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7월 이란 동향 4호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신윤정
  • 2017-08-03
  • 출처 : KOTRA

[해외 동향]


1. 미국


□ 미 하원, 이란·러시아·북한 제재법 25일 하원 표결(7월 23일)


  ㅇ 미국 하원은 이란, 러시아, 북한 각각의 제재법안을 통합 25일 표결 예정, 이란 추가 제재법안*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관계자, 혁명수비대 제재 및 무기 금수조치 포함
    * 지난달 14일 미 상원 통과(찬성 97표, 반대 2표) ▶기사내용 바로가기

□ 미, "이란, 구금한 미국인 인도 안 하면 중대결과 직면"(7월 22일)


  ㅇ 미 백악관은 이란에 구금 중인 미국인*들의 신속한 인도를 요구, 그렇지 않으면 이란은 미국의 중대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 경고
    * 7월 16일 간첩 혐의로 이란에 억류 중▶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의원, 핵 합의 재협상 가능성 일축(7월 25일)


  ㅇ 이란 의원은 핵 합의는 이란과 미국의 양자가 아닌 다자간 합의이므로 트럼프 정부의 핵 합의 재협상은 의미없는 일이라고 일축. 미국이 재협상으로 핵 합의 파기하고 이란의 붕괴를 조장한다고 주장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범죄자 처벌해야'… 미국인 석방 요구 거부(7월 24일)


  ㅇ 이란 외무부는 자국에 억류 중인 미국인들을 석방하라는 미국 정부의 요구를 거부. 미국 정부와 기관들의 어떤 개입도 국가안보와 법을 위반한 범죄자 처벌에 영향 미치지 못한다고 말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미 하원, 이란-러시아-북한 제재안 압도적 찬성 가결(7월 26일)


  ㅇ 미 하원은 대이란 추가 제재 법안*과 러시아, 북한 제재안을 일괄적으로 처리. 본 회의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찬성 419표, 반대 3표)
    * 이란 탄도미사일 관련 기관과 개인 제재, 이란 혁명수비대 제재와 무기 금수조치 포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미 제재안에 대응할 것(7월 26일)

 
  ㅇ 이란 의회 의장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비례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힘. 현재 이란 의회는 미국의 모험주의적 테러조작 행위 대응안을 통과시켜 헌법수호위원회 최종 승인 요청 ▶기사내용 바로가기

□ 미 해군 함정, 페르시아만서 이란 함정에 경고탄 발사(7월 25일)


  ㅇ 미 국방부는 25일(현지시각) 페르시아만을 항해하던 미 해군 함정이 이란혁명수비대 소속으로 추정되는 순찰 보트에 '위험에 대한 국제 통신 신호 규약*'에 따라 수차례 신호 보냈으나 반응 없어 경고탄 발사했다고 밝힘.
    * 이란혁명수비대로 추정되는 순찰보트가 미 해군함정에 150야드 접근 ▶기사내용 바로가기

□ 미 상원 외교위원장, 이란-러시아-북한 제재 통합법안 반대(7월 27일)


  ㅇ 미 상원 외교위원장은 북한 제재는 별도 법안으로 다뤄야 하기에 통합법안에 반대한다고 밝힘. 이로써 미 의회 휴회 전 통합법안의 통과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러시아 제재'에 나선 미, EU와 충돌(7월 27일)


  ㅇ EU는 미국의 이란·러시아 제재가 EU 회원국 에너지 회사들 악영향 끼칠 가능성 우려. EU 집행위원장은 대이란 제재에 대해 유럽은 무시한 미국만을 위한 제재라고 비판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대통령, 미 제재라는 무기 무뎌져(7월 27일)


  ㅇ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는 사실상 과거 제재의 되풀이이기에, 미국의 제재효과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 또한 미 의회 움직임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 경고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러시아-북한 통합법안, 미 상원 통과… 트럼프 서명만 남아(7월 28일)


  ㅇ 미 상원은 27일(현지 시각) 이란-러시아-북한 통합법안을 통과시킴(찬성 98표, 반대 2표). 향후 통합 법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았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250kg 인공위성 발사 성공, 미 '안보리 결의위반'(7월 28일)


  ㅇ 이맘호메이니 국립우주센터는 27일 (현지시각) 250kg 저궤도용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힘. 미 국무부는 이에 대해 이란이 유엔 안보리 결의 2231호 위반했다며 비난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중동


□ 이란-이라크, 군사협력 MOU 체결(7월 23일)


  ㅇ 이란 국방부는 양국 간 광범위한 분야*에서 군사적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 이라크 모술 탈환한 뒤 이라크 정부가 처음으로 찾은 군사 협력 대상이 이란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대목. 이라크가 사우디가 아닌 이란에 다소 기우는 모양새로 보임.
    *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대응, 국경지대 안보, 군사훈련과 보급분야에 대한 협력
    ** 양국은 각각 시아파, 수니파의 전통적 맹주, 이란-이라크 전쟁도 치뤘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쿠웨이트와 관계 유지할 것(7월 25일)


  ㅇ 이란 외무부는 최근 쿠웨이트의 결정*은 예상치 못했지만 쿠웨이트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주쿠웨이트 이란대사관 역시 정상적으로 유지할 것이라 밝힘.
    * 쿠웨이트는 자국 내 테러조직이 이란과 내통했다고 발표. 주재 이란 외교관 15명에게 45일 내로 귀국할 것을 통보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요르단, 농업분야 협력할 것(7월 25일)


  ㅇ 이란 농림부 테헤란 지역장은 요르단 농림부 차관과 만남에서 테헤란의 농업 생산력과 수출역량 언급*, 양국의 농업 역량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 밝힘.
    * 이란은 연간 농작물 1억1700만 톤 생산, 약 600만 톤 수출 ▶기사내용 바로가기


3. 유럽


□ 이란, 프랑스 알스톰사와 지하철 건설 MOU 체결(7월 24일)


  ㅇ IDRO*, IRICO**와 프랑스 알스톰社는 지하철 지식 및 기술 교류 MOU 체결, 이란 내 연간 지하철 1000대 생산 기대
    * 이란개발혁신기구
    ** 이란철도공사 ▶기사내용 바로가기

4. 기타


□ OPEC, 석유시장 재조정 하반기에 가속화될 것(7월 24일)


  ㅇ OPEC*사무총장은 현재 석유시장 균형재조정이 계획했던 것보다 느린 속도로 진행될 수 있지만, 하반기에는 석유 수요 증가, 산유량 감산 합의 등으로 석유시장 재조정 속도 낼 것 예상된다고 밝힘.
    * 석유수출국기구 ▶기사내용 바로가기

□ 중국, 이란 철도사업에 15억 달러 수출입금융 지원 협약(7월 26일)


  ㅇ 이란 산업·광물은행과 중국 수출입은행은 이란 수도 테헤란과 동북부 마슈하드 잇는 철로 전철화 사업에 15억 달러의 수출입금융*지원 협약 체결

    * 이란 산업·광물은행은 중국 수출입은행이 대출하는 사업 자금에 정부보증 제공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러시아에서 항공기 12대 구매(7월 27일)


  ㅇ 이란 국방부는 러시아에서 여객기(Sukhoi Superjet 100) 12대 구매 계약 체결, 러시아 에너지 장관은 향후 30대 추가 판매 가능성 언급 ▶기사내용 바로가기

□ 북한 최고인민회 상임위원장, 로하니 취임식 참석 예정(7월 28일)


  ㅇ 북한 최고인민회 상임위원장은 로하니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내달 5일) 참석차 이란 방문 계획. 양국 반미 정서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동 대응방안 논의 가능성 주목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1. 사회 동향


□ 이란, 메카 성지 순례자들 위해 50여 개 의료센터 설립 예정(7월 26일)


  ㅇ 이란 성지순례기구는 올해 메카 성지순례를 위해 이란인 약 8만6000명이 사우디로 향할 것이라 밝힘. IRCS*는 순례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카와 메디나에 50개 의료센터 설립 예정이라 밝힘.
    * Iranian Red Crescent Society ▶기사내용 바로가기

2. 산업 동향


□ 이란, 비석유부문 수출 촉진 위해 5억 달러 지원(7월 23일)


  ㅇ NDFI*는 EDBI**를 수출기업 대리은행으로 지정5억 달러 배정(2018년 3월까지), EDBI는 최근 4개국에 크레딧라인*** 개설해 수출진흥 도모
    * 이란 국가발전기금
    ** 이란 수출개발은행
    *** 한국 수출입은행과 1억 유로 상당의 크레딧 라인 개설 고려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사우스파스 제11공구, 2021년부터 가스 생산(7월 25일)


  ㅇ 이란 석유장관은 프랑스 토탈사와 진행 중인 사우스파스 가스전 제11공구가 2021년부터 천연가스 추출 가능할 것이라 밝힘. 이번
프로젝트로 토탈사는 130억 달러, 이란은 850억 달러 창출 기대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철도운송 44% 증가(7월 26일)


  ㅇ 이란 철도공사는 지난 4개월간 이란 철도를 통해 이동한 화물량이 전년대비 44% 증가했다고 밝힘(총액 40만5000톤).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4개월간 자동차 생산량 20% 증가(7월 26일)


  ㅇ 이란 산업부는 지난 4개월간 자동차 생산량이 전년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힘. 올해 이란 내 자동차 160만 대 생산 기대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한-이란, 민간부문에서 MOU 10건 체결(7월 23일)


  ㅇ 양국은 협력기업 매칭 콘퍼런스*에서 10개 분야(석유, 가스, 수산업, 부품업 등) MOU 체결. 한국은 이란의 주요 수입국(수입국 3위 차지), 이란의 주요 수출국 5위 차지
    * 이란 40개 중소기업, 한국 9개 기업 참가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Tehran Times, Financial Tribune, Mehr, IRNA,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 1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7월 이란 동향 4호)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