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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독일, 소프트웨어시장 매출 증가세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10-28
  • 출처 : KOTRA

 

[SW] 독일 소프트웨어시장 매출 증가세

- 작년 침체 완전 극복하고 회복세로 전환 -

 

 

 

□ 독일 IT 및 텔레커뮤니케이션분야 모두 매출 상승세로 전환

 

 ○ 독일연방 통신미디어협회(BITKOM)에 따르면, 독일 정보기술 및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 내년 매출 약 2% 성장 예상

  - 독일 연방통신 미디어협회에 따르면, 2010년 정보 기술 및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 매출은 전년대비 1.4% 늘어난 1416억 유로에 달할 전망임.

  - 2011년은 2% 증가한 1445억 유로로 시장이 더욱 성장할 전망임. 특히 스마트 폰, 모바일 PC, LCD TV 등이 계속해 인기를 누릴 것이며, 데이터 서비스와 관련된 클라우드 컴퓨팅이 계속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됨.

  - 2010년 IT 시장 매출은 약 2.7% 성장한 654억 유로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도에는 약 4.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IT 하드웨어가 다시금 매출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PC 관련 매출은 올해 약 4.4% 증가한 66억 유로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됨.

  - 모바일 PC 분야에는 노트북과 넷북 외에 Tablet PC가 등장했으며, 올해 약 45만 개의 Tablet PC가 판매될 전망임.

  - 데스크톱PC는 이제 All-in-One 기기로 발전하며, 이는 모니터와 PC가 연결된 제품으로 PC 제품군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제품으로 발전 중임.

  - 이 외 저장기기 매출 역시 3.5% 성장한 13억 유로, 다기능 프린트기기는 무려 16% 성장한 16억 유로를 기록할 전망임.

 

 ○ 소프트웨어시장 다시 성장세로 전환

  -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시장은 작년 -4.4%의 감소율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다시 1.7% 성장한 467억 유로를 기록할 전망임(IT 서비스시장에는 아웃소싱, IT 컨설팅, 보수 및 수리작업이 포함).

  - 독일 연방 통신미디어협회는 IT 서비스시장이 다시 성장하는 이유는 신규 Operating System의 도입 및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BITKOM에 따르면, 독일 클라우드 컴퓨팅시장은 2010년 약 11억 유로에서 2015년에는 약 82억 유로로 증가할 전망이며, 독일 총 IT 지출비용 중 10%를 클라우드 솔루션이 차지하게 될 전망임.

 

독일 하이테크시장 매출 성장 추이

                                                          (단위 : 십억 유로)

 

□ 스마트폰 판매가 전체 핸드폰시장의 4분의 1 차지

 

 ○ 핸드폰 통화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지는 추세

  - 2010년 독일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 매출은 약 636억 유로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과 거의 비슷한 수치임. 작년에는 0.2%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2011년에는 다시 0.3%의 성장이 예상됨.

  - 2010년 핸드폰과 단말기 관련 매출은 4.8% 성장한 46억 유로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됨. 이 분야의 핵심 성장요인은 바로 고가의 스마트폰임.

  - 스마트폰은 전체 핸드폰 판매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총 매출의 40%를 차지함. 여기에 병행해 모바일 데이터서비스 시장이 14% 성장한 63억 유로를 기록한 반면, 핸드폰 통화 관련 매출은 2.2% 하락한 163억을 기록했음.

 

 ○ Consumer Electronics의 매출 상승

  - 올해 예상보다 높은 매출 상승을 보였던 분야는 바로 consumer electronics 분야임. 월드컵, 하이브리드 TV 혹은 3-D TV 덕분에 Flat Screen TV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판매됐음.

  - 따라서 디지털 Consumer Electronics 제품은 올해 3.4% 성장한 127억 유로를 기록하게 될 전망임.

 

□ 전망 및 시사점

 

  현재 독일 정부는 “Germany Digital 2015”라는 모토로 IT 정책을 정비하며,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기본 전략을 개발 중임.

 

   정책의 주제는 에너지, 교통, 건강 공공부문에서 지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임. BITKOM의 쉐어 회장은 독일의 중요한 IT 인프라인 전자 보험카드와 관련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음.

 

  독일 정보기술 및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은 정부 지원에 힘입어 계속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BITKOM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KBC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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