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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성의 주강삼각지역 산업고도화 노력
  • 투자진출
  • 미국
  • 광저우무역관
  • 2008-04-30
  • 출처 : KOTRA

광둥성의 주강삼각지역 산업 고도화 노력

- 해외 경제무역합작구역 건설 서둘러 -

 

보고일자 : 2008.4.30.

주연미 광저우무역관

yanmei@kotra.or.kr

 

 

 ○ 광둥성은 최근 들어 해외에 여러 경제무역 합작구역을 건설했으며, 이러한 경제무역합작구역 설립은  광둥성 내 단순 가공무역기업을 외부로 이전시킨다는 것이 주요 목적임. 이를 통해 주강 삼각주를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첨단산업 지역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고도화를 추구한다는 계획임.

 

□ 해외 경제무역합작구역 : 광둥성  국제화 진출 지지

 

 ○ 광저우 경제개발구 국제교류처 위처장(余处长)은 해외의 이러한 경제무역합작구역은 국내에 비해 뛰어난 우수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또한 광둥성 기업의 국제화를 위한 진출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힘.

 

 ○ 경제무역합작구역은 현지 정부에서 제공한 세수, 자유수출무역, 노동력 사용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음. "나이지리아 광동경제무역합작구역" 투자산업인 가구, 건자재, 철물, 목재가공 등은 나이지리아 정부의 주요 육성산업으로 지정된 바 있음.

 

 ○ 광둥성 대외무역경제무역합작청 처장 저우지엔핑(周建平)은 이러한 해외 경제무역합작구역의 정책은 전 영역에 걸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신광국제중부아프리카투자유한회사정책연구실 주임 왕하이똥(王海)은 광둥성 내 현재 이전을 희망하는 원자재 가공, 수출무역, 가공무역기업들을 나이지리아로 보내는 것은 나이지리아의 중국 바이어 유치의 목표가 될 수도 있다고 밝힘.

 

 ○ 그러나 외부로 확장하는 제1차 산업에 대해 광둥성 대외무역 경제청 담당자가 분석한 근거에 따르면, 이러한 중저가산업의 외부이전은 한편으로는 하이테크놀로지 상품(예를 들면 기계와 전력제품)의 수출을 주도하고, 대외무역 수출구조를 개선하며 무역마찰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함.

 

 

자료원 : 21世紀經濟報道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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