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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정보] Perenco사(프랑스), 페루 석유개발
  • 투자진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09-04-28
  • 출처 : KOTRA

Perenco사(프랑스), 페루 석유개발

- 67번 광구 11개 시추에 2십억불 투자 -

 

보고일자 : 2009.4.27(월)

 박강욱 리마KBC

   juancarlos@kotra.or.kr

 

□ 송유관 건설 프로젝트와 함께 추진

 

ㅇ 프랑스의 Perenco사도 페루 석유개발에 활발히 나서고 있음.

 

ㅇ Perenco는 페루 북동부 Loreto 밀림지역(에콰돌, 콜롬비아, 브라질 접경)에 소재한 67번 광구에서의 11개의 시추작업을 2009년 중 시행해 연내 원유 부존량을 밝힐 것으로 보임.

 

ㅇ 이러한 계획은 Perenco사의 프랑소와(Francois Perrod) 사장이 페루 대통령궁에서의 계약식에 참석한 후 밝힌 것으로 Perenco의 야심만만한 페루 석유개발 의욕을 보여줌.

 

ㅇ 또한 앞으로 1년 6개월에서 2년 후에는 67번 광구의 원유를 페루정유공사(Petroperú) 의 바요발(Bayóvar) 항구까지 운반할 송유관 건설에도 참여할 뜻을 보이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임.

 

ㅇ 이 송유관은 2백km 연장으로서 67번 광구 시추가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그 생산할 원유를 운반하기 위한 것임.

 

□ 페루의 원유 수출국 발돋움에 결정적인 역할

 

ㅇ Perenco사의 67번 광구 개발 관련 예상 투자규모는 2십억불인 바, 다니엘(Daniel Kadjar) 사장에 의하면 이미 투자액액은 외부차입이 아닌 내부 자체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짐.

 

ㅇ 2011년부터 67번 광구를 본격적으로 개발할 경우 연간 생산량은 3억베럴에 이르며 이로써 페루는 원유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모하는 등 상당한 중요성을 지니는 게 바로 Perenco사의 67번 광구 시추작업이어서 투자업체인 Perenco뿐 아니라 페루정부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

 

 정보원 : 일간지 El Comercio, 경제지 Gestion, 관영통신 Andino 보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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