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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 첨단기술단지 건설 예정
  • 투자진출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정영종
  • 2011-02-07
  • 출처 : KOTRA

 

한 말 첨단기술단지 건설 예정

- 30여 한국기업 투자진출 계획, 1,000여개 일자리 창출 -

 

 

 

□ 부미뿌뜨라 개발업체인 Virtual Bridge Sdn Bhd이 페락 주(州) 개발법인의 자회사인 Perak Multimedia Dotcom Sdn Bhd 및 Adventasia Corp Sdn Bhd와 협력하여 한국-말레이시아 첨단기술단지(MKTC)를 건설할 예정이며 30여개의 한국 기업들이 RM10억이 투자된 페락의 첨단기술단지에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ㅇ Jelapang과 Pengkalan안에 40만 평방미터 규모의 첨단 기술단지가 15년 동안 개발 될 예정이다.

     

ㅇ Virtual Bridge 회장인 Nur Mohd Ezan Taib이 수 일 전 Putrajaya에서 열린 MKTC 개관식 후에 미디어와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건축자재, 전자제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관련 한국 기업들은 기술단지가 완공되면 30개월 안에 회사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ㅇ 한국 기업은 초기에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국 대학 출신의 한국어에 능통한 말레이시아인들이 많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이런 기업들은 관광, 컨설턴트, 공학, 정보통신기술, 멀티미디어 등 지원 및 보조적 성격을 띠는 산업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임.

     

□ 한국 기업들 중에서는 Gentro Tech의 박영진 대표가 최초로 Virtual Bridge의 Nur Mohd 대표와 산업단지투자에 동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ㅇ Nur Mohd Ezan에 따르면 파형 광섬유 덕팅 기술의 특허권을 소지한 Gentro Tech는 이 분야 한국 선두기업으로서 30%에 달하는 국내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 기술을 100% 이전할 예정이다.

     

ㅇ 말레이시아는 아시안 자유무역지역(AFTA)의 전략적인 곳에 위치하며 이슬람회의기구(OIC) 국가들과 강한 유대를 맺고 있어 MKTC 내 최고급 상품을 생산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10억 인구 규모의 거대한 잠재 시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ㅇ 앞으로 Virtual Bridge는 캐나다,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다른 선진국들과 다른 주에 비슷한 기술단지를 세우기 위해 기술제휴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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