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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1억 5000만 달러규모 전시회장 신축 예정
- 투자진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6-2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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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1억 5000만 달러규모 전시회장 신축 예정
- 파나마 유치 국제행사 일정에 맞춰 ‘13년까지 전시회장 신축 예정 -
- 사업자는 공개경쟁입찰 통해 선정될 예정 -
ㅁ 신축 사업 내용
ㅇ지난 2월파나마 재정경제부(Ministerio de economia y finanzas) 장관 Alberto Vallarino는 공식석상에서 신규전시회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음을 발표.
ㅇ Vallarino 장관의 발언에 따르면 전시회장은 El Chorrillo의 지역발전을 위해 미개발지인 Barraza에 건설될 예정.
ㅇ 건축물은 토지매립을 통해 확장된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며 인근 운하확장공사에서 채굴된 흙, 자갈, 바위가 활용될 것이라 밝힘.
ㅇ 신규 매립지를 공사부지로 활용함으로써 불필요한 건설 이주민 발생을 예방하고, 해안도로 확장을 통해 대규모 행사시의 교통혼잡을 완화하려는 의도.
ㅇ 이 후 지난 6월 2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Vallarino 장관은 현재 파나마 운하청(ACP)이 용지조성을 위한 매립계획을 구상 중이며, 빠른 시일 내 전시회장 건설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할 것이라 밝힘.
ㅇ 건설규모는 1억 50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사업자금은 기존 Atlapa 전시회장을 처분한 금액으로 마련될 예정.
ㅇ 해당 프로젝트는 전시회장 건설뿐만 아니라 주거, 쇼핑, 스포츠레져 활동을 아우르는 복합상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임.
ㅇ 사업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후 입찰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오는 ‘13년 까지 공사를 완료해야 함.
- 정기적인 전시행사 외에도 ‘13년 파나마에서 볼리바리아노 게임, 미주개발은행 연차총회,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담, 세계경제포럼 등의 국제행사가 계획되어 있음.
ㅇ 정확한 건설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Barraza, Santa Ana, El Chorrillo 일대의 치안, 교육, 복지수준의 개선을 위해서 위 지역에 건설될 가능성이 높음.
ㅇ파나마 컨벤션 및 방문객 관리소(Bureau de Convenciones y Visitantes de Panamá)의Cecilia Pérez은 국제행사 관련 방문객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높은 경비를 지출하는 점을 거론하며, 해당 건설계획이 파나마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
ㅇ 신규 전시회장이 건설되면 보다 큰 규모의 행사유치가 기대되며, 기존 Atlapa 전시회장은 소규모 전시회 개최에 사용될 전망.
자료원 : 중미정보포탈 centralamericadata.com, 현지일간지(el Panamá Améric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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