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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아프리카 최대 의료산업 박람회 참관기

  • 현장·인터뷰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정다운
  • 2016-07-05

 

남아공, 아프리카 최대 의료산업 박람회(Africa Health) 참관기

-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참관객 및 바이어 참가 -

- 고품질, 간편한 사용으로 한국 의료기기 주목 받아 -

 

 

 

    

□ Africa Health 2016 박람회 개요

     

 ○ 개요

  - 박람회명: Africa Health

  - 일시: 2016년 6월 8일(수)~10일(금)

  - 장소: Gallagher Convention Centre, Johannesburg

  - 참가업체 수: 57개국 500여 개사

  - 참관객 수: 7300여 명

  - 국가관: 15개국의 국가관 전시(미국, 벨기에, 독일, 브라질, 영국, 오스트리아, 파키스탄, 스페인, 인도, 중국, 대만, 터키, 스위스, 한국 및 이탈리아)

  - 박람회 규모: 5000㎡

  - 전시 분야: 의료, 의료기기, 약학, 실험 등

     

 ○ 박람회 주요 내용

  - 아프리카 최대 의료산업 박람회인 Africa Health는 남아공에서 매년 개최되며, GE, Getinge Group, Drager와 같은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및 각국의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각국의 정부 관계자들도 참가함.

  - 전시회 기관 중 응급약품, 공공의료, 환자 안전, 병원 설립 등을 주제로 17개의 컨퍼런스가 개최됨.

  - 우리나라는 한국관을 설치했으며, 인포피아, 인바디, 올메디쿠스, 티디엠, 메타바이오메드, 아스페 등 11개사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및 KOTRA가 참가함.

 

  

자료원: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 전시제품 종류

  - 의료기기, 의료시설, 소비자 의료용품 실험 장비, 정형외과 및 물리치료 관련 장비, 응급 및 이동장비, 병원 유니폼, 침대 및 세면용품, 컴퓨터 및 통신장비, 산소 제조기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됨.

  - 특히 3D 프린트 보철물 제작 기기들이 큰 주목을 얻음.

 

□ 박람회 한국관

 

Africa Health 한국관

 

자료원: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 우리나라는 1개의 국가관에서 총 11개사가 체지방 측정기, 혈당기, 산소제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함. KOTRA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함께 부스에 참가해 여러 바이어들과 고객들과의 미팅을 주선 및 실시했음.

 

 ○ 우리 기업들은 남아공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온 참관객 및 바이어들에게 우수한 한국 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인바디의 체지방 측정기는 참관객들의 큰 인기를 끎.

 

 ○ 고급 인력이 부족한 아프리카 특성상, 아프리카 바이어들은 의료기기의 사후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한국 제품은 비슷한 품질의 타국 제품에 비해(프랑스 등) 사용이 간편하고 별도의 사후관리가 거의 필요 없어 좋은 평가를 받음.

          

□ 한국 참가기업 및 바이어 인터뷰

     

 ○ A사: 아프리카 박람회 참가는 처음. 대여섯 군데 업체와 상담을 했으며, 그 중 의사들도 포함. 남아공의 경우 의료기기를 등록해야 하고 그 절차가 오래 걸리지만, 인근 국가인 나미비아와 보츠와나는 의료 등록이 필요 없어 수출하기에 좋음. 한편, 의료 등록이 필요 없을수록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함.

 

 ○ B사: 현재 남아공에 수출하는 업체. 올해로 이 박람회 참석이 3번째이며, 바이어를 발굴하러 왔음. 남아공 외에 타 아프리카 국가에도 수출하고 있음. 현재 여러 주요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성장 부진으로 정부가 의료보건 분야의 예산을 삭감하고 있어 매출이 내려가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아프리카 시장에 큰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박람회도 참가함. 남아공 바이어보다 주변 국가에서 온 바이어가 더 많은 것 같음.

 

 ○ C사: 현재 아프리카 1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 박람회에는 두 번째 참가. 전시회 규모는 예상한 대로 그리 크지 않으나, 이제 틀을 많이 잡아가는 중. 아프리카 바이어들 특징은 감추는 것이 없고 순수한 편이라 좋은 느낌을 많이 받음. 상담은 7~8군데 남아공 업체와 했으며,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서 좋았음.

 

 ○ 남아공 바이어 인터뷰(Mr Bamphitlhetse Mokotedi/Adolab Pathology Practice)

 

 

자료원: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Q. 귀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우리는 개인 연구소 및 업체이지만 남아공 정부와 일을 많이 합니다. 정부에서 보건소 등 설립 시, 필요한 장비를 공급합니다.

 

Q. 한국관은 어떻게 방문하게 되셨나요?

A. 원래 POS 등의 기기를 찾으러 왔지만, 한국 업체들의 좋은 품질에 대해 익히 들었기 때문에 찾아왔습니다. 남아공에서 쓰이는 고품질 장비는 대부분 한국산이더라고요. 발견 박람회 이전에 미리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한국관이 참가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아직 직접 한국에서 수입은 안하고 있지만, 좋은 제품을 사용해보면 대부분 한국산이어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식이 좋았습니다.

 

Q. 한국 기업이나 제품에 대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너무 좋았습니다. 지나가면 불러서 인사하고, 제품을 상세히 설명해줍니다. 또한, 다른 나라의 의료기기들은 품질은 좋지만 사용하기 굉장히 복잡하고 비쌉니다.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기술자가 별도로 필요한데, 그에 비해 한국 기기는 사용하기 간편하고 유지하기 쉽습니다.

자료원: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 Africa Health 박람회의 장점 및 참고사항

 

 ○ Africa Health는 아프리카 최대 의료산업 박람회로, 한국 기업들이 남아공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의 참관객 및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미래 바이어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

 

 ○ 남아공의 경우 최근 랜드화 평가절하가 심화돼 수입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현지 의료 제조업이 거의 전무한 편이며 대부분의 의료기기를 수입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의 수출 가능성은 크게 열려있음.

 

 

자료원: Africa Health 및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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