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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프랑스의 외국인투자 유치현황
  • 투자진출
  • 프랑스
  • 파리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3-17
  • 출처 : KOTRA

2007년 프랑스의 외국인투자 유치현황

- 제조업종 투자유치 큰 폭으로 줄어 -

 

보고일자 : 2008.3.17.

임주현 파리무역관

jhlim@kotra.or.kr

 

 

1. 개황

 

 ○ 2007년 프랑스의 외국인투자 유치실적은 624개 프로젝트 34517명 고용창출로 비록 2000년과 2006년에 비해서는 감소를 보였으나 1993년 이래 세 번째로 좋은 성과임.

 

 ○ 규모별 투자유치 현황

  - 프로젝트 규모별로는 2006년과 비교해 100~499명 고용창출규모의 프로젝트가 전체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에서는 동일하나, 1000명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의 비중이 전년대비 2배 가량 증대됐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음.

  - 이는 2개의 대규모 프로젝트(Securitas의 Protection Services 인수 및 Ebrex의 Nexia Froid 인수 프로젝트) 유치에 기인한 것임.

 

최근 2년간 투자유치 프로젝트 규모(고용창출)별 비중현황

                     (단위 : %)

규모

2006

2007

20명 미만

9.0

8.7

7.1

20~49명

14.3

14.3

16.4

50~99명

15.8

15.3

18

100~199명

17.7

22.9

21.7

200~499명

29.5

27

23.6

500~999명

9.6

3.9

9.6

1000명 이상

4.1

8

3.5

100

100

100

 

 ○ 지역별 투자유치현황

 

  - 지역별로는 전년대비 고용창출규모가 감소를 보였음에도 미국이 여전히 최다투자 국가자리를 차지함. 미국의 2007년도 투자프로젝트 감소는 미국경제침체를 가져온 서브프라임 위기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 유럽 역내국가의 투자유치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국가 중에서는 중국·일본·인도 3개국이 15대 투자국가에 포함됐으며, 매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프랑스의 주요 15개 투자유치국 국가별 고용창출현황

                   (단위 : 명, %)

국가

2006

2006

2007

2007

미국

9511

23.8

5768

16.7

스웨덴

3543

8.9

4131

12.0

독일

6570

16.4

3848

11.1

영국

4225

10.6

3699

10.7

네덜란드

1862

4.7

3368

9.8

이탈리아

806

2.0

1919

5.6

일본

794

2.0

1899

5.5

중국

1572

3.9

1459

4.2

스페인

1495

3.7

1336

3.9

벨기에

1263

3.2

1223

3.5

스위스

2021

5.1

934

2.7

아이슬란드

460

1.2

733

2.1

캐나다

1359

3.4

690

2.0

인도

155

0.4

528

1.5

오스트리아

657

1.6

502

1.5

그 외 국가

3705

9.3

2469

7.2

39998

100

34517

100

 

 ○ 업종별 투자현황

 

  - 2007년 투자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규모가 2만894명으로 2006년 대비 큰폭의 감소를 보인 반면, 서비스 업종의 고용창출규모는 1만3623명으로 전년대비 소폭감소에 그침.

  - 제조업종의 경우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우주항공·철도장비 분야에서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보였고, 농수산업 및 식품가공업분야의 고용창출규모가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임.

  - 규모 면에서는 자동차부품 및 기업컨설팅 서비스업종의 고용창출 규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투자유치업종별 고용창출 규모현황

                   (단위 : 명, %)

 

2006

2006

2007

2007

가공식품 및 농수산업

1506

3.8

2326

6.7

실내가구 및 설비

1955

4.9

1525

4.4

바이오테크놀로지

133

0.3

254

0.7

플라스틱가공 및 화학

2582

6.5

1880

5.4

전자부품산업

547

1.4

435

1.3

자동차제조 및 부품업

4344

10.9

4215

12.2

일반전자공학

475

1.2

276

0.8

에너지 및 인가용역

1223

3.1

853

2.5

전기·전자·정보 및 의료기기

1176

2.9

1469

4.3

기계설비 및 부품

2343

5.9

1885

5.5

우주항공·해양 및 철도장비

2868

7.2

838

2.4

의약 및 화장품

1435

3.6

744

2.2

금속업계 및 재처리

2315

5.8

2458

7.1

섬유 및 의류

774

1.9

233

0.7

유리·목재·종이·출판·광물 및 세라믹

1733

4.3

1503

4.4

제조업 총계

25409

63.5

20894

60.5

기타 서비스업·상업 및 금융업

3695

9.3

4509

13.1

컨설팅·엔지니어링·기업용역

5209

13

3609

10.5

소프트웨어 및 정보처리

2672

6.7

1469

4.3

통신사 및 인터넷업체

1070

2.7

415

1.2

운송·재고 및 건설토목산업

2003

5

3621

10.5

서비스업 총계

14589

36.7

13623

39.5

39998

100

34517

100

 

2. 주요 투자국가별 현황

 

□ 독일

 

 ○ 유럽국가 중에서는 최다 투자국가로 세계적으로는 미국에 이어 제2의 투자국으로 전체 투자의 20%를 차지함.

  - 현재까지 400억 유로의 금액을 투자했으며, 총 2700여 개의 독일기업이 약 30만 명의 고용창출을 기록

  - 주요투자 3대분야로는 자동차(20%)·전자 및 의료기기(15%)·기업컨설팅 서비스(10%)이며 투자의 60%가 주로 그린필드 투자로 가장 많고, 이어서 전체 투자프로젝트의 10%로 물류·유통센터 투자가 차지함.

  - 독일의 대부분의 대기업은 이미 프랑스에 진출한 상황으로 독일 중견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증액투자보다는 건실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거나 자금난을 겪고 있는 프랑스기업 인수가 증가추세임.

 

□ 중국

 

 ○ 최근까지 주로 대표사무소의 형태로 프랑스에 진출했으나 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있음.

  - 2006년 1572명에 이어 2007년에도 1459명의 고용창출을 기록함.

  - 2007년 평균 투자프로젝트는 20건이며 투자금액은 5억 유로임.

  - 주로 기업인수 형태로 진출하며 주요 진출분야는 전자 및 통신분야 및 항공분야에 두드러짐.

 

□ 한국

 

 ○ 2000~06년 사이 총 22개의 프로젝트 및 850명 이상 고용창출

  - 대 프랑스 투자누계는 5억8400만 달러로 주로 전자(53%)·화장품(17%)·자동차(12%)에 집중돼 있으며, 60% 이상이 판매법인의 형태로 생산법인과 R &D센터는 각각 18%와 13%를 차지함.

 

 ○ 주요 프로젝트

  - 2002년 : 한국 YG-1(공구생산)의 프랑스 Corail사 인수(신규 고용창출 48명 및 고용인수 52명)

  - 2004년 : (주)아모레퍼시픽(화장품생산) 생산공장 설립 및 LG전자 이동통신분야 R &D센터 구축

  - 2005년 : 팬텍·메디슨·VK 및 삼성전자

  - 2007년 : 상지건설(15명) 및 LG전자(에어컨분야, 12명)

 

□ 미국

 

 ○ 금속가공·기계·화학·자동차부품 등 주로 전통적인 분야에서 점차 첨단기술 및 정보통신분야로 투자  업종이 증대

  - 2000~07년 사이 1133개 프로젝트 진행 및 6만5800명의 고용창출

  - 제조업종의 프로젝트가 크게 줄어든 반면 서비스업종의 고용창출은 늘어났는데, 대규모의 투자프로젝트가 모두 서비스업종에 해당됨.

 

 일본

 

 ○ 일본의 투자대상 유럽국가 중에서는 프랑스가 1위임.

  - 2007년 34개 프로젝트 및 1900명 고용창출로 프랑스의 7위 투자유치국임.

  - 주로 자동차 및 전기전자의료기기 분야에 집중돼 있으며 주로 그린필드 분야로 전체 프로젝트의 50%, 고용창출규모의 71%를 차지함.

  - 2000~07년 사이 총 200개 이상의 프로젝트 및 1만1000명 이상의 고용창출로 28%의 성장을 보임.

  - 2006년 자동차업계 경기침체로 주춤한 투자가 지난해 두 배로 늘어나면서 활기를 되찾음.

 

2007년 프랑스의 주요 투자유치 프로젝트

국가

업체명

분야

고용창출

시기

미국

Amazon

물류·유통

200명

2007년 4월

독일

TyssenKrupp AG

금속

140명

2007년 4월

독일

Robert Bosch GmbH

자동차부품

1700명

2007년 9월

캐나다

bombardier

철도부품생산

187명

2007년 3월

캐나다

Magna

자동차부품 R&D센터

58명

2007년 8월

중국

Bluestar

화학

800명

2007년1월

일본

Maruyasu

자동차부품(기업인수)

487명

2007년

일본

Fuji Kiko

자동차부품(증액투자)

230명

2007년

 

 

자료원 : AFII(프랑스 외국인투자유치청) 발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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