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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섬유 바이어, "한국 업체 빨라서 좋아"
  • 현장·인터뷰
  • 미국
  • 뉴욕무역관 고일훈
  • 2013-09-28
  • 출처 : KOTRA

 

美 섬유 바이어, "한국 업체 빨라서 좋아"

 

 

 

KOTRA 뉴욕 무역관에서 인터뷰 한 미국 섬유 바이어는 한국 업체가 바이어의 주문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한국 업체와 거래관계를 지속하겠다고 밝힘.

 

 ○ 한국 업체의 빠른 대응력에 만족감

  - 국산 최고급 섬유를 수입하는 미국 섬유 바이어는 취급하는 제품이 유행에 민감한 편인데, 한국 업체는 이러한 유행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한국 제품에 만족감을 표시함.

 

 ○ 2014년 대비 주요 구매제품

  - 이 바이어는 내년 봄 유행할 제품으로 화려한 패턴이 두드러지는 상의, 겉옷, 재킷 등을 꼽았으며, 현재 이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함.

 

자료원: 구글 이미지 검색

 

 ○ 시사점: 패스트패션(Fast Fashion) 확산에 적극 대응해야

  - 미국 섬유의류 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장에서 유행하는 옷을 신속하고 저렴한 가격에 유행하는 이른바 ‘패스트패션’이 확산되고 있어 현지 바이어도 ‘다품종 소량생산’, ‘납기일 단축’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함. 국내 업체는 이러한 바이어들의 변화하는 구매패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현지 섬유바이어 인터뷰 KOTRA 뉴욕 무역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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