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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08년 무역수지 흑자기록
  • 경제·무역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민희정
  • 2009-01-31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 2008년 무역수지 전년대비 흑자기록 전망

- 국제 경제위기에도 2008년 상반기 아르헨티나 수출 사상최대 기록 –

- 2008년 무역수지 110억 달러 초과 전망 -

 

보고일자 : 2009.1.30.

부에노스아이레스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민희정 hjmin@kotra.org.ar

 

 

□ 개요

 

 2008년 3분기 기준 아르헨티나 수출입은 전년도 동기 대비 수출 40%, 수입 39% 증가했음.

  - 수출입의 증가 주요 요인은 1차 생산품 및 식료품 수출가격 상승, 수입은 중간재 및 자본재 수입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임.

 

 ○ 2008년 3분기 기준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대비 증가한 102억 달러 흑자를 기록

  - 반면, 아르헨티나 서비스 무역수지는 전년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적자를 기록하며 5억6000만 달러 기록

 

2007, 2008년 3분기 품목별 수출증가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수출

2007년

2008년

증가 추이

증가율

비중

가격

수량

1차 생산품

9,059

3,919

54%

49%

3%

31%

농산품

13,169

18,495

40%

48%

-5%

34%

제조품

12,087

16,227

34%

10%

23%

26%

에너지 및 원료

4,843

6,265

29%

58%

-18%

9%

총계

39,158

54,906

 

 

 

 

자료원 : CEI, INDEC(통계청)

 

2007/2008년 3분기 품목별 수입 증가 추이

(단위 : 백만 불)

수입

2007년

2008년

추이

증가율

비중

가격

수량

자본재

7,275

9,668

33%

---

32%

19%

중간재

11,126

15,744

42%

30%

9%

37%

원료

2,236

3,784

69%

61%

5%

12%

자본재 부속품

5,740

7,716

34%

1%

33%

16%

소비재

3,600

4,657

29%

4%

32%

8%

자동차

1,976

3,031

53%

---

---

8%

기타

88

78

-11%

---

---

0%

총계

32,041

44,678

 

 

 

 

자료원 : CEI, INDEC(통계청)

 

□ 2008년 3분기 수출

 

 ○ 1차 생산품 수출 54% 증가

  - 상반기 국제 원자재 및 곡물가격의 상승이 주요 원인이며, 콩, 옥수수, 밀 판매량 증가가 70% 차지함.

 

 ○ EU, MERCOUSUR 및 중국이 주요 수입국가

  - 중국에서 콩을 가장 많이 수입했으며, 밀 경우, 브라질, 옥수수는 스페인이 가장 많이 수입함.

 

 ○ 산업제품 수출 34% 증가

  - 이 중 자동차 부품, 화학 제품, 기계 등이 전체 산업제품 중 65% 차지

  - 자동차 부품 제품의 브라질 수출이 3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금속제품은 스위스, 화학제품은 미국으로의 수출이 가장 두드러짐.

 

 ○ 원료·에너지 수출이 62억7000만 달러 기록, 29% 증가

  - MECOSUR 회원국 중 브라질의 석유 가스 수입이 80% 차지했고, 다음으로 미국, 칠레가 주요 수입국임.

 

자료원 : CEI

 

□ 2008년 3분기 수입

 

 ○ 아르헨티나 주요 수입은 MERCOSUR가 36% 차지

  - 이 중 브라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다음으로 EU, 및 NAFTA 지역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음.

 

 ○ 2008년 대 중국 수입은 가장 큰 폭으로 증가

  - 2008년 대 중국 수입은 크게 증가(57%)해 전체 수입의 12% 차지

 

자료원 : CEI

 

□ 2008년 3분기 무역 수지

 

 ○ 2008년 3분기 무역수지 102억불 흑자 기록

  - 전년도 동기 대비 44% 증가했고, EU 및 중남미공동시장(ALADI)에 9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반면, 남미공동시장(MERCOSUR)에는 35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

 

 ○ 품목별로는 산업용 제품관련 무역수지 적자 기록한 반면, 1차 생산품 및 농산품은 100억 달러에 이르는 흑자 기록

 

            (단위 : 백만 달러)

자료원: CEI

 

□ 시사점

 

 ○ 전년대비 2008년 아르헨티나 무역수지 흑자 기록 전망

  - 수출 730억 달러, 수입 600억 달러 기록하며 전년대비 40% 증가, 무역수지도 150억 달러 흑자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2008년 4분기 및 2009년 국제 경기 침체 본격화에 따른 아르헨티나 수출 감소 영향

  - 특히, 국제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아르헨티나 주요 수출품인 1차 생산품 및 농산품 수출액 감소로 대외무역수지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됨.

 

 ○ 2009년 중남미 지역 경제 성장률 감소 전망

  - 국제 경기침체 영향으로 2009년 중남미지역 경제성장률은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아르헨티나 산업용 제품의 주요 수입국가인 MERCOSUR 지역 국가 등의 수입 감소 전망

 

 

자료원 : ICE(아르헨티나 대외무역부 국제경제연구소) 및 KOTRA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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