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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방용품 히든 챔피언, 한국에 반하다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은지
  • 2016-10-18
  • 출처 : KOTRA

- 독일 A, 한국 기업과 협업 희망 -

 

 

 

□ 독일은 주방용품분야 대표 국가

 

  ㅇ 독일은 AEG, WMF, Zwillinge 등 다양한 주방용품 브랜드를 보유한 주방기기 분야 대표 국가

 

ㅇ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최근 5년간 식문화에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주방용품 시장이 부쩍 성장하고 있음. 독일 내 전시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관련 분야 대표 박람회인 독일 암비엔테(Ambiente 2016)는 참가자가 3000명이 증가하고, 95개국에서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음.

 

  ㅇ 독일 주방용품 시장은 지난 2015년 총 110억 유로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7% 성장률을 보이는 등 꾸준히 성장 중인 블루오션으로 꼽히고 있음.

 

외식업체용 주방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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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aving.net, gmarket

 

□ 유럽 내 공급을 위한 고품질 공급업체에 관심 보여

 

  ㅇ 2012년부터 5년 연속 독일 주방산업분야 최우수 공급업체로 꼽힌 A사는 1876년 설립돼 14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주방업계 히든 챔피언으로, 연간 매출액이 7000만 유로에 달함.

 

  ㅇ 독일 내 외식업계 대표 공급업체 A사 구매 담당은 한국을 “소비재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라 평하며 “중국 기업들은 협업 시 의사소통 문제와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원활한 협력이 어려우나, 한국 기업들은 특허에 대한 준비가 철저하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라는 의견을 밝힘.

 

  ㅇ 이 회사 구매 이사는 10월 초 진행한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직원과의 미팅에서 “품질 및 디자인이 뛰어난 기업이라면 다양한 인증 확보 등 까다로운 독일 시장 진입을 위해 지원할 의사도 있다”고 밝혔으며 “고급 인덕션, 외식업체용 고급 튀김기기 등 자사 제품라인업에 해당하는 기업이라면 관심을 갖고 지켜볼 계획”이라고 전함.

 

 

자료원: aving.net, gmarket, A사 바이어 상담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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