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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로나19 및 백신접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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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안효찬
  • 2022-01-13

1. 말레이시아 최근 코로나 동향 


지난해 말레이시아는 1일 확진자 2만 5000명 가까이 기록하면서 약 5개월 동안 록다운을 시행했었다. 다행히도 백신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지난해 4분기 이후 코로나 확진자수는 2000명대로 감소하여 안정되는 추세로 가고 있다. (최근 1주일 평균 확진자 수: 3,293명) 이로 인하여 10월 이후 대다수의 제조업을 비롯하여 기업들이 정상 조업을 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도 정상 조업을 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외국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면서 방역 위기가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이다. 1.5일 기준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122건이며, 이 중 71건은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움라) 방문자로부터 발생하였다. 오미크론 확진자 숫자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말레이시아 보건당국도 MCO(이동제한명령)에 대한 조치를 조심스럽게 검토할 것으로 예상되나 지난혀 경제 타격이 워낙 컸던 만큼 쉽게 조치를 취하지 못할 거란 예상도 지배하고 있다. 또한 3차 백신 부스터 접종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록다운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코로나 외에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한바 있어 수해 복구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기준 사망자가 54명이며, 이재민이 약 12만 명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와 더불어서 재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일부 기업들은 생산시설 훼손, 물류마비, 노동자 통근 애로 등의 피해등이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화된 상황이다.


사라왁주()와 클란탄()1월 3일부터 국가회복계획(NRP) 4단계 적용함에 따라 말레이시아 내 모든 지역이 NRP 4단계로 전환 완료한 상황이다. 



2. 주재국 대응 정책


주재국 정부는 오미크론 고위험국을 지정하여, 해당 국가 방문자 대상으로 디지털 추적 장치를 착용 시키는 등 방역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 오미크론 고위험국으로는 총 18개국가 지정되었으며 남아공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토, 모잠비크, 나미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영국, 미국, 덴마크, 호주, 프랑스, 노르웨이, 캐나다, 인도,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지정한 상황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움라) 방문자의 오미크론 감염사례가 급증하자 1월 8일부터 성지 순례 금지 조치를 시행한 상황이다. 또한 대규모 신년 행사 등을 금지했으며,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백신 여행 (VTL)도 일시 중단한 상황이다. (중단기간: 1월 20일까지 예정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해 백신 부스터샷의 접종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화이자, AZ 등)하였으며 얀센의 경우에는 접종 간격을 2개월로 단축한 상황이다. 또한 국립의약품규제청 (DCA)에 따라 5~11세 아동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동도 승인한 상황이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 가속화를 위해 1월 15일부터 수도권 내 4곳에서 대규모 백신 접종센터(PPV) 운영 개시 예정이며 일평균 3차 접종 건수를 현행 12만 회에서 20만 회까지 끌어올려 2월말까지 대상자 대부분이 3차 접종을 완료토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1.3.()

1.4.()

1.5.()

1.6.()

1.7.()

1.8.()

1.9.()

확진자/

2,690

2,842

3,270

3,543

3,381

3,251

2,888

사망자/

28

31

18

19

16

11

23

[자료: MHO]

 

<말레이시아 내 백신접종 현황>

 

1차 접종 완료

2차 접종 완료

3차 접종(부스터샷)

접종자 수*

26,023,070

25,647,708

7,809,058

전체 인구 대비**

79.6%

78.5%

23.9%

* 1주일 전 대비 각각 21,841(1), 29,988(2), 1,386,974(3증가함. 

** 18세 이상 성인 인구 기준으로는 98.9%(최소 1및 97.7%(2차 완료접종, 1217세 청소년 기준 90.8%(최소 1및 87.9%(2차 완료접종 기록

[자료: MHO]

 

3. 현지업체 특이사항


현재 우리 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업이 정상 조업 중인 것으로 파악되나 향후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주재국 정부의 지침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말레이시아 경제가 지난해 사상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한 만큼 현재로는 록다운 가능성이 커보이지는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19 이외에도 홍수 피해 지역에 위치한 자동차 반도체 제조기업 중 일부는 수해를 겪었으나 현재 복구 후 대부분 정상 영업 중이다. 글로벌기업 중 파나소닉은 홍수 피해로 일주일간 가전 생산공장 운영을 중단했으며 로를 겪기도 했다. 포트클랑(Port Klang)항은 홍수 피해로 물동량이 70%까지 감소하는 등 운영에 큰 차질을 빚었으나 현재는 복구되어 정상 운영 중이다. 


4. 시사점


말레이시아 내 백신 접종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부스터샷도 빠른 속도로 접종을 시행하고 있어 예년처럼 장기간의 록다운을 시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3/4분기 경제 동향을 살펴보면 2020년 동기 대비 경제성장률이 4.5% 감소하였으며, 모든 산업별로 마이너스를 기록함에 따라 경제적 타격이 얼마나 컸는지를 실감할 수 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빠르기는 하지만 현재 확진자 수가 지난해 처럼 2만명을 넘어서는 그런 상황은 아닌 만큼 MCO에 대한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자료: MHO, 주 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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