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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용의료기기 시장동향
  • 상품DB
  • 중국
  • 선양무역관
  • 2026-07-21
  • 출처 : KOTRA

낮은 의료미용 침투율로 높은 성장 잠재력 기대

수출 확대를 위해 가격경쟁력 및 실력있는 대리상 확보 필요

상품명 및 HS 코드

 

상품명

HS Code

미용의료기기

902214

 

시장 동향

 

미용의료기기는 인체의 체표 및 체내에 적용되는 각종 기기ᆞ장비ᆞ기구 및 재료로, 외형 개선뿐 아니라 치료ᆞ완화ᆞ복원ᆞ대체 및 생리 과정 조절에 활용되는 의료기기이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2017년 발표한 ‘의료기기 분류목록에 따르면 중국 미용의료기기는 ▲능동형 수술기기 ▲비능동형 수술기기 ▲정형외과 수술 기구 ▲물리치료 장비 ▲비능동형 이식형 의료기기 ▲주입ᆞ간호ᆞ보호 기기 등 6대 주요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미용의료기기의 유형>

순번

분류

주요 제품

1

능동형 수술기기

초음파 수술 장비 및 부속품

2

비능동형 수술기기

수술용 끌, 수술용 큐렛, 수술용 줄

3

정형외과 수술 기구

연골 성형 기구

4

물리치료 장비

광역학 레이저 치료 장비

5

비능동형 이식형 의료기기

유방 임플란트, 콜라겐 스캐폴드 재료

6

주입ᆞ간호ᆞ보호 기기

히알루론산

[자료: YIDU DATA(亿渡数据)]

 

시장조사기관 YIDU DATA(亿渡数据)에 따르면 중국의 미용의료기기 시장은 지난 5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5년 시장 규모가 153.3억 위안에 달했다.

 

<중국 미용의료기기 시장 규모>

(단위: 억 위안, %)

 

[자료: YIDU DATA(亿渡数据)]

 

2025년 기준 중국 미용의료기기 시장을 카테고리로 살펴보면, ▲주사형 미용의료기기가 65.0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12.92% ▲강펄스광(IPL) 미용의료기기 6.91% ▲고주파(RF) 미용의료기기 5.68% ▲피부 진단 미용의료기기 1.57% 순으로 집계됐다.

 

<중국 미용의료기기 시장 유형별 비중>

(단위: %)

 

[자료: 쯔옌컨설팅(智研咨询)]

 

수입 동향

 

2025년 중국의 미용의료기기(HS Code 902214 기준) 수입액은 전년 대비 29.0% 감소한 3억5078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미용의료기기 수입 동향(HS Code 902214 기준)>

(단위: US$ 천)

 

[자료: 한국무역협회(KITA)]

 

수입된 미용의료기기 중 독일산이 1억2546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네덜란드산이 8938만 달러, 미국산 5903만 달러, 영국산 3717만 달러 순이었다. 한국산 제품 수입액은 약 125만 달러로 전체 수입국 중 8위에 올랐다.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902214 기준)>

(단위: US$ 천, %, %)

순위

국가

2023

2024

2025

증감률

('24/'25)

점유율

 

총계

889,379

494,277

350,776

-29.0

100.0

1

독일

200,312

153,074

125,463

-18.0

35.8

2

네덜란드

252,252

183,934

89,384

-51.4

25.5

3

미국

185,512

61,678

59,031

-4.3

16.8

4

영국

139,106

40,112

37,166

-7.3

10.6

5

프랑스

53,214

26,049

17,644

-32.3

5.0

6

일본

24,759

15,472

12,050

-22.1

3.4

7

멕시코

27,492

10,036

7,587

-24.4

2.2

8

한국

1,929

1,369

1,250

-8.7

0.4

9

스페인

180

971

414

-57.3

0.1

10

이탈리아

1,147

54

353

560.2

0.1

[자료: 한국무역협회(KITA)]

 

경쟁 동향

 

중국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는 글로벌 브랜드가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높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리서치(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Fotona, Candela, Cynosure, Lumenis 등 주요 해외 브랜드가 중국 시장 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부가가치·차세대 의료미용 장비일수록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계속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중국 로컬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 인수합병(M&A) 추진과 함께 자체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기술 혁신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핵심 기술 내재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중심으로 시장 입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중국 내 주요 미용의료기기 경쟁사 현황>

지주회사/투자회사

국가

회사명

국가

주력 제품/분야

로고

Apax Partners

영국

Candela

미국

PicoWay, CO2RE 등

 

Syneron

미국

Primaeva

미국

UltraShape

이스라엘

Cooltouch

미국

XIO Group

영국

Lumenis

미국

Stellar M22™, Lightsheer Duet, 

Encore, Lumenis One 등

 

Pollogen

이스라엘

Clayton, Dubiller &

Rice(CD&R funds)

미국

Cynosure

미국

PicoSure, Medlite C6 Q, 

Revlite SI 등

 

Fotona

독일

Fotona

독일

QX MAX, Fotona SMOOTH®, 

Fotona4D® 등

 

El. En. Group

이탈리아

DEKA

이탈리아

MonaLisa Touch®, ONDA(Coolwaves®), 

RedTouch Hanpiece 등

 

Asclepion

독일

Elesta

이탈리아

Quara System

이탈리아

Solta Medical

미국

Solta Medical

미국

Thermage

 

Allergan

아일랜드

ZELTIQ Aesthetics

미국

CoolSculpting

 

Fosun Pharma

중국

Alma Lasers

이스라엘

SopranoICE™, Pixel CO2 등

 

Chindex

중국

Skinbreeze, ARTAS 등

 

Huadong Medicine

중국

R2 Technologies

미국

Cryomodulatio등

 

[자료: MyBioGate(美柏医健)]

 

유통구조

 

미용의료기기는 일반적으로 국내ᆞ해외 생산업체에서 출발해 대리상 및 수입업체를 거쳐 최종적으로 의료미용기관에 공급되는 유통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의료미용 허가를 보유한 의료미용기관은 약 2만 개 수준으로 추산된다. 해당 기관에는 공립 병원의 성형·미용 관련 진료과를 비롯해 대형 미용성형 프랜차이즈 및 중소형 의료미용 전문기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중국의 미용의료기기 유통채널>

 

[자료: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수입인증과 관세율

 

미용의료기기의 HS코드는 902214이며 한국으로부터 수입 시 13%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미용의료기기 관세율(2025년)>

HS CODE

수입관세율(%)

부가가치 세율(%)

소비세율(%)

최혜국

한중FTA

RCEP

902214

0

0

0

13

0

[자료: 취안룬퉁(全润通)]

 

미용의료기기는 중국에서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의료기기 감독관리조례(医疗器械监督管理条例)" 및 "수입의료기기감독관리조례 (进口医疗器械检验监督管理办法)"에 따라 수입 전 반드시 식품약품감독관리부문에 "수입의료기기등록증(进口医疗器械登记证)"을 발급받아야 한다. 수입의료기기등록은 심사가 까다로워 허가 취득이 쉽지 않으며 심사 기간은 보통 12-14개월이 소요된다.

 

시사점

 

현재 중국의 의료미용(의료미용 시술) 침투율은 미국, 일본, 한국 등 성숙 시장과 비교할 때 여전히 뚜렷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인식 수준, 서비스 공급 체계, 합법 의료 자원의 지역별 분포 격차 등 요인으로 인해 의료미용 수요는 아직 충분히 확대되지 않은 단계에 머물러 있다. 다만 이러한 구조적 특성은 의료미용기기 시장 입장에서는 향후 수요 확산 여지가 큰 성장 잠재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 미용의료기기는 최근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미국·독일 등 선진국 제품이 기술적으로 우수하다는 인식이 일부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대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 확보와 함께 제품 경쟁력 제고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또한 중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는 단기적인 수익 확보에 집중하기보다는, 검증된 역량을 갖춘 대리상 및 수입업체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해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방식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 YIDU DATA(亿渡数据),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쯔옌컨설팅(智研咨询), MyBioGate(美柏医健), 취안룬퉁(全润通), 한국무역협회(KITA), KOTRA 선양무역관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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