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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美 월가 브리핑(10월 9일) (뉴욕)
  • 경제·무역
  • 뉴욕무역관 김문영
  • 2008-10-09
  • 출처 : KOTRA

 [금융위기] 美 월가 브리핑(10월 9일) (뉴욕)

- 2007년 현 금융위기 예언 Peter Schiff, 다우지수 8750선까지 하락 전망 -

 

보고일자 : 2008.10.9

뉴욕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이석훈·김문영 mykim_3@kotra.or.kr

 

 

□ Wall街 브리핑(뉴욕)(10월 9일)

 

 ○ 이번 주 다우지수의 경우 월요일 370포인트, 화요일 504포인트, 수요일 189포인트 등 총 1067포인트(10.3%) 하락

 

주가지수(다우지수-DJIA) 추이

  

 

 ○ 10월 8일 주식시장 개장 전 미연방준비이사회(FRB)에서는 연방금리를 2%에서 1.5%로 0.5% 인하 단행

  - 유럽과 캐나다 5개 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Bank of England, The Bank of Canada, the Swedish Riksbank, the Swiss National Bank) 동시 금리인하 단행

 

 ○ 현재의 미국 금융위기를 2007년 예언했던 Peter Schiff에 의하면, 다우지수가 875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힘.

  - 월가 일각에서는 2002년 Bear market을 벗어날 당시 다우지수가 이전 최고점에서 37.8% 하락 (11,722.98→7,286.27) 이후 반등한 점에 비춰, 현재 다우지수의 경우 이전 최고점 14,164.53에서 35% 하락했기 때문에 저점에 가까워졌으며 조만간 반등을 할 것이라고 전망

 

 ○ 9월 29일 시티그룹이 Wachovia Bank를 2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선언한 후, 10월 3일 자산가치 미 7위인 Wells Fargo에서 150억 달러를 제시하며 인수전에 뛰어듦.

 

 ○ 모건스탠리 지분 20% 인수할 예정인 미쓰비시 UFJ Financial Group이 인수를 포기할 것이라는 소문에 10월 7일 하루 동안 모건스탠리 주가가 약 25% 하락함.

 

 ○ 자산규모 최대 보험사인 메트라이프는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밑돌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전 세계 4만9000여 명의 직원 중 일부를 해고할 계획임을 발표

 

 

자료원 : WSJ, NYT, 월가 애널리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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