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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대규모 인광석 생산가공시설 증설
  • 투자진출
  • 모로코
  • 카사블랑카무역관 이제혁
  • 2010-11-16
  • 출처 : KOTRA

 

모로코 대규모 인광석 생산/가공 시설 증설추진

- 2020년까지 현재(2010)대비 생산용량 2배 확대 -

- 채굴/세광/운송 및 가공 프로젝트 발주 및 유치 -

 

 

 

□ 모로코 인광석공사(OCP), 2020년까지 생산량 2배 확대

 

○ 모로코는 석유, 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자원은 아직 미개발 상태이지만 비료, 세척, 광택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인광석은 매장량 세계 1위로서 미국, 러시아에 이어 생산량 3위를 기록

  - 인광석은 모로코(서사하라), 미국, 중국, 남아공 등에 매장량이 편중되어 있음

  - 한국은 인광석이 채굴되고 있지 않아 연간 150만톤 규모의 인광석을 전량 수입에 의존

 

○ 2009년도에 주춤했던 세계 인광석 및 가공품 수요가 금년(2010)들어 회복되고 향후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모로코는 오는 2020년까지 인광석 채굴 및 가공 설비를 현재 대비 2배 증설한다는 계획 수립

  - 연간 비료생산량 2백만톤(2010)에서 10백만톤(2020), 인산염생산량 20백만톤(2010)에서       

     50백만톤(2020)으로 각각 증대

 

○ 현재 인광석의 채굴 및 가공 사업은 국영기업인 인광석공사(OCP)가 독점하고 있으며 벨기에, 인도 등과 합작으로 인산염 및 비료 생산 플랜트를 운영 중

- Prayon(벨기에 SRIW 50% 지분), Emaphos(Prayon 33%지분), Imacid(인도 Chambal, Tata 66% 지분), Zuari Maroc(인도 Chambal 50% 지분) 등

 

□ Jorf Lasfar Hub : 인광석 가공 프로젝트

 

○ 카사블랑카 남서쪽 100km 지점 해안지역에 위치한 Jorf Lasfar 지역에 9개 화학비료플랜트를 포함하여 총 10개 플랜트를 신설한다는 계획으로서, 외국인직접투자(FDI) 및 OCP투자를 혼용하여 추진할 방침

 

○ 인광석공사(OCP)가 직접투자하여 설립할 예정인 플랜트의 건설사업자는 2011년 상반기 중에 국제입찰로 선정할 예정이며, 특히 모로코 기업과의 공사참여(최소 30%) 정도를 중요한 사업자 선정 기준으로 책정

 

  * 위치 : 카사블랑카 남서쪽 대서양 연안 Jorf Lasfar

  * 내용 : 신규 인광석 처리시설 10개소 건설

  * 진행 : 1차 입찰공고 2011년 상반기 예정

  * 방식 : 외국기업직접투자(FDI) 및 인광석공사(OCP)투자

  * 특기 : 항만, 담수, 저장 등 부대시설 대규모 확충 병행

 

□ Central Morocco : 인광석 채굴/세광/운송 프로젝트

 

○ 한편, 내륙지역에 위치한 인광석 광산지역의 채굴설비를 확충하고 4개 세광플랜트를 신설하며, 채굴/세광된 인광석을 Jorf Lasfar 까지 운송하기 위한 파이프라인 건설을 병행하여 추진 중

  - 2개 세광플랜트 확충사업은 입찰이 공고되었으며, 금년(2010)중에 추가 2개 세광플랜트 입찰이

     발표될 예정

 

 

 자료원 : KOTRA 카사블랑카비즈니스센터 인광석공사(OCP)방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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