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원개발 기업 아레바의 동향

□ 프랑스 자원개발 기업 아레바의 동향

ㅇ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및 정비관련, 세계 1위 기업인 프랑스 아레바사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원자재 확보를 위해서 아프리카, 카나다, 호주등지에 광산 발굴

   사업을 추진했왔음.

ㅇ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고 동시다발적으로 투자한 광산에서의 수익이 창출되지

   못하면서 아레바사의 경영이 어려움에 직면함.

ㅇ 이에 따라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아레바사는 기 투자한 원자력 발전소 가동 원료인 우라늄

   광산의 지분을 매각하기 시작함.

ㅇ 한국은 원자력 발전소의 원할한 가동을 위해 원료의 안정적인 장기 공급선 확보는 물론

   향후 원자력 설비 수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해외 우라늄 광산 개발을

   추진하였으며 개발 경험 축적과 가능성이 높은 광산 확보를 위해서 아레바사와 장기공급

   계약 체결은 물론 우라늄 광산 개발 지분을 인수함.   

 - 2007년 : 한국전력, 아레바사와 우라늄 장기 공급 계약 체결( 10년 )

 - 2009년 : 한국전력, 아레바사의 아프리카 니제르 소재 우라늄 광산 지분 인수( 10%)

첨부 : 아레바사 현황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