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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령화로 새국면 맞은 헬스케어산업
  • 트렌드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13-07-12
  • 출처 : KOTRA

 

중국, 고령화로 새국면 맞은 헬스케어산업

- 정부, 정책적으로 헬스케어산업에 투자 -

 

 

 

□ 중국 유망산업: 헬스케어산업 현황

 

 ○ 중국 정부도 적극적으로 헬스케어산업에 투자

  - 중국 정부는 12차 5개년 계획(2011~2015년)에서 의료산업 성장목표를 성장률의 약 3.5배인 25%로 정함.

  - 2010년 중국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65세 이상이 2010년에 1억2000만으로 총인구의 8.9%이므로 중국의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 중

  - 중국의 총 의료산업의 지출은 2006년에 1억5600만 달러에서 2011년에는 3억5700만 달러로 증가

  - 중국 정부는 의료산업 계획은 2020년까지 완전한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뜻을 밝힘.

  - 중국의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중국 정부의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정책이 중국 헬스케어시장을 성장시킬 것으로 전망

 

 ○ 중국 헬스케어시장 동향

  - 중국의 1인당 의약품 지출액은 연간 60달러 수준으로 미국의 18분의 1, 일본의 17분의 1로 매우 낮은 수준이나 이것은 중국 헬스케어시장의 잠재 성장성을 나타냄.

  - McKinsey 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의 적극적인 정부 헬스케어 계획으로 중국의 기본 의료보험 가입자는 인구의 95%를 웃돌고 있음.

  - 제약산업, 의료기기, 중의학 모든 중국 의료분야는 성장세를 보임.

  - 2012년 중국 내 900만 명 의료진이 활동 중이며, 2011년의 50만3000명보다 증가한 수치

  - 중국의 의약품시장은 2004년 125억 달러에서 2011년 669억 달러로 7년간 무려 5배가 넘는 고성장을 이룸. 또, 2014년에는 1000억 달러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함.

 

    

자려원: BMI·신영증권 리서치센터

 

 ○ 다국적 기업 건강보조식품 분야에 대거 진출

  - 중국 헬스케어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건강보조식품 세계 2위 소비국으로 떠오름.

  - 다국적 기업은 건강보조식품의 R &D와 생산에서 풍부한 경험으로 중국에서 영향을 넓혀감.

  - Johnson &Johnson과 GSK는 이미 20%의 수익이 건강보조식품에서 나는 만큼 건강보조식품시장은 성장 중임.

  - 세계 최대 제약회사 Pfizer는 이미 올해 중국의 의료산업, 특히 보충제 쪽으로 중국시장을 평정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음.

 

자료원: 차이나데일리

 

□ 시사점

 

 ○ 중국의 고령화는 우리 기업에 기회 제공

  - 중국의 고령화는 거대한 헬스케어 소비시장을 열어주므로 적극적인 사업기회를 활용하면 좋을 것

  - 중국 본토업체와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해 중국 내륙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일 전망

 

 

자료원: 머니투데이, 차이나데일리, McKinsey Quarterly, 신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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