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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영수증프린터 시장동향
  • 경제·무역
  • 베네수엘라
  • 카라카스무역관 한혜련
  • 2007-06-21
  • 출처 : KOTRA

베네수엘라, POS 영수증 프린터 시장동향

- 공증받은 한국제품의 품질경쟁력과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승부 -

 

보고일자 : 2007.6.20.

한혜련 카라카스무역관

H06022@kotra.or.kr

 

 

□ 기초정보

 

 Ο 조사품목 : 영수증 프린터(HS Code 84729090)

 

 Ο 제세금

  - 관세 : CIF 기준 15%

  - 통관수수료 : 2%내외

  - 부가세 : 11%

  * 콜롬비아, 페루, 멕시코 등 G3, 안데안국가는 무관세이며(탈퇴를 선언했으나 2006.4월부터 5년 동안의 협정 유효기간으로 향후 무관세협정 무효화) 이 상품에 대한 수입장벽은 없음.

  * 정부는 2007.3.1일부로 부가세 11% 적용, 2007.7.1일부로 9% 하향조정 공식 발표

 

□ 수출입동향

 

[HS Code 84729090 수입동향]

                                                                                                                                (단위 : US$)

국가

2002

2003

2004

2005

독일

91,754

478,993

67,098

351,764

중국

26,228

17,740

28,710

202,827

스페인

35,423

7,463

9,078

8,725

미국

208,700

51,324

205,229

377,096

이탈리아

391,171

53,498

37,680

240,056

일본

555

3,238

10,272

10,885

네덜란드

226,643

322,066

0

34,411

기타

32,006

234,574

56,381

170,742

합계

1,012,480

1,168,896

414,448

1,396,506

           주 : 2006년 집계 안 됨.

           자료 : 베네수엘라 통계청, 관세청

 

 Ο HS Code 84729090 (영수증 프린터)의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2005년 139만6506달러로 전년대비 236%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는데 계속해서 미국 마이애미를 통해 들어오는 물량과 중국으로부터 직수입되는 물량의 큰 증가를 가져옴.

  - 이탈리아의 경우 2, 3년 전의 수입량으로 회복됨.

 

□ 시장정보

 

 Ο 주재국에는 영수증 프린터를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존재하지 않고 시장에서 필요한 수요전량을 수입에 의존함 .
 

 Ο 바이어에 따르면 영수증 프린터 수요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고, 2006년 올해 큰 폭의 수요 증가를 전망함.

  - 2002년과 2003년 정치, 경제문제로 인한 외환동결로 수입량이 감소했으나 최근 2년간 정치의 상대적인 안정화, 경제성장을 보이며 모든 부분에 있어 수입량이 증가함.

  - 최근 2년간 고유가 시대를 맞아 원유달러의 유입으로 경제성장을 보이며 일반시민들의 소비경향 상승

 

 Ο 주재국 재무부(Ministerio de Finanzas:www.mf.gov.ve)의 산하기관인 국세관세청(SENIAT:www.seniat.gov.ve)은 모든 수입품에 적용되는 11%의 부가세를 징수하기 위해 상점에서 발부되는 영수증을 회수해 위법시 1만 달러 이상의 벌금 및 영업 정지 처분 내림.

  - 모든 상점의 의무적인 세금서 발행이 원칙시 됨.

  - 이에 따라 관련제품인 계산기 및 영수증 프린터의 수요 증가

 

 Ο 시장에 유통되는 제품은 주로 EPSON, XEROX, CANON, HP 등이며 한국의 SAMSUNG 제품이 계산기, 금고, 프린터 부착식으로 판매되고 있음.

  -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은 EPSON이며 계산기, 금고, 프린터 부착식과 영수증 프린터 별개로 판매됨.

  - 소형 상점의 경우 프린터가 내장된 저가의 간단한 계산기 사용

 

 Ο 중국의 제품일 경우 가로 2인치의 영수증을 발급하는 간단한 프린터 계산기의 수요가 높고 가격대는 75USD에서 시작해 267USD대임.

 

 Ο EPSON사가 가장 다양한 종류의 영수증 프린터를 주재국 시장에 공급하는데 가격은 200~300USD 사이임.

 

 Ο 삼성의 프리터가 내장된 계산기는 시장에서 650~730USD로 판매되고 있음.
 

 Ο 대형체인마트 백화점의 각 소매상은 EPSON, CANON, SAMSUNG 제품을 주로 사용하며 구시장, 거리의 소매점을 중심으로 중국제 저가의 상품 구매

   

□ 한국기업을 위한 Tips

 

 Ο 대(對) 한국의 수입은 통계에는 기타에 속할 만큼 미비한 데 바이어에 따르면 한국의 제품은 품질경쟁력이나 가격경쟁력의 문제가 아닌 주재국 오랜 상거래습관에 의한 컨택의 문제라고 전함.

  - 이미 공증받은 경쟁력을 가지고 적극적인 마케팅능력이 주재국시장 진출의 포인트

 

 Ο 주재국의 지속적인 달러환율 상승으로 시장은 저가시장으로 변화됐으나 전자제품의 경우 고장시 부품, 수리에 대한 한계로 인해 품질개런티를 가진 고가의 프린터제품도 구매하는 실정임

  - 품질, A/S 기간에 대한 보증으로 한국제품의 장점 부각시 높은 수출액 전망

 

 

정보원 : 바이어 의견 종합, 통계청, 관세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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