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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기업의 대 아제르바이잔 진출동
  • 투자진출
  • 아제르바이잔
  • 바쿠무역관 한창윤
  • 2011-06-20
  • 출처 : KOTRA

 

최근 우리 기업의 대 아제르바이잔 진출동향

- 도로건설, 지하철 등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출 확대 -

 

 

 

 ㅇ 한국의 대 아제르바이잔 투자는 1997년 1건 기록 이후 2006년까지 투자실적이 없었으나 2007년 3건, 2008년 6건, 2009년 16건, 2010년 6건이 투자돼 대체로 해를 거듭할수록 투자 건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2007년 4월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방한시 각종 MOU 체결 및 아제르바이잔의 IT, 항만, 도로, 건설 등 인프라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확대를 촉구한 결과라 볼 수 있음. 한편 산유국으로서의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도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ㅇ 아국기업의 자본 투자는 건설업이 전체의 93.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밖에 부동산업/ 임대업이 4.8%, 숙박/요식업이 1.4% 등을 차지하고 있음.

 

 ㅇ 향후 한국의 대 아제르바이잔 투자는 발전소, 골프장 등 레저복합단지 및 수처리 등 인프라개발 및 제조업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한편, 2010년에 아제르바이잔 최초로 한국기업의 제조업(생산예정품목:차선용 도료) 합작 투자 계약이 체결됐고 2011년부터 본격적인 설비투자가 이뤄질 전망임.

 

 ㅇ 우리 기업의 대 아제르바이잔 진출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현 진출기업은 SK C&C(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울트라건설(간자-예블락 도로건설), 희림(호텔 및 SOCAR 사옥 설계), 평화엔지니어링이 있으며, 향후 진출예정기업은 삼환기업(도로건설), 삼안(지하철 설계), STX중공업(메탄올 공장), 코오롱(수처리 및 골프장) 등임.

 

 

 자료원 : 수출입은행, 업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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