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영 철도 네트워크 프로젝트 타당성 검토 완료 

                                 - 사우디, 요르단, 시리아를 잇는 총 1,080Km -

                                  - 금년 말, 총 34억 달러 프로젝트 입찰 예정 -

□ 국영 철도 네트워크 계획

 ㅇ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시리아 (-터키-유럽)을 잇는 총 1,080Km 철도 건설

 ㅇ 3단계로 구분 건설     

 ㅇ 용도 : 원유 수송 (승객 수송은 추후 검토)

 ㅇ 총 투입비용 : 34억 달러

 ㅇ 입찰시기 : 2010년 말부터  

     - 2011년부터 착공에 들어가면 1,2 단계 공사는 각각 2014년과 2015년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

□ 타당성 검토 결과

 ㅇ 용역수행기관 : 프랑스 BNP Paribas사

 ㅇ 예상수익

     - 2015년 : 3억 2,300만 달러

     - 2030년 : 5억 1,500만 달러

     - 2050년 : 20억 달러 로 매년 꾸준히 상승

 ㅇ 권고사항 : BTO (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운용

     - 정부가 인프라를 지원하고 민간기업이 인프라 운영 후, 사용료를 정부에 지불  

□ 기타 참고사항

 ㅇ 현재 이라크는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음.

    - 요르단/이라크간 새로운 철도 건설보다는 기존 노선을 업그레이드 하고 대신 이란과의

       새로운 철도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임.    

 자료원 : The Jordan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