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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라크 시장진출 가속도
  • 경제·무역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최태식
  • 2007-10-30
  • 출처 : KOTRA

사우디, 이라크 시장진출 가속도

 - 이라크 수출물량 급증 -

 - 직수출 교역창구 확보 서둘러 -

 

보고일자 : 2007.10.30.

최태식 바그다드무역관

tschoe@kotra.or.kr

 

 

 ○ 이라크와 터키 국경에 전운이 고조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라크 수출이 늘 것으로 예상됨.

 

 ○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출개발센터(Exports Development Center) Abdul Rahman Al Zamel 의장은 ‘06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대 이라크 수출은 32억 리얄(8억5000만 달러)을 넘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사우디가 이라크 시장에서 이제 주요 수입국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

  - 사우디아라비아의 대 이라크 직수출 규모는 ‘05년 2억5300만 리얄(6760만 달러)에서 ‘06년에는 4억 8400만 리얄(1억920만 달러)로 91% 이상 큰 폭으로 증가

  - 우회수출은 ‘05년 27억 리얄(7억2100만 달러)로 주로 UAE·요르단·쿠웨이트 등을 통해 이라크로 수출됨.

 

○ 주요 수출품으로는 닭고기·음료수 등의 식품류

 

○ 사우디아라비아는 터키의 쿠르드 침공시 터키와 이라크 간 국경무역 위축으로 인해 반사적인 이익을 얻어 이라크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 사우디아라비아 상공인들은 중동의 최대 미성숙시장인 이라크시장에의 효과적 시장개척을 위해 이라크 국경검문소 개방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고 있음.

  - 사우디 상공회의소 Abdul-Rahman al-Rashid 의장은 사우디 정부에 이라크 직교역을 위해 북부의 Hafr al-Batin지역과 Ar’ar지역에 2개의 국경검문소를 개설해줄 것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며,

  - 이라크 상공회의소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협의 중이며, 쿠웨이트 상공회의소에도 대 이라크 우회수출의 원활한 지원을 요청했음.

 

 ○ 사우디의 이런 움직임에 부응해 최근 이라크 무타나(Muthanna)주 상공회의소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식 사절단을 파견해 양국간 Rafah-Jameema 국경검문소 개설을 협의할 계획임.

  - 사절단장인 Ahmad Marzoog al-Sallal 주지사는 무타나주가 사우디와의 경제교역을 위해 남부 이라크의 전략적 지역임을 강조

  - 국경검문소가 개설될 경우 사우디와의 직교역 통로가 확보되고, 물류비용도 대폭 줄어들어 양국 경제협력에 전기를 마련할 것임을 표명

 

 ○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가들은 주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의 재개설을 요구

 

 

자료원 : NOOZZ, Gulf New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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