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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투자 활성화 위해 정부지원 강화
  • 투자진출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류재원
  • 2008-01-31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 투자활성화 위해 정부지원 강화

- 투자촉진위해 장기 저리의 자금지원 확대 예정 –

 

보고일자 : 2008.1.31.

유재원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jaewon@kotra.org.ar

 

 

□ 경제 컨설팅기관 투자확대 필요성 지적

 

 ○ 성장지속을 위한 투자 확대 필요성 강조

  - 컨설팅기관 ABECED는 아르헨티나 경제는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고성장을 기록

  - 성장에 따라 소비도 최고 수준을 갱신하고 있지만 투자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

 

 ○ 아르헨티나의 총투자는 여전히 저조

  - 2006년 21.6%에 이어 2007년 조금 증가한 GDP대비 22.7%를 기록 전망

  - 전체 경기성장의 중요한 부분의 차지하고 있는 건설분야의 경우 투자수익률은 증가를 보이고 있으나 투자는 전년대비 50% 감소해 커다란 문제점으로 지적

  - 다만 자본재에 대한 투자가 2003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해 성장 유지에 큰 몫

 

 ○ 9% 이상 성장유지를 위해 총 투자 확대 절대적

  - 컨설팅기관은 GDP의 23% 수준의 투자비중으로 9%의 경제성장 지속 불가능하다고 지적

  - 현재와 같은 고도성장 유지를 위한 물가, 무역수지, 환율조정 등 강제적인 정책은 왜곡현상을 초래해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의 부작용 유발할 것임을 역설

 

□ 투자확대 유도를 위하여 정부지원 강화

 

 ○ 개인 저축 확대가 투자확대에 기여

  - 아르헨티나의 개인 저축율은 2001년 GDP 대비 15.4%에서 2007년 22% 대로 상승

  - 이와 같은 개인 및 공공 저축 증대가 자본재 투자비율 증가에 크게 기여

  - 향후 저축은 향상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외자본 유치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

 

 ○ 2007년 외국인 투자유치는 전년대비 8% 감소

  - 2001년 디폴트선언 이후 외국인 투자유치에 어려움 지속

  - 2007년 외국인 투자금액은 2006년 대비 1억5000만 달러 감소

 

연도별 투자유치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연도

2004

2005

2006

2007

금액

4,584

5,008

4,809

4,700

자료원 : UNCTAD, Abeced

 

 ○ 투자확대 유도를 위해 정부 지원 강화

  - 투자진흥청장이 1월 30일 경제장관회의에서 공식으로 발표했으며 합의 도출

  - 한편 정부는 물가와 환율 안정을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 예정

  - 민간 투자확대를 위해 장기 저리의 자금을 기업에 지원 예정

 

현행 자금지원 프로그램

구분

내용

지원 기관

시중은 (투자진흥청 및 지방정부추천)

기준 이자율

중앙은행 기준율

지원 내역

중앙은행 기준율과 시중은행 대출이자율 차액(6~12%)

지원 기간

5년

자료원 : Ministro de la Produccion

 

 ○ 외국인 투자기업도 정부의 투자확대 정책에 따른 자금 수혜가능

  - 아르헨티나는 모든 내국기업과 투자기업 간에 차별없는 정책을 추진

  - 외국인이 투자기업 설립 시 장기 저리의 자금을 지원받아 영업활동 가능

 

 

자료원 : 경제전문지 Abeceb, El Cron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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