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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정보] 인도, 극동시베리아 에너지자원 확보에 뛰어들어
  • 투자진출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8-11-07
  • 출처 : KOTRA

[자원정보] 인도, 극동시베리아 에너지 자원 확보에 뛰어들어

- 12월 초 메드베제프 대통령, 인도 방문에 맞춰 -

 

보고일자 : 2008.11.7.

블라디보스토크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박기원 Jisahwa_vvo@kotraktc.or.kr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인도 석유가스부 무르리 데오라 장관은 인도 기업들의 극동시베리아 에너지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힘. 푸틴 총리와의 면담에서는 특히 사할린 III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에 높은 관심을 표명. 미국 엑손과 러시아 로스네프트가 주도하고 있는 사할린 III 프로젝트는 생산물분배법 관련 논쟁을 겪고 있는 상태

 

  한편, 인도 ONGC Videsh Limited(OVL)는 동시베리아 유전개발 사업을 위해 로스네프트와 합작기업을 설립하기로 합의. 한편, 톰스크 유전개발권을 갖고 있으며 런던시장에 상장돼 있는 임페리얼 에너지를 26억 달러에 인수했는데, 이 거래는 러시아 정부의 최종 승인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

 

  인도는 이미 석유 3억 톤(2억3000만 배럴)과 가스 4850억㎥이 매장돼 있는 사할린 I 프로젝트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분확대와 석유가공분야로의 협력 다각화도 모색 중임.

 

  인도는 석유의 70%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로, 극동시베리아지역 에너지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고 최근 들어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데, 중국·일본과 더불어 극동시베리아산 에너지의 잠재 소비시장으로 부각되고 있음.

 

 

자료원 : 리아노보스찌 등 KOTRA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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