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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소매유통 진출환경 비교분석 결과
  • 경제·무역
  • 이집트
  • 카이로무역관 권세영
  • 2007-08-12
  • 출처 : KOTRA

이집트, 소매유통 진출환경 비교분석 결과

- 30개 유망 조사대상 국가 중 14위 차지-

 

보고일자 : 2007.8 .12.

권 세영 카이로무역관

seyoung@kotra.or.kr

 

 

□ 개요

 

 ○ 국제 컨설팅 기업인 A.T. Kearne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2007년 소매유통 환경지수(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에서 30개의 유망 잠재국가 중 1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음.

 

 ○ 소매유통 환경지수는 진출 위험도, 시장 매력도, 진입경쟁정도, 시장진입시기 등 4가지 항목을 통해 산출됐는데, 이집트는 당장 진입해야 하는 시장특성보다는 추후 진입을 고려해야 하는 시장으로 분류되고 있음.

 

□ 세부내역

 

 ○ 이집트는 전년 9%의 소매 판매의 성장으로 소매유통 환경지수가 14위로 상승했는데, 최근 들어 소형 가게들이 줄어드는 대신 대형 하이퍼마켓의 신장세가 눈에 띄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까르푸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

 

 ○ 현재 이집트에서 소매 유통망의 대형화 및 현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은 까르푸이며 El-Hawary, Spiineys가 까르푸와 경쟁하고 있음. 슈퍼마켓의 경우 Metro와 Shoprite의 경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음.

 

조사 국가별 소매유통 환경지수

 

진출위험도

시장매력도

진입경쟁

시장진입 적기

전체

비중

25%

25%

30%

20%

 

지수 설명

0=위험도 높음

0=매력도 낮음

0=경쟁 높음

0=진입시기

 

100=위험도 낮음

100=매력도 높음

100=경쟁 낮음

고려 여유 많음

 

 

 

100=당장

 

 

 

진입 필요

1. 인도

67

42

80

74

92

2. 러시아

62

52

53

90

89

3. 중국

75

46

46

84

86

4. 베트남

57

34

76

59

74

5. 우크라이나

41

43

44

88

69

6. 칠레

80

51

42

43

69

7. 라트비아

77

32

21

86

68

8. 말레이시아

70

44

46

54

68

9. 멕시코

83

58

33

33

64

10.사우디

65

40

66

35

64

11.튀니지

60

33

77

37

64

12.불가리아

62

32

42

68

63

13.터키

52

50

57

43

62

14.이집트

43

37

85

35

61

15.모로코

59

33

70

37

60

16.태국

71

39

30

55

59

17.슬로베니아

100

33

13

47

58

18.UAE

100

35

33

24

57

19.크로아티아

73

38

10

70

56

20.브라질

53

61

59

18

56

21.우루과아

35

41

65

49

56

22.페루

42

34

79

34

55

23.필리핀

41

46

63

37

54

24.인도네시아

36

40

70

37

52

25.알제리

25

30

90

35

51

26.헝가리

96

36

2

46

51

27.루마니아

60

31

22

66

50

28.리투아니아

75

33

17

54

50

29.아르헨티나

31

50

43

54

50

30.콜롬비아

44

50

52

26

47

주 : 1~10위 : 시장진입을 위한 예의주시 필요  11위~20위 : 시장진입 고려 필요
21~30위 : 시장진입 우선순위 낮음.

자료 : A.T. Kearney

 

 ○ 세부 분야별로 이집트는 위험도에서 43점으로 평균(61점)보다 높았으며 시장 매력도가 37점으로 평균(41점)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음.

 

 ○ 하지만 다국적 유통망의 진출여부, 유통시설의 현대화 정도 등의 경쟁강도를 측정하는 진입경쟁 분야에서 85점을 받아 평균(49점)에 비해 시장 진입이 수월한 것으로 나타났음.

 

 ○ 이는, 최근 대형 소매 유통망이 확충되고 있지만 여전히 소규모 상점의 유통비중이 높아 유통 현대화가 아직 잘 이뤄지지 않고 있고, 국제적 소매유통기업의 진출이 조사대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기 때문임.

 

□ 이집트 소매유통 시장잠재력

 

 ○ 전체적으로 이집트는 국가위험도가 높으나 시장잠재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전체 조사대상국을 위험도와 시장잠재력 2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매트릭스로 분석한 결과, 이집트는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

 

 ○ 조사결과 이집트는 아직 소매유통 진출의 적극적 고려대상은 아니지만 미래형 고려대상인 것으로 나타났음.

 

자료 : A.T. Kearney 보고서 재가공

 

 ○ 최근 이집트의 고급 거주지와 복합단지 건설이 시작단계에 있고, 젊은층과 부유층을 중심으로 쇼핑 형태도 서구식 스타일로 변화됨에 따라 이집트의 소매유통망 진출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정보원 : A.T. Kearney 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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