Ο 자생적 경쟁력 강화

  - 발전 초기 정부로부터의 보호나 지원이 거의 없어 외국기업과의 경쟁에 직면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음.

□ 내수시장 성장동력 풍부

 Ο 국가차원의 여행산업 장려 및 고속도로 건설

  - ‘11.5 규획’에 따르면 향후 10년내 국내 여행산업에 대해 7~8%의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임.

  - 아울러, ‘88년 상하이-지아띵(嘉定) 구간 총 길이 18.5㎞의 중국 제1 고속도로가 건설된 이후, 2006년 말 현재 전국에 4만5400㎞의 고속도로가 건설될 만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2007년) 5000㎞ 이상 신설될 계획임.

  - 여행산업의 발전과 고속도로 확충을 통해 버스 및 여객차량의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Ο ‘화해사회(和谐社会)’의 일환으로 농촌 운송수단 지원책 마련

  - ‘양회(两会)’ 이후 농촌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득수준이 낮은 농촌지역의 경우 버스가 유일한 운송수단이기 때문에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해외 수출에 박차

 Ο 아직까지 해외시장 진출 초기단계

  - 2006년 중국은 총 34만대의 완성차를 수출했으나, 그 중 버스 및 여객차량은 7.9%인 2만7000여 대에 불과하며 세계시장 점유율은 약 2%에 불과

Ο 안정적인 내수시장과 자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눈길

  - 宇通, 厦门金旅 등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2003년 58개에 불과하던 수출대상국이 2007년 현재 170여 개로 증가함.

  - 苏州金龙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대형버스 500대를 지원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구사

  - 중국내 업계에서는 10~15년내 세계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

Ο “10+10 선언”: 수출 강화 공포

  - ‘07.3.13일 상하이에서 열린‘2007 세계여객차량박람회 아시아전(2007世界客车博览亚洲展览会)’에 중국내 10大 여객차량 제조업체 대표 및 해외 유관인사 10명이 모여 중국 여객차량의 해외 수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10+10 선언”을 발표함.

  - “10+10 선언”의 기본 내용은‘중국내 여객차량 생산기업이 연합하고 산업 자율성을 강화해 대외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명품을 생산하자’는 것으로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산정, A/S 강화 등을 골자로 함.

    사진 : 2007상하이국제여객차량박람회 아시아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金龙의 XMQ6129Y

    자료 : 中国客车(www.buseline.com)

자료원 : 中国经济信息,中国客车(www.buseline.com),中国商用车辆网(www.chinavehic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