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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제품으로 인도 폴리에스테르 단섬유(PSF)시장 뚫자
  • 트렌드
  • 인도
  • 뉴델리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0-28
  • 출처 : KOTRA

 

고부가제품으로 인도 폴리에스테르 단섬유(PSF)시장 뚫자

- 의류, 자동차 내장재, 산업용 PSF 수요 급증 -

     

 

 

유망사유 : 인도의 의류, 홈패션, 자동차산업 등이 발전하면서 합성섬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도정부는 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차원의 정책 등을 제시하고 있어 인도 섬유산업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1. 시장동향

     

□ 시장규모 및 수요특징

     

 ○ 인도 중산층의 수입증가로 의류, 소비재, 자동차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가진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폴리에스테르 단섬유는 인형, 카펫, 베개, 매트리스, 소파, 이불 등의 충전재, 건축용과 농업용 펠트, 전자소재, 자동차 내장재 등 산업용 고부가가치 소재, 여과용 필터와 오일 흡수제 등의 산업용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됨.

     

 ○ 인도는 미국, 파키스탄, 중국, 한국과 함께 세계 5대 폴리에스테르 단섬유(Polyester staple fiber) 생산국임.

  - 중국은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세계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인도는 2005-07년에 세계 생산량의 6.41%를 차지한 바 있음.

     

 ○ 그 밖에 인도는 폴리에스테르 필라멘트(polyester filament), 비스코스 필라멘트(viscose filament), 면(cotton) 생산량에 있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음.

     

 ○ 인도경제모니터링센터(CMIE)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폴리에스테르 단섬유시장은 2005-06년 8억6320만 달러 규모에서 2007-08년 12억6550만 달러 규모로 약 32%의 성장률을 보임.

   

인도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시장경향

자료원 : Centre for Monitoring Indian Economy

     

2. 경쟁 및 수입 동향

     

□ 현지생산 및 경쟁동향

     

 ○ 인도 폴리에스테르 단섬유시장은 현지 기업들에 의해 체계적으로 형성돼 있는 편이며 대표적인 제조업체로 Reliance Industries, Indo Rama Synthetics(India), Bombay Dyeing and Manufacturing 등이 있음.

     

인도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시장점유율

                  (단위 : %)

업체명

2005-06

2007-08

2008-09

Reliance Industries

61.95

73.87

72.20

Indo Rama Synthetics(India)

21.74

17.87

16.59

Bombay Dyeing and Manufacturing Co.

-

-

4.3

Future Polyesters

5.41

4.64

3.44

Ganesh Polytex

0.75

0.83

1.34

자료원 : Centre for Monitoring Indian Economy(CMIE)

     

 ○ 가격동향

  - 인도 현지 바이어에 따르면, 2008년 1월 폴리에스테르 단섬유의 가격은 1kg당 1.4달러로 5월까지 변동을 보이지 않다가 5~6월에 1.3달러로 하락했으나 7~8월에 1.6달러로 상승세를 보였음.

  - 2008년 12월~2009년 2월엔 1.3~1.4달러를 유지하고 있음.

     

 ○ 수입동향

  - 인도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수입규모는 2007-08년 기준 2218만 달러이며, 2006-07년과 비교해 15%의 증가율을 보임.

  - 인도시장에 주요 공급국은 중국(37.92%), 말레이시아(29.93%), 한국(17.96%) 순으로 나타남.

     

주요 수입대상국 및 수입금액

         (단위 : 백만 달러)

순위

국가

2006

2007

2008

1

중국

1.43

11.23

6.88

2

말레이시아

6.19

3.78

5.43

3

한국

0.72

1.29

3.26

4

대만

1.10

1.16

0.83

5

독일

0.38

2.02

0.58

합계

14.88

20.89

18.14

주 : 순위는 2008년 1~12월 기준임.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 유통구조

         

 

3. 진출방안 및 관세·비관세 장벽

     

□ 진출방안

 

 ○ 인도 폴리에스테르 단섬유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요확대와 인도정부의 섬유산업 육성정책으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음.

  - 특히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동차 내장재로 사용하기 위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

 

 ○ 인조섬유 및 합성섬유 필라멘트산업은 자본집약산업으로 인도에는 11개의 제조업체가 생산을 지속 중이며, 그 중 Reliance Industries가 거의 독점하는 상황임.

  

 ○ 현재 중국이 인도 폴리에스테르 단섬유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한국제품이 고품질로 인도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음.

  - 그러나 한국제품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가격경쟁력을 제고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해야 함.

     

 ○ 인도 현지 수요 트렌드에 맞는 고부가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거래선 발굴을 통해 제품의 원활한 공급에 중점을 둠.

     

 ○ 한-인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정식체결로 단기 수혜품목인 섬유류는 인도 수출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 관세 및 비관세 장벽

     

 ○ 인도는 폴리에스테르 단섬유(HS Code : 550320)에 대해 기본관세 10%, 상계관세 8.24%, 특별 상계관세 4%, 교육세 3%로 구성된 총 관세율 24.421%를 부과함.

     

     

자료원 : CMIE, 이코노믹타임즈, World Trade Atlas, 현지언론, 인도바이어 인터뷰 및 KOTRA 뉴델리KBC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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