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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일의 바이오매스 목재팔렛 생산 시설이 죠지아에 들어서다
  • 투자진출
  • 미국
  • 마이애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6-15
  • 출처 : KOTRA

세계제일의 바이오매스 목재팔렛 생산 시설이 죠지아에 들어서다

 - 죠지아주, 독일의 RWE Innogy사와 스웨덴의 BMC 사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이시설은 세계에서 제일 큰 목재팔렛 생산 시설로서 지난달 5월 그랜드 오픈닝을 맞이

 

 

 

 

산림 바이오에너지 ? 바이오매스

 

 ○ 바이오매스는 재생 에너지의 하나로 주로나무나 자연식물등을 이용해 얻어지는 에너지이며 현재 미국에서 주목받는 대체에너지중 하나라 할수 있음.

 

 ○ 인구증가와 기술 발전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에너지 문제가 커지고 있음에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개발과 투자로 이어져 많은 에너지 기업들이 벌써부터 조사개발에 심여를 기울여왔음.

 

미국 죠지아주는 바이오매스의 리더로 나서기에

 

 ○ 죠지아주는 2400만 에이커가 넘는 산림을 소유하고 있는 주로서 바이오매스 자원이 풍부하고 에너지 변환기술과 인력을 갖추고 있음에 바이오매스 업계를 리드할원천지로 손꼽히고 있음. 실제로 2010년 포브 잡지에서는 죠지아를 바이오매스 자원에 있어 미국내 세번째로 꼽았음.

 

 ○ 죠지아주의 기업친화적인 정책또한 바이오과학 관련 회사에 대한 특별한 혜택을 줌으로서 이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있음.

  - 혜택으로는 행당 기업에 따른 세금을 줄이고 생물연료시설에 대한 허가증을 신속히 처리 발급하고 있음

  - 2006년 이래 죠지아 주정부기관 및 연방정부의 Department of Energy를 통한 기부금 장려로 여러 기업의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투자 유치 추구

 

 ○ 죠지아주에서는 2010년을 기준으로 US20억달라가 넘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들은 앞으로의10년간에 있어 US50억 달라가 넘게 주경제발전에 도움이 될것을 전망하고 있음.

 

 ○ 그밖에도 죠지아에는 에너지관련 조사 개발 실험실을 비롯해 에너지관련 업체들이 많이 자리를 잡고있음.

  - University of Georgia: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실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발효, 효소, 유전공학등에 심여를 기울인 조사개발

  -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전략적 에너지연구소로서 바이오매스의 가스화와 바이오 화학등에 심여를 기울인 조사개발

  - Herty Advanced Materials Development Center: 1억5천만달러의 비영리 연구소로서 현재 바이오매스 상용화를 연구개발

  - Georgia’s Center of Innovation for Energy (COI-Energy): 주정부 조직으로 대체에너지 진흥공사이며 에너지업체들에게 산업컨설팅및 전문지식을 공급.

 

세계에서 제일 큰 바이오매스 목재팔렛 생산시설 그랜드 오픈닝

 

 ○ RWE Innogy of Germany는 유럽을 선두하는 에너지 생산업체로서 스웨덴의 BMC와 공동작업으로 죠지아 비아오매스 목재팔렛 생산시설 (Georgia Biomass) 설립에 성공.

  - RWE Innogy의 독점투자와 스웨덴의 BMC의 시설개발 관리, 그리고 죠지아주의 지원으로 1년만에 그랜드오프닝 맞이.

  - 죠지아 바이오매스는 죠지아의 시골주변도시인 Waycross에85개의 일자리를 생성했으며RWE Innogy의 자회사로 운영될것임.

 

 ○ US$1억7천500만의 죠지아 바이오매스 시설은 75만 매트릭톤을 생산할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의 대부분이 유럽으로 수출 예정.

  -     현재 유럽은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 상태이기에 RWE Innogy에서는 이에대한 수요대응으로 우선 네덜란드의 Amer에 위치한 석탄발전소를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계획에 있음(이 발전소는 벌써 발전소의 30%가 바이오매스를 이용하고 있음).

  -     더불어, RWE Innogy는 영국의 Tilbury에 위치한 석탄발전소 또한 바이오매스로 전환계획에 있음. 영국에서 허가가 떨어지는 즉시 전환할 계획인 이 발전소는 전환과 동시에 세계에서 제일큰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될것이며 50%에 달하는 바이오매스 생산물을 죠지아 바이오매스로 부터 공급받을 예정임.

 

  ○ RWE Innogy사가 죠지아를 바이오매스 생산투자지역으로 결정하게된 이유

  -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 죠지아에는 1300만톤의 바이오매스 공급원료가 존재

  -     죠지아의 Savannah 항구를 통한 쉬운 무역교류: 유럽으로의 수출이 목적이기에 사바나 항구의 무역교류 가능성이 중요한 역할.

  -     유능한 인력

  -     주요 계약업사들과 공급업체들

  -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시사점

 

 ○ 죠지아주는 지역적인 바이오매스 자원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본바 장기투자의 목적으로 바이오 에너지 사업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 또한 인프라스트럭쳐로서도 적합한 위치에 있어 에너지 생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신속하게 배분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 한편, 바이오매스를 비롯해 바이오 에너지 전환시설에 선입되는 투자비용이 크며 그이용성에 대한 인지도가 시작단계에 있어 조심성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음.

 

 ○ 2006년 이후 죠지아주에서는 많은 바이오에너지 프로젝트에 자금지원을 했으나 아직 물질적인 수익은 없는것으로 추정됨.  다만 미래를 바라본 투자로서 지금보다는 앞으로를 바라보며 한발 한발 다가가는것이 중요함.

 

 

 자료원 : 바이오 에너지 뉴스, Renewable Energy World, 및 KBC MAIAMI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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