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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웨덴 산업개관

  • 국별 주요산업
  • 스웨덴
  • 스톡홀름무역관 이수정
  • 2021-11-29

 

□ 산업구조

 

○ 산업규모 및 비중

 

OECD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스웨덴의 국민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은 5,685억 달러이며, 코로나19영향으로 총 부가가치(GVA)는 전년 대비 3.0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비중은 1차산업이 1.5%, 제조업 등 2차산업이 13.6%이고 서비스산업인 3차산업은 7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비스업 증가로 제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감소 추세이나 아직까지 스웨덴은 제조업 강국으로서 제조업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가 GDP의 20%, 총 수출의 77%를 차지하는 등 제조업이 스웨덴 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 산업현황

 

스웨덴은 풍부한 삼림자원 보유로 초기 산업화 과정 시 제지펄프산업의 발전을 이루었고, 북부지방에 매장되어 있는 철과 각종 광물자원을 원동력으로 철강산업이 발달했다. 1960년대 이후 산업구조의 고도화로 목재와 철강을 이용한 소비재와 1차산업 비중이 감소한 반면, 기계산업 등 중공업이 발달하면서 2차산업과 3차산업의 비중이 확대되었다.

 

스웨덴은 인구 1천만명으로 내수시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산업화 초기부터 수출주도형 국가로 성장, 일찍부터 스웨덴 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했다.  현재  자동차(Volvo, Scania), 철강(SKF), 전자(Electrolux), 제약(Astra Zeneca), 가구(IKEA), 패션(H&M), 통신(Ericsson), 펄프·제지(SCA), 기계(ABB, Atlas Copco), 방산(Saab) 등 여러 산업분야에 다수의 글로벌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스웨덴 정부는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6년 신 산업정책인 Industri 4.0를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 산업정책

 

스웨덴의 대표적 산업정책으로는 스마트 인더스트리 정책(제조업)과 스타트업 육성정책 (서비스업)이 있으며,  이외 글로벌 과제로 떠오른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정책이 있다.

 

스마트 인더스트리 정책(Industri 4.0)은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 산업정책으로서 ’161, 스웨덴 정부가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 도모를 위해 수립했다. 주력 분야로   Industri 4.0  ② 지속가능한 생산  ③ 제조업의 지식향상  ④ 테스트베드 스웨덴 등 총 4개 분야를  선정하여 정책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으며,   제조업의 전략적 연구.혁신 플랫폼으로  ‘Produktion 2030’  설정했다. 스마트 인더스트리 주력분야 및 추진방향은 아래 표와 같다.

 

스마트 인더스트리 주력분야 

분야

추진 방향

Industri 4.0 (4차 산업혁명)

제조업의 디지털화

지속가능 생산

자원의 효율적 활용 통한 생산방식의 미래지향적 개선

제조업의 지식향상

제조업 전반 경쟁력 향상

테스트베드 스웨덴

창의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하여 스웨덴 제조업 기반 매력도 제고

자료 : 스웨덴 산업부

 

제조업의 전략적 연구혁신 플랫폼인 ‘Produktion 2030’ 산학연 협력을 통한 생산혁신으로 DT(Data Technology) 시대에  대비하고,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장과 복지를 추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6 과제로 자원의 효율적 생산(Resource-efficient production),  유연한 생산(Flexible production),  가상 생산(Virtual production), 사람의 생산시스템화(People in the production system),  순환 생산시스템 유지보수(Circular production systems and maintenance), 통합생산 생산개발(Integrated product and production development) 있다.

혁신기술을 접목한 제조업기반 강화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혁신기술의 활용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유망분야를 지원하고, 제조업의 디지털화,  신성장 동력부문인 ICT융복합(AI, SW+빅데이터 IoT), 소재 경량화, 친환경 기술, 핀테크 부문의 혁신기술의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해갈 예정이다. 또한 제조과정 전반의 환경영향부터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이동수단 개발까지 전 단계에 걸친 지속가능방향을 모색해 지속가능한 생산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스타트업 육성정책

 

스웨덴은 GDP3.38%177.4억 달러(’19년 기준)R&D에 투자하고 있다. 스웨덴 혁신청(Vinnova)을 주축으로 전국에 소재한 창업 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에게 투자펀드와 지원 자금을 조성해주는 한편,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창업과  세계시장 진출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33개의 사이언스 파크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원천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한편, 협소한 내수시장 극복을 위해 창업 초기단계부터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해외 진출 및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 지원 중이다.

이에 힘입어 스웨덴은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부상했고 현재  실리콘벨리에 이어  1인당 인구 수 대비 유니콘수 2위를 자랑한다.  스웨덴의 스타트업 유니콘으로는  Skype, Spotify, King, Mojang,  Klarna, Izettle, Northvolt  7개가 있다.

Top5 스타트업 허브로 The Factory, SUP46, Things, Epicenter, Norrsken House가 있으며, 연간 창업기업 수는 7 여개로 전체 기업의 7% 스타트업 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뉴딜 정책

 

스웨덴은 EU집행위의 2050년 온실가스배출 제로화 지침(2018/1999)달성을 위해 온실가스배출량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배출 제로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1990년 대비 63% 감축하고, 2040년에는 75% 감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와 함께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 오는 2040년까지 전력생산 시 100%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추세로 보면 스웨덴 2045년까지 온실가스배출 제로화 조기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스웨덴 정부는 전력인증제도, 지역 전력파일럿 프로젝트, 기후보조 및 전기충전소 건설시 세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대규모 풍력단지 건설프로젝트 진행, 내연기관자동차에서 전기차로 전환, 화석연료제로 철강 생산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진행중이다.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친환경·저탄소 전환 정책의 가속화로 관련 산업의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다.

 

구 분

내 용

육성 정책

·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전기차 배터리 등

· 그린투자를 통한 탄소 감축 및 전력 네트워크 확충

투입 예산

· 그린정책 관련 스웨덴 정부 약 11억 달러 편성(’21)

· EU경제회복기금 스웨덴 배정액 약 33억 달러 중 약 48%를 전기차 배터리 기술개발, 충전인프라 구축, 풍력단지건설 등 집행 계획(’21~’23)

글로벌기업

수요

· 볼보 그룹 2035년까지 휘발유 및 디젤 버스·트럭 생산 중단

· 볼보 승용차 전기차 생산목표 : 전체생산 50%(2025), 100%(2030)

관련 산업

(배터리)

· 노스볼트社 유럽 전기차배터리 생산 25% 점유 목표로 대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 스웨덴 북부 셀레프테오 지역에 Northvolt Ett 공장 건설(20년 시작, 23년부터

   양산계획, 연산 60GWh 규모)

 . 2021년 말까지 1.1, 1.2 프로젝트 완료 예정이며 조만간 1.31.5 프로젝트를 위한

    추가 발주 예상, 우리기업의  수주 가능성 확대(현재 양산장비 및 재료공급 부문 활발한 협력)

 

 

자료원: OECD Data, 스웨덴 통계청, 스웨덴 산업부, Produktion 2030, Vinnova, Northvolt, 스톡홀름무역관 자체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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