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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레이시아 스마트 농업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김혜민
  • 2024-04-09
  • 출처 : KOTRA

농촌의 디지털 혁신, 스마트 농업의 현실과 미래

스마트 농업 분야 유관기관 및 한-말 협력 사례 소개

말레이시아 정책 동향


말레이시아 농림축산식품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 MAFS)는 국가 식량 안보를 확립하기 위해 2021-2030년 국가농수산물정책(National AgroFood Policy, NAP 2.0)을 내놓았다이 정책은 국가 농수산물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며 말레이시아의 농식품 산업을 첨단 기술에 기반한 국가의 주요 산업으로 바꾸려고 한다.


국가농수산물정책(NAP 2.0)


국가농수산물정책(NAP 2.0, National Agro-Food Policy)에 제시된 다섯 가지 주요 정책 중에는 바로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한 농업의 현대화(스마트 농업) 정책이 포함돼 있다식품 생산자들은 여러 스마트 농업 기술들을 통해 해충과 질병 관리를 할 수 있으며축산과 작물 생산 과정을 예측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농업 부문에서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것은 말레이시아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산업의 생산성을 발전시키려는 국가적 포부와 맞닿아 있으며12차 말레이시아 발전 계획 등 여러가지 다른 국가 정책들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스마트 농업(Smart Agriculture) 도입과 관련하여 말레이시아 정부가 세운 정책 목표는 크게 네 가지가 있으며 이는 아래와 같다.


  (1) 현대화(스마트화)에 대한 R&D 투자 강화

  (2) 기술 및 자동화 시스템 도입 확대

  (3) R&D 생태계 조성

  (4) 농업기술 프로그램 및 활동 강화

 

이러한 목표들과 함께 NAP 2.0에서는 네 가지 세부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 벼와 쌀: 토지 및 수자원 활용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세부적인 스마트 기술로는 스마트 관개, 스마트 토양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있다.

  (2) 과일과 채소: 유전체 편집과 같은 유전공학 도구 개발을 통하여 바이오테크의 잠재적 이점을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을 채택하고 식품 생산과 소비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성을 통합하는데 중점을 둔다.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 스마트 비료주입 기술, 원예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미스팅 기술 등이 있다.

  (3) 가축: 질병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고 지역 소비를 위한 고기, 달걀, 유제품의 안전성 보장이 목표이며 이를 통한 수출 증가를 목표로 삼고 있다.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는 스마트 가금류 관리 시스템이 있으며 이를 통해 번식 과정에서부터 파밍, 유통판매소비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4) 어업 및 수산물: 기존 어종을 유지하고 증가시키기 위해 어종의 지속 가능한 어제품 소비를 촉진한다. 활용 가능한 스마트 기술로는 최소한의 공간을 활용한 생산량 극대 수산 양식 기술 등이 포함된다.


Smart 농업 분야 유관기관



(1) 농업식품안전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 of Malaysia, MAFS)

MAFS는 농업, 농업 기반 산업, 농업 관광, 가축, 수의 서비스, 수산, 검역, 농업 연구, 농업 개발, 농업 마케팅, 농업사업, 식물원, 식량 안보, 식량 주권을 담당하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관련 부처이다.

 

(2) 말레이시아 농업연구개발원(Malaysian Agricultur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MARDI)

MARDI는 말레이시아 농업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Malaysian Agricultur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의 약자로, 말레이시아 정부의 농업 부문을 지원하고 농업 기술 및 혁신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둔다다양한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식량 안보 강화환경 지속 가능성 등의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주로 식물가축어업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 관련돼 있어서농업기술과 혁신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농업부문을 선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3) 연방 토지 개발청(Federal Land Development Authority, FELDA)

FELDA는 말레이시아 정부 산하의 땅 개발 및 농업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기관이다. FELDA는 주로 땅 개발과 기름 식물인 팜오일 농장을 비롯한 다양한 농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팜 플랜테이션의 생산과 관련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기관은 주로 소규모 농지 소유자들에게 땅과 인프라를 제공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빈곤층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중앙 공기업


(4) FGV Holdings Berhad

FGV Holdings Berhad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농업 사업 및 식품 회사이다. 이 회사는 말레이시아 연방 토지 개발청(FELDA)의 제휴사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FGV는 전국의 FELDA 영토에서 얻은 재료로 오일 팜 및 고무 제품올레케미컬 및 설탕 제품을 생산한다. IT 솔루션을 주로 하고 있는 자회사인 FGV Prodata Systems는 플랜테이션 프로세스 자동화종합 플랜테이션 비즈니스 솔루션단지 관리와 제분소 자동화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5) MDEC(Malaysia Digital Economy Corporation)

MDEC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디지털 경제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정보 통신 기술 및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MDEC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및 기술 발전디지털 역량 강화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등을 촉진한다.

 

Selangor 주정부 및 공기업

 

(6) Selangor State Executive Council(EXCO)

Selangor State Executive Council (EXCO)는 말레이시아의 셀랑고 주 행정부 기관 중 하나로, 셀랑고 주 정부 내에서 주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기관이다. EXCO는 주 정부의 부처를 감독하고 예산을 결정하며정책을 만든다또한 주 정부의 다양한 부문에 대한 책임을 나누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셀랑고 주(EXCO)는 셀랑고 주의 행정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주민들의 요구와 관심사에 부합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기여한다. EXCO 멤버 중 TUAN IR IZHAM BIN HASHIM 농업과 농장 현대화를 담당하고 있다.

 

(7) Selangor Agricultural Corporations(PKPS)

PKPS는 셀랑고르 주 정부 산하의 기업(Goverment-Linked Companies, GLC)이며 셀랑고르주의 사회경제 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과 농업 기반 산업을 개발하는 동시에 국민의 이익을 위한 상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셀랑고르 과일 밸리(Selangor Fruit Valley), 팜유 농장닭고기 축산유제품 프로젝트 등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다.


Smart 농업 관련 솔루션 제공 주요 통신사


1) Maxis

말레이시아의 통신사 Maxis는 말레이시아 농업연구개발원(MARDI)과 협력해 농업 및 농식품 기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양측은 서로의 역량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있는 농업 산업을 위한 프로젝트에 엔지니어링과 ICT 기술을 통합하고 있다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Maxis와 MARDI 간에는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2) TMOne

TM ONE은 통신공기업 Telekom Malaysia(TM)의 자회사로 농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 공급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사는 TM One Smart Agriculture라는 스마트 농업 분야 사업 영역을 따로 보유하고 있다해당 계열사는 농부들이 기술 발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그중 하나는 IoT 기반 기계에 통합된 중앙 모니터링 대시보드로농부들에게 전체 기계 성능과 작물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3) REDtone

REDtone은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속 인터넷 제공업체이다. REDtone에서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 Farming 솔루션은 Smart Fertigation, Smart Irrigation, Satellite IOT Solutions, IOT Farm Monitoring System, Smart Greenhouse 등이 있다.


Smart 농업 솔루션 관련 말레이시아 민간 기업 및 스타트업 현황


<Smart 농업 관련 솔루션 제공 주요 기업 현황>

업체명

설립연도

규모

(직원 수)

제공 솔루션

MERAQUE

2017

201-500

드론 스프레이, 드론 농업 맵핑, 디지털화된 정밀 계단 재배, 사물인터넷 스마트 농업, 자율 주행 지상 차량 (AGV)

Singularity Aerotech Asia

2006

11-50

Smart Tani (정밀농업솔루션) , IoTani (스마트 팜 통합 모니터링), Tani Exchange (농업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UrusTani (디지털 팜 관리 시스템)

Red Planet Solutions (M) Sdn Bhd

2014

51-200

농작물 관리 및 분석, 재해 및 복구 관리, Geo-AI 솔루션, 현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Ipinfra Networks

2014

11-50

스마트 비료주입 시스템, 스마트 아쿠아포님, 스마트 수경재배, 스마트관개, 가축 및 자산 추척

Aerodyne Group

2014

501-1,000

주문형 드론 정밀 농업 서비스

Braintree Technologies

2017

11-50

지역작물 (팜유, 논, 고무) 중심 으로 정밀농업

(드론, 로봇공학, 인공지능)

[자료: 기업별 홈페이지 및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작성]


<농가에 도입된 말레이시아 첫 자율 주행 지상차량(A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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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MERAQUE]


Smart 농업관련 주요 프로젝트 현황

 

(1) Green World Genetic(GWG) 프로젝트

Green World Genetics Sdn. Bhd. (GWG)는 2007년 설립된 연구개발 중심의 회사로, 고품질의 Non-GMO 열대 잡종 종자를 전문으로 한다. 이 회사는 종자의 생산과 판매뿐만 아니라 농업 활동에 대한 종합 솔루션, 신선한 농산물의 마케팅(GFresh), 계약 농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농업 관련 활동을 제공한다말레이시아 내에서 650헥타르에 달하는 여러 연구 및 농장 시설을 운영 중이며농업 분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소지한 230명 이상의 전문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GWG는 셀랑고르 바투 아랑에서 스마트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이 지역은 13에이커를 차지하며 노지 재배 구역과 우천 시설을 포함한 비료 경작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새 작물 품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특히 5에이커에 걸친 13개의 우천 시설에서는 고품질 멜론을 사육하고 재배하고 있다.

 

(2) TM One & TDM Berhad(TDM Plantation)

TDM Plantation은 TDM Berhad의 자회사로 팜유생산을 주로 하는 업체이다. TMONE에 따르면 현재 고추 재배용 스마트 농업 솔루션 공급을 하는 TDM Berhad와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해당 솔루션은 과일(채소숙성 알고리즘과 재배용 스마트 관개 배관 시스템을 사용한다이 프로젝트에는 두 가지 핵심 기술들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하나는 스마트 배관 시스템을 이용한 고추 재배용 스마트 관개와 나머지 하나는 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한 과일의 성숙도 판별 스마트 광학 감지 기술이다.

 

(3) 셀랑고르 정부, PKPS

정부 Smart 농업정책: 쿠알라룸푸르 셀랑고르 정부에서 셀랑고르와 사박 베르남 지역의 현대화를 위하여 5200만 링깃(약 14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여기에는 장비투자 및 인센티브도 포함돼 있다.

프로젝트는 곡물 옥수수 재배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닭고기 사료의 주성분으로 사용된다. 셀랑고르 주와 인접 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토지를 탐색할 계획이다. 재배의 두 번째 단계는 오는 3월에 시작될 예정이다전체 프로젝트 비용은 약 400만 링깃으로 토지 준비인프라 구축식재재배수확 등 네 단계로 진행된다.

 

(4) MDEC, Solnovation Analytics Sdn Bhd, 말레이시아 보건부(KKM),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MIST), Sherpa Space Inc. 프로젝트

 

MDEC의 도움으로 Solnovation Analytics라는 말레이시아 스마트 농업 솔루션 업체와 한국의 솔루션 업체인 Sherpa Space의 협력 프로젝트가 2022년 말부터 시작됐다. AI 비료 및 관개를 사용한 스마트 파인애플 농장이 셀랑고르주 과일 밸리에 위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내 운영 중인 스마트 파인애플 농장>

[자료: Solnovation Analytics]


·말 협력 사례


-말레이시아 축산단체 간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교류 및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한-말레이시아 농업장관회의(2023.5.12.)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말레이시아 축산단체간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교류 및 협력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2022년 12월 국내 스마트축산 운영 서비스 업체인 한국축산데이터는 말레이시아 육계 농장(퐁청농장, 16만수 규모)에 영상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인 팜스플랜’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농장에 팜스플랜 하드웨어 구축 및 서비스를 2023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MARDI와 농촌진흥청 간의 협력

 

2020년에 한국 농촌진흥청과 말레이시아 농업연구개발청(MARDI)이 온라인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협약은 스마트팜과 농기계 기술개발 관련 양국 간 농업 기술 협력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 지식 교환과학기술 토론회 및 회의 참여농업 분야 연구개발 강화 등의 활동을 포함한다이러한 활동들은 양국의 공동 목적과 이익을 지원하도록 계획됐다.


말레이시아 스마트 농업 SWOT 분석


<말레이시아 스마트 농업 SWOT 분석>

<강점>

<약점>

- 생산성 향상(대규모 생산 가능)

- 정확도 향상(예: 과일 익는 시기, 가축 체온 측정 등)

- 실시간 데이터 관리 및 결과 분석으로 효율성 높임

- 스마트 농업 기술 사용으로 인력 감축. 인적 문제도 해소(예: 노동자 간의 불화, 불법 노동자 채류 문제를 피할 수 있음.)

- 말레이시아 일부지역에는 스마트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연결 불량

- 높은 초기 투자 비용 필요

- ROI(투자이익률) 최소 5년 이상 걸림.

- 말레이시아의 노동자 임금은 여전히 낮음.

<기회>

<위협>

- 정부에서 보조금 지원함.

- 스마트 농업기술도 사용 가능한 현지 재배를 격려하며 수입 식품을 대체하려는 정부의 계획

- 경제 둔화

-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 손실 위험 가능성

- 통화 약세로 수입된 스마트 농업 기술 가격이 비싸짐.


KOTRA 셀랑고르 주정부 Executive Council(EXCO)와의 미팅 내용


지난 3월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에서는 주 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과 함께 셀랑고르 주정부의 Executive Council(EXCO) 소속 관계자들을 비롯한 농업 및 농장 현대화 분야 담당자들과 스마트팜에 관한 논의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현재 셀랑고르 주정부는 스마트팜 기술 적용에 적합한 농업 분야로 코코넛, 벼농사, 팜유, 맹그로브 등을 언급했다. 또한, 해당 자리에서 셀랑고르 주 정부는 현재 네덜란드 등과 유기농 분야에 IOT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다양한 국가들과의 협력수요가 있음을 확인했다. 한국의 기업들도 조호르(Johor) 지역 내 양계농가들에 스마트 IOT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협력이 진행 중인 만큼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시사점


농업은 현재까지도 말레이시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 산업이기 때문에 해당 부문에서의 현대화는 말레이시아 국가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이다. 스마트 농업 기술이 도입돼 농가들에 적용됐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말레이시아는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한 전통적인 생산방식이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에 따른 ROI(투자이익률) 평균으로 5 이상 걸려 대부분의 기업들이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국가발전 계획에 따라 말레이시아 정부가 기업들에 스마트 농업 관련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는 관계로 현지에서는 앞으로 관련 분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우수한 한국의 스마트 농업 솔루션 제공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진출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자료: 셀랑고르 주정부EXCO 미팅, MAFS, MARDI, FELDA, FGV, MDEC, EXCO, PKPS, 뉴스 자료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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