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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풍력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한국 및 외국기업 참여 움직임 활발
  • 투자진출
  • 필리핀
  • 마닐라무역관 임성주
  • 2009-06-02
  • 출처 : KOTRA

필리핀 풍력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한국 및 외국기업 참여 움직임 활발

- 풍력, 바이오매스, 수력, 지열, 폐기물 발전 분야 투자 타진 활발 -

     

 보고일자: 2009.6.2

                                                               임성주 마닐라KBC

                                                               sungju@kotra.or.kr

     

     

□ 풍력을 비록한 필리핀 재생에너지 분야 한국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진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음.

     

 - Reyes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은 현지기자와 인터뷰에서 한국으로부터 수개의 재생에너지 분야 신규 투자계약건이 성사 단계에 있다고 언급

     

□ 필리핀 에너지부, Energy Utilization & Management Bureau의 Marasigan 국장은 현재 필리핀내 6개사가 풍력발전 프로젝트 추진중이라고 언급. 현재 Feasibility Study 수행중인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음.

 

회사명

프로젝트 site

Asia Renewable Corp.

Pangasinan

Philippine Hybrid Energy System, INc.

Marinque, Oriental Mindoro

Masbate, San Carlos WInd Power Corp.

Negros Occidental

Coastal Power Development Corp.

Nueva Ecija

Energy Logistics Philippinesm, Inc.

Ilocos Norte

Alterenergy Philippine Holdings Corp.

Rizal, Laguna, Occidental Mindoro

 주: 상기 프로젝트중 일부는 KOTRA 마닐라 KBC가 프로젝트 Executive Summary 입수,

     필요시 관심기업에게 제공 예정

     

 - 이중 Alterenergy사는 아래와 같이 한국동서발전과 협력, 프로젝트 추진키로 MOU 체결

     

□ 현재 필리핀에서 가동되고 있는 풍력발전단지는 Northwind Power Development Corp.사(덴마크 기업)가 운영하는 33MW 급, Ilocos Norte, Bangui만 발전소가 유일, 현재 동 발전소는 Ilocos Norte주 전력 소요량의 40%를 공급중, 그러나 필리핀 전체 소요 전력 대비 비중은 0.25%에 불과

     

 - 동 풍력단지는 필리핀뿐 아니라 동남아 최초의 풍력터빈 발전소로 현재 2단계, 5개의 풍력발전기 추가 가동을 앞두고 있음. UNFCCC에 최초 등록된 프로젝트로 연간 65,000톤의 탄소배출을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됨.

     

□ 한-아세안 정상회담 기간에 맞춰 한국동서발전과 필리핀 Alternergy Philippine Holdings Corp.,필리핀 투자위원회(BOI), 한국수출입은행은 필리핀내 풍력발전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MOU 체결 (5.30일)

     

 - 필리핀 북부지역에 위치한 Burgos, Aparri, 마닐라 인근 Puerto 등에 5개 풍력 발전단지 조성 예정, 풍력사업 규모는 전체 설비 용량 206MW로 제주도 풍력발전 용량의 4.6배 대형 프로젝트, 총공사비는 4.5억불로 한국수출입은행이 1.5억불 차관 제공 예정

 - 동서발전은 일본 최대 풍력발전 회사인 유러스(Eurus)에너지와 공동 투자, 5개 풍력단지-6개 프로젝트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

 - Mr. Perez가 창업한 Alterenergy 사는 필리핀내 수개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 잠재력은 각 사이트당 30MW~40MW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음.

 - Reyes 장관도 작년말 재생에너지법안 제정이후 동서발전의 투자건이 첫 외국기업 참여 프로젝트라고 의미 부여

 

기관

서명당사자

주요 역할

한국동서발전

이길구 사장

5천만불 투자

Alterenergy

Vincent Perez

(사장, 전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

동서발전과 공동, 5개

풍력발전단지 조성

BOI

Elmer Hernandez, Undersecretary,

Managing Head of the BOI

프로젝트 추진 지원

한국수출입은행 

김동수 행장

1억5천만불 Project Loan

지원

     

□ 풍력외에도 수력, 바이오매스, 폐기물발전, 지열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필리핀 프로젝트 참여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음.

     

 - 필리핀 석유공사의 재생에너지 사업부인 PNOC-RC는 KOTRA 초청으로 사장이 직접 방한, 6.2일 5개 프로젝트 (수력 2개, 지열 2개, 바이오매스 프로젝트 1개)를 대상으로 한국기업과 협력 방안 협의. PNOC-RC는 수력발전 프로젝트에서 한국 3개 기업과 MOU 체결

     

 - 이외 상기 분야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 발전회사, 대기업들의 프로젝트 참여 협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

     

 - KOTRA는 해당 프로젝트 한국기업과 필리핀 기업의 협력을 지원하는 한편, 신규 프로젝트 발굴, 한국기업 참여 위해 지난 5.30일 필리핀 CDM 프로젝트 담당 부처인 환경자원부(DENR) 장관과 MOU를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전문 Developer 수개사와 협력중

     

□ 영국기업, Global Green Power Plc. Corp(GGPC)사도 2억불을 투자, 필리핀내 5개 바이오매스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

     

 - 17.5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 (각 4천만불 투자) 5개를 필리핀 각지에 건설할 것이라고 동사 CEO인 David de Maotaigne가 언급

 

 - 현재 Panay, Nueva Ecija, Pangasinan, Samar 등 농산물 부산물이 많이 나는 곳을 대상으로 후보지 물색중임. Panay의 경우 이미 지역 배전사와 35MW에 달하는 전력 공급 체결 임박. 발전소 건설에 착수하면 완공까지 1.5~2년 소요 예정

     

□ Reyes 에너지부 장관은 작년 발효, 오는 6.12일 시행령이 발효 예정인 재생에너지 법안(Renewabel Energy Act)을 적극 활용, 투자가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

     

 - Reyes 장관은 현재 4,500MW에 달하는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10년내 두배인 9,000MW로 끌어올린다는 목표 제시. 필리핀 전체의 재생에너지 발전 잠재력은 200,000MW라고 주장

     

 - Reyes 장관도 현재 수개 투자가가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를 위해 에너지부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고 언급

     

 -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필리핀 재생에너지 분야 프로젝트에는 MW당 2백만 달러 내외 투자금이 필요하다고 함.

     

 

□ 필리핀 정부는 재생에너지법 시행령 본격 발효로 재생에너지 분야에 100억불 투자 유치 가능할 것으로 예측, 재생에너지법에 따른 해당분야 개발,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는 아래와 같음.

     

 - 재정적 인센티브: 운영후 7년간 법인세 면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에 대한 세금면제, 10년간 관련 장비 수입시 관세 면제 등

     

 - 비재정적 인센티브: 재생에너지 생산 전력 사용 비중 의무화, 재생에너지 생산전력 구매 의무화 등

     

     

자료: Business World, Philippine Star, 한국동서발전 웹페이지, DTI 필리핀 비즈니스 리포트,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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