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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주간동향(3월 셋째 주)
  • 경제·무역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5-03-16
  • 출처 : KOTRA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주간동향(3월 셋째 주)

 

 

 

□ 현지 주요 동향

 

  항만 정상화 전망: 미국 서부항만 적체, 서서히 해결되고 있으나 여전히 수개월 시간 소요 예상(현지 언론보도)

  - 서부항만의 컨테이너 운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LA·롱비치 항만의 경우 기존 물량과 새로이 밀려오는 컨테이너 선박으로 적체가 지속되고 있음.

  - 시애틀·타코마 등 북부 항구의 경우 크레인 1대의 시간당 컨테이너 처리량이 25~26대 수준으로 거의 정상화 된 상황임.

  - 오클랜드 항의 경우 노사 간 소소한 분쟁으로 3월 11일(수) 항만 업무가 중단됐으나 목요일 다시 정상화됨.

  - 정상화되기 위한 시간은 물동량과 기존 적체에 따라 다른데 물량이 많은 LA·롱비치 항은 3개월 이상 소요되고, 나머지 항만들은 2개월 정도면 정상화될 것임.

  - 참고로 3월 9~13일 주간 LA·롱비치항만에는 50척이 넘는 컨테이너 선박이 접안 및 대기해 물량 처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음.

 

 2013~2014 미국 지역별 항만의 물동량 증가율

자료원: PIERS(JOC.com 보도)

 

  항만 동향: 서부항만 적체로 미국 동부 항만 물동량 급증(JOC 보도)

  - 뉴욕·뉴저지 항만의 경우 2015년 1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

  - 2014년 연간 기준으로 동부 항만은 전년대비 5% 이상, 남부는 2% 이상 증가했으나 서부는 1%대 성장에 그침.

 

  업계 동향: 항만 물류 적체로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지속(물류, 무역 업계 종사자)

  - 정상시보다 항만 물류처리 시간이 길어짐으로 인해 현지 수출입 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도 지속됨.

  - 특히 물량 확보 지연에 따른 수출입 대금결제 등에도 차질이 발생해 자금 상황이 악화되는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

 

□ 업계 안내사항

 

  KOTR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류태현

  - 전화번호: 02-3460-7323

  - 이메일: th.Ryu@kotra.or.kr

  -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 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 온라인 애로신고 바로가기

 

 

자료원: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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