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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책] 요르단, 에너지 절약과 환경 개선을 최우선 사업으로
  • 경제·무역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10-02-17
  • 출처 : KOTRA

 

요르단, 에너지 절약과 환경 개선을 최우선 사업으로

- 올해 환경과 그린산업분야에 2억8000만 달러 투자 계획 -

- 쓰레기 처리시설, 곧 가동 예정 -


 

 

□ 요르단 환경부, 올해 최우선 추진 선정

 

 ㅇ 요르단 환경부는 에너지소비 절약과 국내 환경 관련투자 촉진을 올해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함.

  - 요르단은 올해 환경과 그린산업분야에 2억8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 요르단의 쓰레기 발생현황

 

 ㅇ 요르단은 연간 4000톤의 의료 폐기물과 1만2000톤의 산업용 쓰레기가 쏟아져 나와 쓰레기 처리시설 건설이 매우 시급한 실정임.

 

 ㅇ 요르단 환경부는 향후 5년 이내 산업용 쓰레기가 연간 5만 톤, 15년 내 3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함.

  

□ 폐기물 처리시설 가동

 

 ㅇ 요르단 최초로 의료 및 산업용 폐기물 처리시설이 오는 3월 첫 가동에 들어가고, 2011년에는 완전 가동될 것으로 전망됨.

  - 총 42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시설은 30년간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르단 동쪽 25㎞ 지점인 Ghabawi Landfill에 위치함. 이 장소는 2003년에 조성됐으며, 하루 폐기물 처리능력은 2500톤임.

 

새로운 쓰레기 처리시설이 가동될 장소

                                          

   폐기물 처리시설은 요르단 내 의료폐기물의 65%를 배출하는 암만시와 요르단 중부지역을 커버하게 됨.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ㅇ 중동의 몇 안되는 비산유국인 요르단은 에너지소비 절약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위해 그린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임.


 

자료원 : The Jordan Times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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