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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08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 사상 최고 기록
  • 투자진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문진욱
  • 2009-01-27
  • 출처 : KOTRA

브라질, 2008년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액 사상 최고 기록
- 2008년 450억 달러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기록 –

- 브라질 기업들의 해외 투자액도 200억 달러 돌파 -

 

보고일자 : 2009.1.26.

상파울루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문진욱 jw2003@kotra.or.kr

 

 

□ 개요

 

 ㅇ 브라질은 금융위기에 따른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2008년 對브라질 외국인 직접투자액(FDI)은 2007년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액인 346억 달러를 넘어 450억 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달성함.

 

 ㅇ 2008년 12월에만 81억 달러의 달러가 브라질에 유입됐는데 이는 2007년 같은 기간의 8억 달러보다 10배나 많은 금액으로 2008년 브라질 중앙은행 투자유치 예상액 4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함.

 

□ 주요 내용

 

 ㅇ 브라질 FDI는 2004년부터 대외신인도 향상, 경기 회복 등에 따라 증가세로 전환해 외국인 직접투자금액은 2004년에 182억 달러로 확대됐으나, 2005년에 접어들어 151억 달러로 다시 감소함.

 

 ㅇ 이후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2006년 187억 달러, 2007년은 346억 달러를 기록했고, 미국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는 450억 달러가 유입됨에 따라 작년 346억 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게 됨.

 

 ㅇ 브라질은 그 동안 경제의 체질 개선, 물가안정과 함께 안정적인 경제성장으로 세계 신용평가기관들의 우호적 평가에 따른 국가위험도 하락 등으로 외국자본이 지속적으로 유입됐으나 작년 9월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증가세가 감소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사상 최고치를 기록

 

 ㅇ 지난 해 5월 초 브라질 신용평가가 투자적정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함에 따라 對브라질 외국자본 유입이 더욱 가속화됐고, 최근 미국 경기침체에 따른 세계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따라 생산·서비스 부문에 계획돼 있던 외국인투자가 예정대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됨.

 

□ 시사점

 

 ㅇ 2008년 브라질의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450억 달러로 1947년 집계 이후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브라질 전체 GDP의 2.84%에 달하는 금액으로 2007년 2.59% 대비해 0.25% 이상 상승한 수치임.

 

 ㅇ 브라질 중앙은행은 2009년 1월 26일까지 FDI 유치액이 21억 달러라고 발표했는데, 올해 투자유치금액을 작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300억 달러 규모로 전망함.

 

 ㅇ 참고로 2008년도 브라질 기업의 해외투자액은 최종 200억 달러를 초과해 2007년 7억 달러의 3배에 이르는데,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08년도 브라질 기업들은 비교적 활발하게 해외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 경제전문지(Valor, Gazeta Mercantil)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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