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파나마, 2010년 8월 기준 사업신고건수 증가
  • 투자진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이훈
  • 2010-11-14
  • 출처 : KOTRA

 

파나마, 2010년 8월 기준 사업신고건수 증가

-경제회복에 힘입어 창업 늘고 세제개혁 단행으로 정부 세입도 덩달아 늘고 있어-

 

 

 

□ 경제회복에 따른 신규창업 신고 증가

 

 ㅇ 파나마 통상산업부가 운영 중인 포탈사이트 Panama Emprende 제공 자료에 따르면, 2010년

     8월까지 신규창업으로 투자금 11.9억불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고, 사업신고건수는 19,195건에

     달하는 등 파나마 창업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어.

 

*자료원 : Panama America

 

 ㅇ 이는 금년 7월 1일부 발효된 세제개혁에 따른 세금인상 등이 악재로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나마가 사업하기에 매력적인 여건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파나마경제

     대학 Raul Moreira학장은 언급.

 

 ㅇ 그는 또한 소비진작 움직임 및 공공/민간부문 투자 증가가 신규창업을 촉진하고 있다고 분석한 가운데, 파나마상공회의소 Fernando Arnago회장도 ‘이러한 기조는 무엇보다도 경제호황에

     대한 확신과 함께 소비심리 회복이 밑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긍정론에 힘을 실어준 바 있음.

 

 ㅇ 실제 2010년 상반기 동안 소매업이 9.4% 성장한 가운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상공회의소 경제연구소(CEECAM)도 2010년 GDP성장률이 5.8%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음.

 

 ㅇ 파나마 전경련(APEDE) Francisco De Ycaza회장도 이러한 사업허가신청건 증가세가 외국인

     투자 러시의 긍정적 지표일 수 있음을 강조.

 

□ 파나마 비즈니스 여건은 전세계 183개국 중 72위 수준

 

 ㅇ WorldBank에서 발표한 “Doing Business2011”에 따르면 파나마는 사업여건이 전세계 183개국

     중 72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

 

 ㅇ 이는 전년 발표순위에서 10위 가량 상승한 결과로, 등기절차 단순화, 법인세인하, 세제개혁, 조세

     고등법원 설립 등과 같은 정부의 친기업 분위기 조성 노력에 힘입은 결과임.

 

 

35

127

115

43

39

36

72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파나마

*자료원 : Doing Business 2011, WorldBank

 

 

자료원 : Panama America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파나마, 2010년 8월 기준 사업신고건수 증가)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