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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新 수출확대 전략 발표
- 통상·규제
- 불가리아
- 소피아무역관 이병우
- 2008-07-3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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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新 수출확대 전략 발표
- 2014년 무역수지 흑자 전환, 2018년 수출 750억 달성 -
- 산업공단 100개 신설, 하이테크 제품 수출 중점 지원 -
보고일자 : 2008.7.30.
이병우 소피아무역관
□ 불가리아, ‘2008~13년 新 수출확대 전략’ 발표
○ 피터 디미트로브 불가리아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비전 2013’으로 명명된 불가리아 정부의 ‘2008~13년 新 수출확대 전략’을 발표했음.
- 디미트로브 장관에 따르면, 이 수출확대전략은 각료회의의 의결을 거쳐 의회에 승인 요청된 상태임.
□ 불가리아 정부의 新수출확대 전략 주요 목표
○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약 25%에 달하고 있는 무역수지 적자를 2014년까지 흑자로 전환
- 불가리아는 2007년에 수출 135억 유로, 수입 208억 유로를 각각 기록해 총 73억 유로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음.
○ 2018년까지 수출 750억 유로 달성
- 매년 국내총생산(GDP) 7%, 수출 18% 증대 및 외국인 직접투자(FDI), 최소 현 수준(연간 약 60억 유로) 유지
□ 불가리아의 新 수출확대 전략 주요 내용
○ 외국인 투자가들에 매력적인 산업공단 100개 신설
- 이를 위해 매년 정부 예산 1억 레바(약 5000만 유로)를 배정하고 산업공단법 신규제정
○ 하이테크산업 중점 육성 및 수출 지원 강화
- 불가리아 전체 수출에서 하이테크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불과
- 수출확대를 위해 금속, 의약품, 화학, 식품가공, 전자 등 하이테크산업 중점 육성 및 수출지원 강화
○ 수출촉진 및 외국인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30개 주요 수출 대상국에 ‘불가리아 정보센터’ 신규 개설
- 불가리아 중소기업청(ASME) 산하에 Bultrade라는 정부투자기관을 신설하고 Bultrade에서 정보센터 관리, 운영
○ 경제·에너지부에 ‘수출위원회’ 신설
- 이 위원회는 新 수출확대전략 이행 및 점검, 부처 간 입장 조율 등의 업무 수행
자료원 : 불가리아 경제·에너지부, BTA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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