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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테크에 자금이 몰린다. 美 농업 테크 동향

  • 트렌드
  • 미국
  • 달라스무역관 이성은
  • 2021-12-23

식량 안보 우려, 데이터 기반 기술, 환경 친화 기술 발달로 인해 농업 테크에 대한 투자 크게 증가

유망 부문은 바이오케미컬, 심층 토양 분석, 날씨 예측 분석 등

데이터 기반 기술, 환경 친화 기술의 발달로 인해 농업 테크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 추세였는데, 코로나19 인한 팬데믹은 식량 안보에 대한 우려 증가로 농업 테크 투자 증가를 가속화하였다. 농업 테크 전반적으로 투자가 증가할 전망인데 특히 바이오케미컬, 심층 토양 분석, 날씨 예측 분석 농업의 지속 유지성과 관련한 기술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농업 테크 투자 동향

 

농업 테크(Agtech 또는 Agritech) 작물 수확량 증가, 농업 효율성 회복력 향상, 농업 운영을 위한 재원 제공에 중점을 기술로 구성된다. 해당 기술에는 소프트웨어, 센서, 기계 실내 농기구 광범위한 제품 서비스를 포함한다. 식물의 경우 기술의 범위는 새로운 품종과 형질을 개발하는 사용되는 기술에서부터 작물을 수확하는 사용되는 기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동물의 경우에는 번식, 가축 감시 도구에까지 이른다. 현재 식량 안보에 대한 우려 증가, 데이터 기반 생산성 향상, 환경 친화적 농업 기술 개발로 인해 농업 테크에 대한 투자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2021 3분기에만 벤처캐피털(VC) 투자 건수는 128건이며, 투자 규모는 2 4659 달러에 이른다. 부문별로는 농업 분야 바이오 테크가 9757 달러로 가장 규모가 컸고 이외에 실내 농경 5253 달러, 농업 금융 3863 달러 등이다.

 

<농업 테크 VC 동향>

: 2021년은 1~3분기

[자료: Pitchbook(2021.12.)]

 

농업 테크 투자 증가 원인

 

(식량 안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발생한 세계적인 공급망 훼손으로 인해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향후 다시 발생할 있는 공급망 붕괴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할 있는 농업 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통제된 환경 농업(실내 농경) 내내 신선한 농작물을 근거리에서 생산할 있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실내 농경 부문 주도 스타트업으로는 Bowery Farming 있다. Bowery Farming 2021 3분기에 3 2070 달러를 모금하였는데, 주로 뉴저지, 메릴랜드 지역의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생산성 향상) 기후 변화로 인해 식량 공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세계 인구 증가로 인해 식량 수요는 꾸준히 증가 중이다. 농업 테크는 농부들이 데이터를 수집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과정을 개선할 있도록 하는 의사 결정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돕는다. 기술의 예로는 기후, 토양, 해충 기타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작물 관리 소프트 웨어가 있는데, 3분기 VC 자금 790 달러를 모금한 스타트업 Semios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 친화 기술) 농업은 온실가스 배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탄소 모니터링 도구, 생화학 물질, 토양 건강을 향상하는 기계, 발효를 개선시키는 사료 첨가물 등의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3분기 4 3000 달러를 모금한 Pivot Bio 같은 스타트업들은 토양 건강과 농작물의 기능을 향상하는 동시에 대기 탄소를 격리하는 토양의 능력을 높이기 위한 미생물 바이오비료를 포함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인한 팬데믹로 인해 농업 공급망의 취약성을 해결하고 자동화 비율을 높이며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농업 테크에 대한 투자가 촉진되었다. 예를 들어 식량 시스템을 강화하고 예상치 못한 혼란에 적응하기 쉽도록 투자자들은 실내 농경 기술에 투자를 하였다. 기후 변화 또한 농업 테크 투자의 지배적인 동인이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농업 관행에서 유래한 온실가스로 인해 기후가 변하고, 이는 점점 빈번한 극한 날씨 사건을 일으켜 다시 농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있는 것이다. 생화학, 고급 농기구 정밀농업 도구를 포함한 농업 테크 솔루션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탄력적인 작물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2021 농업 테크 투자 동향>

시기

상세내용

2021 1

- 실내농업 기업인 AppHarvest NASDAQ 상장을 위해 SPAC 합병으로 Novus Capital 10 달러에 인수

2021 2

- 작물 특성 개발 플랫폼인 Pairwise 9000 달러의 시리즈 B 모금

2021 3

- 실내농업 기업인 Infarm 제공하는 제품 종류 확장을 위해 1 달러 모금

2021 4

- 실내농업 기업인 AppHarvest AI 기반 추수 로봇 기업인 Root AI 6000 달러에 인수

2021 5

- 실내농업 기업인 Bowery 3 달러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2021 7

- 스타트업 Pivot Bio 전통적인 질소 비료를 미생물 바이오비료로 대체하기 위하여 4 3000 달러의 시리즈 D 투자 유치

2021 8

- 글로벌 농기구 기업 JohnDeere 자율 주행 기술 등을 보유한 농기계 개조 스타트업인 Bear Flag Robotics 2 5000 달러에 인수

- mRNA 농약 대체제 생산업체인 GreenLight Bioscience 12 달러의 SPAC 합병 발표

- 수직농업 공급업체인 Bowery 3 2070 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2021 9

글로벌 식료품 기업 Nestle 농업 공급자들과 재생 농업 관행을 권장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2 달러 투입 발표

[자료: Pitchbook, 홈페이지]


유망부문

 

(바이오케미컬) 합성 질소 비료는 작물 생산성을 크게 향상해 세계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기여한 20세기 가장 중요한 발명품 하나이다. 그러나 합성화학 물질은 토양 건강을 해치고 토양 산성화를 일으켜, 토양 미생물에 해를 끼친다. 또한 토양 건강이 악화되어 대기 탄소를 흡수하는 탄소 저장소로써의 능력을 감소시킨다. 살충제와 같은 다른 합성 농약은 인간과 꽃가루 매개체와 같은 다른 종의 건강도 위협하고, 해충과 질병 저항을 일으킬 있다.

 

농업에서 사용되는 바이오케미컬은 살아있는 유기체 또는 천연물질로부터 개발되어 작물 생산성 개선 보호하며, 합성 화학물질을 완전히 대체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ayer 같은 글로벌 농약 회사를 비롯하여 점점 많은 스타트업들이 바이오케미컬 개발에 노력 중이다. 2021 2 Bill & Melinda Gates 재단은 페로몬을 기반으로 생물학적 살충제를 개발 중인 Provivi 1000 달러를 투자했다. 다른 스타트업인 AgBiome 해충 방제와 작물 보호를 제공하는 미생물을 검색할 있는 미생물 선별 플랫폼을 개발했다. 현재 살균제 1종을 상용화했으며, 2025년까지 11종의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관련 기업으로는 Pivot Bio, AgBiome, Provivi, Vestaron, Enko, Grower’s Secret 등이 있다.

 

(심층 토양 분석) 전통적인 토양 분석은 주로 작물 생산성과 수확량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토양의 수분량 영양소 특성과 같은 자료를 추적하면 농민이 사용 화학제품 사용 자원 효율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에 나가 심층 토양 측정을 통해 깊은 수준의 토양 분석을 제공하여 농부들이 재생 농업과 같은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을 채택하도록 장려한다. 토양 분석 스타트업인 Pattern Ag VC 자금으로 2750 달러를 모금하였으며, 질병과 해충 선별을 하기 위해 미생물과 DNA 분석 등의 토양 검사를 수행한다. 토양 분석을 통해 유익 미생물을 증가시켜 농작물 성장과 생산 증가를 촉진한다. 다른 스타트업인 Biome Makers 토양 미생물을 분석하여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을 적용항 토양 미생물 측정 개선에 중심을 두고 있다. Biome Makers BeCrop 플랫폼은 수확량 증가, 작물의 향상 질병 위험을 평가한다. 관련 기업은 Pattern Ag, Farm(X), Biome Makers, EarthOptics, AquaSpy, Teralytic, GroGuru 등이 있다.

 

(날씨 예측 분석) 가뭄, 홍수, 토네이도, 산불, 폭염과 같은 날씨는 농부들이 정기적으로 직면하는 도전이다. 예측할 없고 기후 변화로 인해 극한 날씨가 점점 빈번히 발생하여 농업의 생산성을 위협하고 긴급한 식량 안보 위기를 초래할 있다. 날씨 예측 분석 도구는 고객이 기후 위험을 이해하고 활용할 있도록 하여 농장의 입지, 작물 재배 재배 수량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적 결정을 내릴 있도록 돕는다. 관련 기업은 Spire, One Concern, Tommorow.io, Jupiter, aWhere, PredaSAR, Arable, Ketos 등이 있다.

 

(곤충 양식) 곤충 양식은 가축, 반려동물, 생선 또는 사람이 소비하기 위한 산업적인 생산을 포함한다. 곤충 양식은 비용이 낮고, 생산에 있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낮아 지속가능성을 높일 있는 방안이 있다. 또한 일반 식물이나 동물을 키우는 것에 비해 양식에 필요한 기간이 짧다. 곤충은 특히 인구와 식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여 식량 안보 문제가 심각한 곳의 대안이 있다. 따라서 식용 가능한 곤충 시장은 2027년까지 세계적으로 46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관련 기업은 프랑스의 Ynsect, 스페인의 Tebrio, 네덜란드의 Protix 등이 있다.

 

<미국 농업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지도>

농업 금융, 상거래

농업 금융, 보험

  

농업 바이오테크

동물 바이오테크

  

  

  

식물 바이오테크

                                 

식물 데이터 분석

    

실내농업

실내농업 요소

 

실내농업 시스템

 

실내농업 재배

              

동물 농업

양식업

화분 기술

  

축산 기술

    

곤충 양식

정밀 농업

농장 관리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스마트 필드 기기

  

  

드론, 이미지 분석

         

IoT

     

  

[자료: 홈페이지]

 

시사점

 

2021 12 기준 세계 인구는 79 명이로 80 명에 이를 전망이다. 세계 수산물의 90% 과다개발되고, 세계 토지 70% 식량 생산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식량 생산 시스템을 혁신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농업 테크에 대한 투자는 필연적으로 계속될 것이다. 우리 기업들은 정밀 농업, ICT, 자동화 등의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농업 테크 시장에 진출을 시도할 있다. 이를 위해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관련 전시회 참가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대학의 농업 테크 관련 연구자는 KOTRA 달라스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농업 테크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는 지속가능성이라고 밝혔다. 농업 테크의 발전으로 인해 생산성은 증가하고 온실가스 배출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미국 농업이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온실가스 배출량의 10% 차지하고 있어 개선의 여지가 있어 온실가스 배출 감소 또는 포획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하다 전했다.

 

<미국 농업 테크 관련 전시회>

전시회

기간

홈페이지

Vision Conference

2022.1.18.~19.

https://www.thevisionconference.com/

Animal Agtech Innovation Summit

2022.3.21.

https://animalagtech.com/

World Agri-Tech Innovation Summit

2022.3.22.~23.

https://worldagritechusa.com/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자료: Pitchbook, Atritech Tomorrow, EPA, Nutritional outlook, Entrepreneur, KOTRA 달라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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