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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전기차 공급망 동향 및 진출전략
- 총서번호 26-054
- 발간일 2026-09-18
- 게재일 2026-09-18
- 페이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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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지역
유럽 체코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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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체코 전기차산업 전환과 시장 환경
요약
1. 체코 자동차산업 현황
2. 체코 전기차 생산 동향
3. 체코 전기차 시장 환경
4. EU 전기차 시장 및 규제 환경
Ⅱ. 체코 전기차 공급망 구조 및 재편 동향
1. 유럽 자동차 공급망 내 체코의 전략적 위치
2. 주요 완성차 기업의 전동화 생산전략
3. 배터리·전장·부품 분야 주요 기업 현황
4. 공급망 재편 이슈 및 리스크
Ⅲ. 우리 기업 유망 진출 분야
1. 배터리시스템·부품 및 재활용 분야
2. 전력전자·열관리 부품 분야
3. 차체·경량화 및 내외장 부품 분야
4. 전동화 생산·인프라 솔루션 분야
Ⅳ. 체코 전기차 시장 진출전략
1. 자동차 공급망 진입요건 및 조달구조
2. 진출 및 현지화 전략
3. 우리 기업의 유의사항 및 대응과제체코는 전통적인 자동차 생산강국에서 유럽 전기차 생산·조달 공급망의 거점으로 전환하고 있다. 체코는 2025년 약 145만 대의 승용차를 생산해 독일, 스페인에 이어 EU 3위의 생산국이며, 생산차량의 9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수출형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스코다, 현대차, 도요타 3사를 중심으로 독일 등 인접국과 구축된 생산·조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서유럽 완성차 시장과 중동부 유럽 부품산업을 연결하는 주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체코 자동차산업의 전동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체코의 전기차(BEV, PHEV) 생산은 2025년 약 28만 5천 대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으며, 전체 승용차 생산의 약 20%를 차지했다. 더불어 하이브리드(HEV)까지 포함한 전동화 차량 비중은 2026년 상반기에 41%까지 확대됐다. 스코다와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는 가운데, 도요타도 체코 Kolín 공장을 유럽 내 최초의 배터리전기차(BEV) 생산거점으로 전환하고, 배터리 시스템 조립시설 구축도 추진하고 있어 체코의 전기차 생산기반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체코의 강점은 완성차 생산을 넘어 배터리시스템, 전기구동·전력전자, 열관리, 전장·ADAS, 차체·경량화 등 핵심부품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코다와 현대모비스의 배터리시스템 생산을 비롯해 Bosch의 전기모터, AISIN의 eAxle, ZF의 800V·SiC 인버터 등 전동화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기존 자동차 부품기업도 차체, 전장, 내외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기차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존 공급경험과 생산기반을 활용해 전동화 관련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체코 내 전기차 부품조달 기반도 점차 강화되고 있다.
시장 측면에서도 성장 여력이 크다. 체코의 전기차(BEV, PHEV) 신규 등록은 2025년 전년 대비 48% 증가해 전체 신차 등록의 10%를 차지했다. EU 전체에서는 2025년 전기차 신차 비중이 27%, 2026년 상반기에는 31%까지 높아져 내연기관차 신차 비중을 넘어섰다. 체코 자동차 생산의 대부분이 유럽시장으로 수출되는만큼, 체코 전기차산업의 성장성은 국내 수요뿐 아니라 EU 전기차 시장 확대와 완성차 기업의 유럽 생산전략 변화에 따라 더욱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에는 배터리 시스템 부품, 전력전자, 전기차 특화 열관리, 경량화 부품과 전동화 생산라인용 자동화 분야 등에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체코 단일시장보다는 현지 OEM과 글로벌 Tier 1을 중심으로 독일, 폴란드, 슬로바키아까지 연결되는 중부유럽 전기차 공급망 전체로 접근하고, 초기 공급실적 확보 이후 물류, 품질, 기술지원 등 현지 대응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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