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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시장의 ‘Top of Mind’ 브랜드
- 경제·무역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08-10-3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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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시장의 ‘Top of Mind’ 브랜드
- ‘Coca Cola’와 ‘OMO’는 가장 많은 브라질 소비자가 기억하는 브랜드 -
보고일자 : 2008.10.31.
상파울루 코리아비즈니스센터
□ 개요
○ 일간지 Folha de São Paulo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 “Top of Mind” 2008에 따르면, 청량음료 브랜드 'Coca Cola'와 세탁용 가루비누 'OMO'는 분야에 관계없이 브라질 소비자들이 가장 기억하는 상표임.
□ 세부내용
○ 상파울루는 물론 브라질 최대 일간지 Folha de São Paulo 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 조사 시스템 Datafolha는 최근 브라질 전 지역의 16세 이상 소비자 6,016명을 대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상표를 조사함.
○ 동 조사는 1991년부터 매년 식품, 가전제품, 위생 및 화장품, 유통점 등 총 17개 분야에40여 개 종목에 속하는 제품의 상표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음.
○ 조사 결과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Datafolhas는 브라질 전국 172개 도시 거주자 중16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학력, 소비수준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조사를 실시함.
○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대전화기 브랜드는 Nokia, 은행은 Banco do Brasil , 자동차는 Volkswagen, 트럭은 Mercedes-Benz, 마요네즈는 Hellmann’s, 맥주는 Skol 등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기업 LG 도 컴퓨터 기기 분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선정됨.
품목
Top of Mind 브랜드
인공감미료
Zero Cal
휴대전화
Nokia
진공 청소기
Arno
올리브 유
Gallo
은행
Banco do Brasil
과자
Trakinas
트럭
Mercedes-Benz
자동차
Volkswagen
신용카드
Visa
맥주
Skol
초콜릿
Nestlé
항공사
TAM
연료(주유소)
Petrobras
컴퓨터 및 주변기기
LG
향수
Rexona
가스 레인지
Dako
냉장고
Consul
요거트
Danone
세탁기
Brastemp
우유
Parmalat
믹서기
Arno
가구/가전기기 판매점
Casas Bahia
의류 판매점
C & A
마요네즈
Hellmann’s
마가린
Qualy
이동통신사
Vivo
치약
Colgate
의료보험
Unimed
타이어
Pirelli
저축 은행
CEF
청량음료
Coca Cola
시계
Orient
세수비누
Lux
세탁비누
OMO
보험
Bradesco/ Porto Seguro
샴푸
Seda
아이스크림
Kibon
슈퍼마켓
Carrefour
페인트
Suvinil
□ 시사점
○ 브라질에는 엄청난 수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고, 이들 기업 각각은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브라질 국내 기업도 기업 하나가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음.
○ 이들은 같은 품목일지도 소비자 수준 및 성향에 따라 차별화된 브랜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브라질 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브라질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를 반드시 조사하여 이들 브랜드의 성공 요인과 마케팅 전략을 분석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 일간지 Folha de São Paulo, KOTRA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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