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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국 태양광산업시장 분석
  • 투자진출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11-02-23
  • 출처 : KOTRA

 

2011년 중국 태양광산업시장 분석

- 생산이 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

 

 

 

□ 2010년 금융위기 여운을 벗어난 세계 태양광산업은 새로운 발전시기에 들어섰음. 중국의 태양광산업 기업은 시장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였음

 

□ 2011년에도 주요 태양광제조 기업들은 대부분 생산량을 대폭 확대할 것이며, 그 증가율은 평균 60%~70%에 달하고, 적지 않은 기업들이 10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 2010년 생산능력의 대폭적인 증가는 2011년 그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2011년 생산과잉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됨

 

□ 결정질 실리콘 시장(생산이 수요를 초과)

 

○ 중국은 태양전지 생산대국으로서 앞으로 중국 태양광 전기 가격이 점차 낮아지고 태양광시장이 계속된다는 전제하에 결정질 실리콘, 비결정질 실리콘 및 박막 태양전지 등 상류 부문의 신소재들이 장기적으로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

 

○ 태양전지의 주요 구성요소인 결정질 실리콘 전지는 최근 5년간 이미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2010년 다결정 실리콘 생산량은 10.2만톤으로, 11.7만톤의 시장수요를 거의 만족했음

 

○ 2011년 다결정 실리콘 시장수요는 14.4만톤, 생산량은 15.2만톤으로 생산이 수요를 초과하게 될 것임

 

2010~2011 중국 기업별 결정질 실리콘 생산능력 변화도

    

○ 2010년 保利协鑫, 江西賽緯등 주요생산기업의 다결정 실리콘 생산량은 각각 2.1만톤, 1.1만톤에 달했음에도 중국은 여전히 해외로부터 다결정 실리콘을 많이 수입하였음.

 

○ 중국세관 통계에 따르면 2010년 1~11월 다결정 실리콘 수입 누적량은 사상 최고치인 4.19만톤을 기록하였음

 

□ 태양전지 시장(시장수요 급증)

 

○ S&P(STANDARD&PODR'S, 세계금융분석기구)는 2011년 태양전지 생산능력은 39%인상하여 23.8GW에 달하고, 2011년 말 이전에 중국 태양광 회사의 전지생산량은 세계 50%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

 

○ 2010년 중국시장수요의 급증으로 無錫尙德, 天威英利, 河北晶澳등 중국주요 태양전지생산기업은 생산능력을 무려 50%이상 증가하였음

 

2010년, 2011년 중국 대형기업 태양전지 생산능력 분석도

    

○ 2030년 태양광 발전은 세계 전력공급의 10%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2050년에는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강대한 시장의 수요로 태양전지 및 상류부문 자재산업의 빠른 발전이 주도될 것임

 

□ 태양광 모듈 시장(생산량 증가로 가격인하 초래)

 

○ 2010년 모든 지역의 태양광 모듈의 수요가 최고치에 달해 2010년 전세계 태양광 모듈의 생산능력증가율이 70%초과하여 30GW에 달했음에도 제조업체들은 여전히 생산능력 확장을 추진하고 있음

 

○ 하지만 보조금 삭감의 영향을 받아 독일 이탈리아, 체코 등 유럽 국가들의 성장속도가 대폭 낮아지면서 세계태양광모듈 생산시장이 아시아로 대규모 이전 될 것으로 예상

 

    

○ 2010년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량은 500MW에 달하며, 2011년 증가폭은 2010년 100%에 비해 20%까지 감소되겠지만 태양광 모듈 생산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 됨

 

○ 태양광 모듈생산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2011년 모듈가격은 15%떨어지면서 태양광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 반면에 2011년의 모듈 생산원가는 13%만 인하하여 모듈제품이 이윤이 점차 줄어들 것임

 

○ 2011년 태양에너지 시스템 설치량은 2010년에 비해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원인중의 하나가 태양광모듈 평균 판매가격이 15%인하하는 것임

 

□ 권위있는 분석기관의 예측

 

○ 2010년 생산량 확대에 2011년 정책까지 조정되면서 2011년 시장 성장률이 2010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둔화될 것임. 성장률 둔화로 정상적인 공급과잉 현상으로 돌아왔음

 

○ 종합적으로 2011년은 전면적으로 공급과잉상태의 시장에 들어설 것이며, 경쟁력도 강화될 것임

 

2010~2011년 세계 태양광발전 산업의 공급과 수요분석

 

    

○ Solarbuzz

- 올해 태양광 시장은 갈수록 좋은 상황이 될 것으로 예측

- 2010년 태양광시장 수요는 약 16.3GW(10억와트)였으며, 2011년은 최소한 20GW가 될 것이라고 밝힘

 

○ Suppli

- Fit 보조금 삭감과 무관하게 내년 전세계 태양광산업은 확장될 전망

- 2011년 전세계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총 설치량은 20.2GW로 2010년의 14.2GW보다 42.7% 늘어날 것으로 예상.

 

○ IMS

- 2011년 전세계 태양광 발전 설치량 20.5GW로 예정

- 2010년에 새로 설치된 전세계 태양광 발전이 최고 130% 성장을 기록했으며, 2011년 태양광 발전 설치량은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2011년말 세계 태양광 발전 누적 설치량은 58GW에 달할 것으로 예상

 

연구기구

2010 설치량

2011 예정 설치량

증가폭

IMS

17.5GW

20.5GW

17.1%

iSuppli

14.2GW

20.2GW

42.7%

Solarbuzz

16.3GW

20GW以上

23%

 

○ 태양관 산업의 업계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에서 대규모기업들은 브랜드 가치에 기대어 여전히 비교적 좋은 판매를 유지할 것임

 

○ 동시에 대규모생산은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격인하의 흐름 속에서 더 많은 이윤을 창조할 수 있음

 

○ 모듈 가격의 하락은 태양광 산업발전의 장기적인 추세이므로 향후 태양전지 및 모듈 기업들은 규모화와 브랜드화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임

 

 

자료원: 光伏太陽能罔(www.solarz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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