카마르카(Pucamarca)로 탁나(Tacna) 지역에서 2012년까지 금광 프로젝트 Coimolache-Antahuatay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 추가이익에 관한 徵稅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중단된 프로젝트를 제외하고(Puno의 Santa Ana, Arequipa의 Tia Maria) 어떤 프로젝트도 중단된 적은 없음.

 

 ¡ 이 정책들은 투자자 유치를 가능케 항 프로젝트임을 볼 때 차기 정부도 지금까지의 정부들이 몇 년간 유지시킨 정책을 갑작스럽게 바꿀 수는 없는 것이며 여전히 투자업체 유치는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임.

 

 

자료원: Gestion 2011.7.5 보도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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