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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밀링공구 시장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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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 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
  • 2026-07-07
  • 출처 : KOTRA

2025년 일본 기계공구 시장,은 전년대비 2% 증가

밀링공구 수입시장 내 한국은 1위 수입국으로 2025년 1678만 달러를 기록...중국 등 타국과의 경쟁 심화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한 공략이 필요해

제품 기본정보

 

HS Code 제8207호는 동력 작동 여부와 상관없는 수공구용이나 기계용 호환성 공구를 나타낸다. 이 항목에는 프레싱용, 스탬핑용, 펀칭용, 태핑용, 스레딩용, 드릴링용, 보링용, 브로칭용, 밀링용, 터닝용, 스크루드라이빙용 공구가 포함되며, 금속의 인발용이나 압출용 다이와 착암용이나 굴착용 공구도 함께 분류된다. 이 중 밀링용 공구는 하위 분류인 HS Code 제8207.70호에 속한다.


해당 품목을 세부적으로 분류하는 방식은 국가마다 다르다. 한국은 세부 품목을 총 5가지로 나누어 고유 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기어커터는 8207.70.1000에 속하고 밀링커터는 8207.70.2000에 속하며 엔드밀은 8207.70.3000으로 분류된다. 또한 로터리 파일은 8207.70.4000으로 분류되고 그 밖의 품목들은 8207.70.9000인 기타 항목으로 분류된다. 반면 일본은 이를 고속도강으로 만든 공구인 8207.70-010과 그 외의 재질로 만든 공구인 8207.70-090의 2가지로 단순하게 분류하여 운영하고 있다.

 


HS Code

범주

8207.70

밀링(milling)용 공구

[자료: 일본 재무성, 한국 관세법령 정보 포털]

 

일본 시장 동향

 

일본의 기계공구 생산액은 2025년에 전년 대비 2.0% 증가한 4884억5900만 엔을 기록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특수강 공구가 751억8700만 엔으로 0.7% 증가했고, 초경 공구는 2989억2100만 엔으로 2.7% 늘어났다. 다이아몬드 공구 역시 361억5100만 엔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특수강 공구 품목에 포함되는 밀링 커터의 생산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61억 3300만 엔이다. 해당 기간 전체 시장 규모는 기계공구 생산액에 수입액인 854억4300만 엔을 더하고 수출액인 1974억1817만 엔을 차감한 3764억8383만 엔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년 대비 0.19% 감소한 수치이다.


한편, 향후 공구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인 공작기계 수주 현황을 보면 기계공구 시장의 수요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의 공작기계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한 6747억6000만 엔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내수 시장이 1695억4700만 엔으로 13.5% 증가했고, 외수 시장은 5052억1300만 엔으로 37.9% 증가했다.

 

<일본 공작기계 수주액 추이>

(단위 : 백만 엔)

연도

수주 총액

내수

외수

2022년

1,759,601

603,231

1,156,370

2023년

1,486,519

476,821

1,009,698

2024년

1,485,109

441,538

1,043,571

2025년

1,604,319

440,862

1,163,457

2026년 1월~4월

674,760

169,547

505,213

[자료: 일본공작기계공업회]


최근 3년 간 수입 규모(한국 포함) 및 동향

 

밀링용 공구가 속하는 HS Code 제8207.70호의 2025년 전체 수입액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6462만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수입 대상국별로는 한국산 수입품이 전체의 26%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한국의 뒤를 이어 중국, 대만, 독일 순으로 수입액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12.5% 감소한 1678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최근 3년간 국가별 수입 동향 (HS Code 8207.70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지역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5/’24

2023

2024

2025

2025

-

전세계

70,549

66,061

64,629

100.0

-2.2

1

한국

20,830

19,178

16,788

26.0

-12.5

2

중국

11,745

12,287

14,637

22.6

19.1

3

대만

8,286

8,351

9,167

14.2

9.8

4

독일

5,991

5,560

5,625

8.7

1.2

5

싱가포르

5,241

3,723

3,845

5.9

3.3

6

이스라엘

2,628

3,315

3,549

5.5

7.1

7

인도네시아

6,625

4,443

2,236

3.5

-49.7

8

미국

2,597

2,378

1,867

2.9

-21.5

9

이탈리아

1,002

1,134

1,188

1.8

4.8

10

말레이시아

1,115

983

1,133

1.8

15.2

[자료: Global Trade Atlas(2026.6.23)]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한 1953만 달러 규모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전체 수입액의 약 28.4%를 중국산 수입품이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반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7% 감소한 277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일본의 최근 3개년 1월~4월 밀링공구 수입 동향 (HS Code 8207.70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지역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6/’25

2024

2025

2026

2026

-

전세계

21,643

21,525

19,530

100.0

-9.3

1

중국

3,703

4,630

5,551

28.4

19.9

2

대만

2,459

3,032

3,388

17.3

11.7

3

한국

5,729

5,743

2,775

14.2

-51.7

4

독일

2,093

1,825

2,400

12.3

31.5

5

이스라엘

992

1,314

1,144

5.9

-12.9

6

싱가포르

1,602

1,246

960

4.9

-23.0

7

미국

754

758

779

4.0

2.8

8

이탈리아

549

292

422

2.2

44.5

9

인도네시아

1,683

1,005

370

1.9

-63.2

10

영국

136

174

339

1.7

94.8

[자료: Global Trade Atlas(2026.6.23)]

 

경쟁 기업 (대표 기업 예)

 

일본의 절삭 공구 제조사는 OSG, Mitsubishi Materials, Sumitomo Electric, Tungaloy 등을 들 수 있다. 해외  제조사 중에는 Sandvic이나 Kennam et al, Walter등이 일본 법인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기업명

취급 제품

URL

OSG

엔드밀,드릴,탭

www.osg.co.jp

Mitsubishi Materials

밀링 커터, 사이드 커터, 날 끝 교환식 엔드 밀

www.mmc-carbide.com

Sumitomo Electric

밀링가공용커터,엔드밀,드릴

www.sumitool.com

Tungaloy

밀링 가공, 엔드 밀, 인서트식 공구

tungaloy.com

NS Tool

소형 엔드 밀

www.ns-tool.com

Union Tool

PCB공구,초경엔드밀

www.uniontool.co.jp

[자료: 기업 홈페이지]

 

유통구조

 

일본 밀링공구 시장에서는 Mitsubishi Materials, Sumitomo Electric, Tungaloy, Kyocera, OSG 등 일본 국내의 종합 공구 제조사들이 밀링커터와 인서트, 솔리드 엔드밀의 주요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제조사가 생산한 제품은 NaITO, Yamazen, Cominix, Trusco Nakayama, Yuasa, Sugimoto 등 전문 상사 형태의 유통 기업을 거쳐 시장에 공급된다. 아울러 Misumi나 MonotaRO와 같은 온라인 전문 판매회사뿐만 아니라 Muraki와 같은 수입 및 특수 공구 전문 상사도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해외 제조사로는 Sandvik, Seco Tools, Walter, Kennametal 등의 제품이 있으며, 이들은 일본 현지 법인이나 상사를 경유하여 시장에 참여하는 구조이다.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

 

WTO협정 관세율은 무세이며 통관 시 소비세 10%가 부가된다. 특별한 수입규제는 없다.

 

<일본 HS Code 8207.70 수입관세 정보>

HS Code

기본

WTO협정

RCEP

8207.70

무세

무세

무세

[자료: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 실행 관세율표]

 

시사점

 

밀링 공구 품목에서는 한국산 제품의 수입 비중이 높아 2025년 기준 전체 수입 시장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일본 시장은 수많은 현지 제조사와 글로벌 기업들이 진입해 있어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이다. 하지만 초경 엔드밀이나 날끝 교환식 커터, 그리고 난삭재 및 고능률 가공용 공구 분야에서는 여전히 제품 단가를 높일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 따라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시장 수요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공작기계의 수주 현황은 유용한 지표가 된다. 지난 2025년의 공작기계 수주 총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1조6043억 엔을 기록했다. 세부 내역을 보면 일본 내수 시장보다 해외 외수 시장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지는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의 수주액 추이를 살펴보아도 외수가 여전히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내수 시장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일본 내수 확대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더불어, 현지에서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자료: 일본 재무성, 한국 관세법령정보포털, 일본공작기계공업회, GTA, 기업 홈페이지, 업종별 심사사전, KOTRA오사카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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