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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건축자재 및 장비 시장의 잠재력
  • 트렌드
  • 도미니카공화국
  • 산토도밍고무역관 Cesar Jose
  • 2015-05-21
  • 출처 : KOTRA

 

도미니카공화국 건축자재 및 장비 시장의 잠재력

- 건축 붐 및 새로운 건축자재 각광 -

 

 

 

□ 현지 시장정보

 

 ○ 건축제품 및 장비 시장은 도미니카공화국 건설산업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

  - 건설사업, 리모델링 또는 기타 관련 활동이 감소될 때마다 매우 민감하게 수입과 현지 생산에 직접적으로 반영됨.

 

 ○ 아시아, 유럽, 여러 중남미 국가의 기업이 건축자재를 수출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음.

  - 열대기후인 도미니카공화국의 건설산업은 계절 변동에 적용되지 않음.

 

 ○ 도미니카공화국의 주택건설 기술 및 재료는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는 것과 다소 다를 수 있음. 도시 지역의 주택은 주로 시멘트 블록으로 만들어짐.

  - 최근 금속 구조물 및 조립식 구조를 사용하기 시작함.

  - 소득이 매우 낮은 농촌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나무와 골판지 아연 시트로 만들어짐.

  - 주요 도시들에서 한국산 내부 마감제품은 상당한 잠재력을 나타내고 있음.

  - 대부분의 집은 세라믹 타일 바닥; 산토도밍고의 일부 상류층의 고급 건물 아파트 마루 또는 대리석 바닥이 인기를 끌고 있음.

 

□ 시장점유율

 

 ○ 2010년부터 건축자재물 및 철강 구조물의 수입은 6335만9000달러에서 9378만1000달러로 증가했음.

 

 ○ 2014년도 통계자료는 주재국에서 아직 집계 완료되지 않은 수치로 2013년 수입물량 상회 대상

  - 2014년 주재국 건설산업 성장률을 14.6%(자료원:Central Bank)

  - 성장요인으로는 민간건설의 증가, 정부에서 진행하는 학교건설, 도로건설 등의 요인이 있음.

 

자료원: TradeMap

 

  - 도미니카공화국 철강 구조물 주요 수출국가는 중국, 미국, 스페인, 브라질, 독일. 우리나라는 4%의 성장을 기록하며 현재 14위

 

자료원: TradeMap

 

□ 마케팅 포인트

 

 ○ 도미니카공화국의 건설업계는 외국기업의 제품을 수입하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

  - 일반적으로 미국의 제품이 좋은 품질과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어 많이 사용함.

 

 ○ 주요 고객층이 중산층인 건설업체들은 일반적으로 높은 품질의 건축제품을 선호함.

 

 ○ 도미니카공화국 시장에서는 중국과 남미에서 주로 수입

  - 아시아에서 들여오는 건축제품은 병원, 학교, 주택 사업 등 예산이 한정돼 있는 정부 지원사업에 많이 사용됨.

 

 ○ 건설산업의 핵심 경쟁요소는 가격, 지불 조건, 품질, 기술 및 배달 시간

 

 ○ 철강 구조물의 주요 수입업체는 다음과 같음.

  - Acero Estrella, Acero del Cibao, Odebrecht, Modesto Group

 

 ○ 철강 구조물은 사양에 따라 0~14%의 관세가 있음.

 

 ○ 일반 세금 지불 후 무역장벽의 제한이 없음.

 

□ 시사점

 

 ○ 최근 2년 동안 현지 건설업자들이 친환경 자재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 지리적으로 인접한 미국산 건축자재를 선호했으나 최근 한국산의 품질과 가격에 매료돼 점차 미국산을 대체하는 추세이므로 적극 공략 바람.

 

 

자료원: Hoy, KOTRA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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