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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 사로잡는 북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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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무역관 이지윤
  • 2021-10-27

중국 네티즌 사로잡는 북한 콘텐츠
- 북한 주민의 일상생활 담은 블로그, 동영상 꾸준한 공개로 중국 네티즌 관심 유발 -



□ 플랫폼과 동영상을 통한 북한 주민들의 생생한 일상생활 홍보

 ㅇ 중국 대표 SNS 웨이보를 통해 중국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북한발 콘텐츠 인기 상승.

   - 지난 2017년에 계정을 만들고 소통하기 시작한 사용자(유저)명 “New DPRK”는 무려 70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1만개 이상의 웨이보 소식을 전파하고 있음.

   - New DPRK는 웨이보에서 북한의 사회 및 문화 발전 소식 이외에도 북한의 시각에서 바라 본 글로벌 뉴스를 위주로
     작성하여 적극 홍보, 전달하고 있음.
   - 그 외 Bilibili 플랫폼에서도 올해 9월까지 팔로워는 약 74,000명, 게시 영상물 클릭수는 총 200만회를 달성했고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인기 계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New DPRK의 게재 영상물 >

 자료원 : Bilibili

 ㅇ ‘북한’ 하면 떠오르는 경직되고 인위적인 기존 북한의 영상과는 차별화, 인기 몰이.

   - 북한 당국과 입장을 대변하는 딱딱한 스타일의 구태의연한 영상이 아닌, 일상속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20~30대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감성있는 영상과 깔끔한 자막 등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자연스럽게 어필함.

   - 정치적 논쟁 거리가 되는 소재를 피하면서 햄버거나 치킨 먹방, 미용실에서 머리하는 장면, 휴대폰 구입, 초등학생의
     놀이 등 평양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메인 콘텐츠로 선택, 개재함.

   - 유튜브에도 북한의 경제 발전상 전달을 목적으로 북한 일상생활을 영어로 소개하는 영상물 콘텐츠가 제작, 게재됐음.


< 동영상 캡쳐 >

 자료원 : Bilibili


□ 시사점

 ㅇ SNS를 활용한 북한 체제에 대한 홍보 목적으로 제작 및 유포.

   - 서구식 커피샵이나 패스트푸드점의 존재와 사치품를 소비하는 북한 인민들의 일상생활을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부드럽게 전달하며 효율적으로 홍보함.

   - 북한 당국의 입김이 불어진 영상으로 추측되나 기존의 딱딱한 방식과 내용의 체제 홍보가 아닌, 인민들의 일상 생활을
     자연스럽게 콘텐츠화해서 네티즌들이 익숙한 방식으로 쉽게 접근한다는 점에서 과거의 방식과 상당한 격차를 보임.

 ㅇ 해당 콘텐츠의 사실성, 진정성에 대해 의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불거지고 있지만 새롭다는 반응 우세.

   - 그러나 대부분 중국 네티즌들은 북한의 일상생활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북한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는 반응.

   - 특히 코로나19로 북한 여행길이 막혀있는 현재, 해당 동영상 콘텐츠가 북한의 현재 모습을 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통로라는 점에서 인기를 구하는 것으로 보임.



자료원 : bilibili, 펑파이신문(澎湃新闻), 소후망(搜狐网), 광저우무역관 자료. 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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